[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약손명가헬스케어의 코스메테크 브랜드 ‘올리리라(OLLILIRA)’가 미국 뉴욕 소호에서 대표 제품 ‘올리밴드(OLLI BAND)’를 처음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현지 소비자들은 올리밴드를 직접 체험하고 한국식 전통 에스테틱 철학과 첨단 뷰티 기술이 결합된 셀프 케어 경험을 할 수 있다.

올리밴드는 약손명가의 46년 에스테틱 테라피 노하우를 바탕으로 SIXTEEN Technology를 적용해 얼굴 근육에 밀착하고 미세 전류를 전달하는 EMS 뷰티 디바이스다. 핸즈프리 설계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리프팅 케어가 가능하며, 전용 부스터 제품 ‘올리패치’와 ‘올리겔’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 자극을 줄이고 성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팝업 현장에는 셀프 마사지 루틴을 체험할 수 있는 ‘Touch & Balance 체험존’과 SNS 참여형 이벤트 ‘MyBalanceChallenge’도 운영된다.

약손명가헬스케어 관계자는 “올리밴드는 약손명가의 기술과 철학이 집약된 K-뷰티 디바이스로, 이번 뉴욕 팝업은 글로벌 무대에서 브랜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뉴욕 진출을 계기로 K-뷰티를 넘어 K-헬스케어와 웰니스 영역으로 확장을 모색하고, 바쁜 도시 생활 속 셀프 케어 솔루션을 찾는 미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