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셀프 헤어케어 기기 제조기업 셀헤디는 올해 대형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전문 헤어 디자이너의 스타일링 과정을 가정에서도 구현할 수 있도록 한 ‘루베(Roove)’ 시리즈를 앞세워 10월 CJ온스타일 첫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는 40~60대 여성 시청자를 중심으로 제품 활용도의 장점이 소개됐으며, “전문가 손길을 재현할 수 있는 기능성이 눈에 띈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셀헤디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상원 대표는 “대형 유통 지원사업 선정과 CJ온스타일 방송은 셀헤디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불편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셀프 헤어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셀헤디는 이번 유통망 확대를 계기로 일본과 태국 등 해외 진출도 병행해 K-뷰티 분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