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티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17일부터 5월 20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 갤러리티 신관에서 정우재 작가 개인전 ‘빛이 머무는 자리(A Place Where Light Rest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극사실적 회화를 기반으로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장면을 구축해 온 정우재 작가의 작업 세계를 조명하는 자리다. 작가는 일상의 풍경 위에 비현실적 스케일의 존재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현대인이 경험하는 결핍과 감정의 회복 과정을 화면에 담아왔다. 작품에는 사춘기 소녀와 반려동물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소녀는 아이와 어른의 경계에 선 불안정한 자아를, 반려동물은 관계와 희망, 자존감 등 정서적 의미를 상징한다. 특히 확장된 반려동물의 형상은 보이지 않는 감정의 크기를 드러내며 결핍과 치유의 가능성을 함께 제시하는 요소로 활용됐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현실적 공간과 판타지적 존재를 하나의 화면 안에 결합해 두 세계가 충돌하지 않고 공존하는 장면을 구현했다. 극사실적 표현은 비현실적 상황을 설득력 있는 현실처럼 인식하게 하는 장치로 작용한다. 정우재 작업에서 ‘빛’은 서로 다른 차원의 존재를 연결하는 핵심 요소로 제시된다. 빛의 색감과 방향, 산란
시카알엑스 율무팩이 SK스토아 방송에서 매출 목표 대비 128%를 기록하는 등 최근 판매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방송에서 목표 대비 128%의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전달에도 120% 이상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2개월 연속 목표를 웃도는 흐름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제품 구성과 소비 트렌드, 유통 채널 특성을 복합적으로 지목하고 있다. 시카알엑스 율무팩은 시카(CICA)와 율무 성분을 결합한 형태로, 민감성 피부를 고려한 저자극 관리 콘셉트를 내세운 점이 특징으로 제시됐다. 최근 스킨케어 시장에서는 자극을 줄이면서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계절 변화에 따른 피부 관리 관심 확대 역시 판매 흐름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분석된다. 유통 측면에서는 홈쇼핑 채널의 시연 중심 구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방송을 통해 사용 방법과 활용 방식 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면서 소비자 이해도를 높였고, 구성 조건과 가격 요소가 결합되며 구매 전환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유사 성분 기반 제품이 많은 점은 향후 경쟁 요소로 지목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시카알엑스
호주산 포도 제철을 맞아 호주포도협회(ATGA)가 국내 주요 대형마트에서 시식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호주포도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시식 행사를 열었고, 4월 10일과 11일에는 코스트코 10개 지점에서 소비자 대상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대상 지점은 양평점, 대전점, 상봉점, 천안점, 의정부점, 공세점, 송도점, 하남점, 고척점, 청라점이다. 오는 18일부터 19일, 5월 2일부터 3일까지는 롯데마트 15개 지점에서 추가 시식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철 시기에 맞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유통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내에는 청포도 품종 ‘오톰 크리스피’와 흑포도 품종 ‘스윗 사파이어’ 등이 유통되고 있다. 호주산 포도는 아시아와의 지리적 근접성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1985년 설립된 호주포도협회는 호주 생과 포도 산업 관련 비영리 기관으로, 정부와 연구기관, 산업 전반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호주포도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예정된 롯데마트 시식 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어기기 브랜드 JMW가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드라이기 ‘플린(PLIN)’을 17일 출시하고 무신사에서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건조 성능과 모발 관리 기능을 함께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최근 헤어기기 시장은 빠른 건조를 넘어 열 손상을 줄이고 모발 상태를 관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플린에는 플라즈마 이온 기술이 적용됐다. 회사는 건조 과정에서 수분 유지와 정전기 감소를 돕고, 건조 후 모발 상태를 차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풍속은 최대 15m/s로 제시됐다. JMW는 항공 모터 기술을 기반으로 두피까지 빠르게 건조할 수 있도록 했으며, 드라이 시간을 줄이면서 열로 인한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구조다. 제품 무게는 약 410g이며, 풍속과 온도는 각각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노즐은 2종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이번 제품을 통해 ‘모발 장벽 케어’ 개념을 제시했다. 모발 장벽이 약해질 경우 푸석함이나 정전기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해 드라이 과정에서도 보호 기능이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JMW 관계자는 “플린은 건조 후 부스스함이나 정전기로 인한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
에스디생명공학의 스킨케어 브랜드 Snp가 신제품 ‘콜라겐 바운스 업 듀얼크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일본 시장에서 수요가 높았던 ‘콜라겐 바운스 업 베리어 크림’의 후속 라인업으로 소개됐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지난 6일 일본 브랜드 라이브 방송에서 처음 공개돼 약 200만엔의 매출을 기록했다. Snp는 신제품의 핵심 특징으로 PDRN과 콜라겐 성분을 적용한 듀얼 레이어 구조를 제시했다. 수분감을 부여하는 제형과 피부 탄력 관리를 겨냥한 제형을 함께 담아 보습과 사용감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또 끈적임을 줄인 사용감과 두 가지 제형이 조화를 이루는 듀얼 텍스처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회사는 계절 변화로 무거운 크림 사용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 수요를 고려해 한국 시장에서도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Snp 관계자는 “기존 베리어 크림의 인기를 이어갈 신제품 콜라겐 바운스 업 듀얼크림을 일본과 한국에 동시 론칭하게 됐다”며 “Snp만의 제품력과 차별화된 사용감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고 대여 전문 브랜드 블럭팡이 25일 경상북도 안동에 실내 키즈카페 형태의 신규 매장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안동점은 레고 체험 공간과 대여 서비스를 결합한 구조로 운영된다. 매장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블록을 조립하는 체험과 함께 대여 서비스를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내는 민트 색상을 중심으로 구성해 정돈된 환경을 조성했으며, 아동이 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간 배치를 적용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이동 동선과 이용 편의를 고려한 설계도 반영됐다. 매장에는 약 200여 종의 레고 제품이 구비된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체험을 진행한 뒤 가정에서도 놀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대여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블럭팡을 운영하는 더캠트사업본부는 남양주마석점에 이어 경북 안동점과 대전도안점 개점을 앞두고 매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더캠트사업본부 관계자는 “경북 안동점 개점을 통해 지역 내 레고 체험과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장 운영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 유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J 겸 프로듀서 TPA(티피에이)와 WAYD(웨이드)가 협업 싱글 ‘Passo Bem Solto’를 17일 공개했다. 이번 곡은 브라질리안 펑크 리듬을 기반으로 EDM 요소를 결합한 트랙이다. 포르투갈어 보컬 샘플을 활용해 브라질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두 프로듀서가 지향해온 전자음악 색채를 함께 담았다. ‘Passo Bem Solto’는 OOC Records를 통해 발매됐다. 최근 글로벌 전자음악 시장에서 브라질리안 펑크 기반 트랙이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장르 간 결합 시도도 이어지는 양상이다. TPA는 “평소 즐겨 듣던 브라질 음악에 제 색깔을 섞는 작업이 매우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여러 나라의 사운드를 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WAYD는 “기존에도 브라질 EDM 스타일에 관심이 많아 여러 시도를 해왔다”며 “이번 작업을 통해 브라질 특유의 언어적 느낌과 장르적 매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전통 한복 제작 기반을 바탕으로 한 한복드레스 브랜드 케이드레스 오브 백색지가 현대 웨딩 수요에 맞춘 디자인을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의 중간지점’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웨딩웨어 시장에서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감각을 반영해 전통 한복 요소를 현대식 예복으로 풀어내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전통 한복이나 2부 드레스 중심으로 선택지가 나뉘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두 양식의 중간 지점을 찾으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케이드레스 오브 백색지는 전통 한복을 기반으로 성장한 브랜드다. 대례복을 비롯해 신랑·신부 전통 한복, 혼주 한복 등 예복 제작을 이어왔으며, 한복의 구성과 제작 방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이 같은 기반 위에 젊은 디자이너들의 감각을 더해 한복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드레스를 한복 스타일로 변형하는 방식이 아니라 한복 고유의 선과 여백, 겹의 구조를 출발점으로 실루엣을 새롭게 구성하는 접근이다. 백색지 측은 “전통 의복을 그대로 복원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 신부가 실제로 입고 움직일 수 있는 옷으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전통의 품격과 현대적
주식회사 대령숙수가 김제평야에서 생산된 황금보리를 원료로 한 신제품 ‘보리 잔기지떡’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령숙수는 이번 제품에 김제평야산 황금보리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제품 개발에는 한국무형문화 발효떡 명인(제 KICAA23-0139호)인 오기석 대표의 발효 기술과 제조 경험이 반영됐다. 보리 잔기지떡은 보리의 식이섬유 성분을 살리고, 보리를 두 차례 볶는 공정을 적용한 점이 특징으로 제시됐다. 전통 발효 공정을 기반으로 한 떡 제품이라는 점도 함께 강조됐다. 이번 신제품에는 자사 브랜드 ‘궁 잔기지떡’의 품질 기준이 적용됐다. 비건 인증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제조 방식은 특허 출원 절차가 진행 중이다. 생산은 매장에서 직접 이뤄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유통 단계를 줄여 신선도를 높이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오기석 대표는 “전통 방식에 정성을 더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전 공정을 공개해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령숙수는 보리 잔기지떡 외에도 약과, 식혜, 강정 등 전통 디저트 제품군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가수 채리나가 최근 SNS를 통해 피부 관리 근황을 공개하며 관련 시술 및 관리 방식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채리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타셀(METACELL)’ 프로그램을 받는 모습을 공유했다. 게시물에서는 별도의 보정이 없는 상태로 보이는 피부 톤과 전반적인 인상이 강조되며 관리 이후 변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메타셀은 자가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피부 회복 과정을 유도하는 관리 프로그램으로 소개된다. 외부 자극을 줄이면서 피부의 자연 회복 흐름을 보완하는 방식에 초점을 두는 것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연예인을 중심으로 과도한 변화보다는 자연스러운 인상을 유지하는 방향의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난다. 이번 사례 역시 이러한 경향 속에서 관련 관리 방식에 대한 대중적 주목도를 높인 사례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