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31일 오전 10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부산교육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자녀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김석준 교육감의 ‘부산교육정책’ 특강으로 시작한다. 이어 재미와 의미연구소 홍영일 대표가 ‘자녀의 생각근육을 키워주는 ChatGPT와의 대화법’을 주제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자녀교육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학부모가 자녀교육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사회 변화에 대비한 올바른 자녀교육을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