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독일 프리미엄 친환경 세제 브랜드 ‘프로쉬(Frosch)’가 오는 4월 11일(금) 오후 7시 35분, 롯데홈쇼핑 ‘요즘쇼핑 유리네’를 통해 약 1년 5개월 만에 홈쇼핑 무대에 깜짝 복귀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공효진 세제’로도 알려진 프로쉬 세탁세제와 주방세제를 홈쇼핑 최초로 부담 없는 소규모 단독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3040대 주부들이 선호하는 입소문 난 쇼핑 아이템들만을 선별해 방송하는 롯데홈쇼핑의 인기 프로그램 ‘요즘쇼핑 유리네’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요즘쇼핑 유리네’는 배우 이유리가 직접 사용해본 제품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실용적인 쇼핑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무조건 유리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게 실속 있는 구성을 선보여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소개되는 프로쉬 단독 구성은 △세탁세제 세트(알로에베라 세탁세제 6개, 알로에베라 섬유유연제 1개) △주방세제 세트(라즈베리 2개, 베이킹소다 2개, 알로에 2개, 레몬민트 2개, 키친클리너 1개, 펌프2개, 수세미2개)로 오직 ‘요즘쇼핑 유리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구성이다. 1인 가구에도 손색없는 심플하고 실용적인 구성에 합리적인 가격 혜택까지 더해져 더욱 실속 있는 쇼핑이 가능하며, 여기에 방송 중에 구매 시 추가 혜택도 별도로 제공된다.

프로쉬는 그간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해 온 에코브리티 ‘공효진’ 배우를 모델로 발탁하며 친환경적인 브랜드 철학과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프로쉬 세제는 강력한 세정력과 친환경 성분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으로, 식물성 계면활성제에 자체 배합 기술이 더해져 오염 제거는 물론 피부 자극까지 최소화했다. 특히 최근 공효진이 TV광고에서 소개하고 있는 프로쉬 ‘알로에베라 섬유유연제’는 부드럽고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기존에 섬유유연제 사용을 망설였던 소비자들까지 사로잡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쉬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성원과 재출연 요청에 힘입어 홈쇼핑 방송을 다시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추가 혜택이 방송 중에만 제공되는 만큼, 본방송을 통해 더욱 실속 있는 알찬 구성과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15년차 주부의 살림노하우를 바탕으로, 배우 이유리가 직접 사용해보고 진행하는 프로쉬 홈쇼핑 방송은 4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35분부터 8시 45분까지, 롯데홈쇼핑 ‘요즘쇼핑 유리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