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플래뮤 미술학원과 KAIST 동문 혁신창업생태계 모임 KOC가 유기견·유기묘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어린이 그림 전시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유기견과 유기묘를 주제로 표현한 그림 60여 점으로 구성된다. 작품에는 반려동물을 일시적 소비 대상으로 바라보는 태도에서 벗어나 생명에 대한 책임과 공감을 강조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전시는 두 차례 진행된다. 1차 전시는 청담플래뮤 미술학원 주관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유민아트뮤지엄에서 열린다. 2차 전시는 KOC 주관으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성남 판교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6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존에서 이어진다. 2차 전시 기간 중 5월 13일에는 ‘펫테크 스타트업 대상의 KOC 오픈 IR’이 함께 진행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의 사회적 메시지와 함께 반려동물 분야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성장 지원 방안도 논의된다. 제품과 서비스 전시, 참여 학생들의 유기견 관련 체험 소개도 마련된다. 전시를 기획한 이현정 청담플래뮤 원장은 “어린이들이 유기견과 유기묘를 주제로 한 작품 활동을 통해 생명에 대한
여성 가방 전문 쇼핑몰 모드백(Modbag)이 숄더백·토트백·백팩 등을 중심으로 한 제품군을 구성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모드백은 여성 가방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쇼핑몰로, 일상 활용도와 착용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 구성을 내세우고 있다. 브랜드 방향성은 ‘일상에 편안함을 더하는 가방’으로 설정했다. 제품군은 사용 목적에 따라 나뉜다. 숄더백은 무게와 착용감을 고려해 구성됐으며, 토트백은 수납공간과 형태 유지에 초점을 맞췄다. 백팩은 장시간 착용 상황을 고려한 구조로 직장인과 학생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온라인 쇼핑몰은 제품 정보 전달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제품 상세 페이지에는 소재, 사이즈, 활용 방법 등이 안내되며 소비자가 용도와 취향에 따라 제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드백 관계자는 “출퇴근, 일상 외출,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을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가죽을 포함한 다양한 소재를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착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디테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모드백은 향후 시즌별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법률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엘박스(LBOX)는 자사 AI가 제15회 변호사시험 선택형 시험에서 정답률 94%, 사례형 시험에서 528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엘박스에 따르면 엘박스 AI는 공법·형사법·민사법 선택형 150개 문항 중 141개를 맞혔다. 회사가 제시한 합격선 기준인 99개보다 42개 많은 수준이다. 사례형 시험에서는 선택법을 제외한 750점 만점 기준 528점을 받았다. 엘박스는 해당 점수가 ChatGPT, Gemini, Claude 등 범용 AI 대비 최대 218점 높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사례형 채점은 올해 초 인공지능 및 자연어처리 분야 학회 EACL 2026에서 발표한 엘박스 논문에 제시된 평가 방법론을 바탕으로 한 자체 평가 기준에 따라 진행됐다. 회사 측은 이번 결과가 법률 지식뿐 아니라 사실관계 해석, 쟁점 식별, 법리 적용 등 법률 실무와 관련된 추론 능력을 확인한 사례라고 보고 있다. 엘박스 AI는 민사집행법상 청구이의의 소, 자유위임원칙과 국회법 위반 여부, 권한쟁의심판 당사자능력·적격 등 주요 쟁점을 다룬 것으로 전해졌다. 엘박스는 2025년 11월 서비스를 에이전틱 AI 구조로 전환했다. 법률 문제 해결 과정을
농심 이스포츠와 PC방 창업 컨설팅 전문기업 비엔엠컴퍼니(대표 서희원)가 공동 전개하는 레드포스 PC방이 농심 레드포스의 2026 발로란트 마스터즈 산티아고 우승을 계기로 매장 프로모션과 아마추어 대회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레드포스 PC방은 라이엇게임즈와 협력해 진행한 엔브이씨 전국 토너먼트에 약 3000명이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대회는 발로란트 이용자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됐으며, 매장에는 신규 고객 유입과 체류 시간 확대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농심 레드포스의 마스터즈 산티아고 우승은 매장 프로모션에도 반영됐다. 우승 시점에 맞춰 전국 지점에서 기념 이벤트가 진행됐고, 우승 기념 협업 메뉴 판매량은 평소 대비 1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회사 측은 집계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구상민, 김무빈, 박성현, 정환 선수와 2028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구단은 선수단의 안정적인 전력 유지와 팬덤 확장을 바탕으로 PC방 브랜드와 연계한 현장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희원 비엔엠컴퍼니 대표는 “가맹 점주들을 팀 구성원으로 여기고 있으며 앞으로도 발로란트 대회 개최와 현장 프로모션을 기획해 점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공사로 서식지를 잃게 된 길고양이들이 해운대구 우동 동백유원지 내 임시 보호시설로 옮겨진다. 부산시는 길고양이 약 50마리를 보호하기 위해 민관협력 방식의 임시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 부산시에 따르면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는 바다와 대형 도로, 주거지가 맞닿아 있어 길고양이가 스스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기 어려운 구조다. 시는 재개발 착공 전부터 기존 서식지 주변으로 점진적인 이주 방안을 검토했으나 적정 장소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도시 개발 과정에서는 철거와 공사 차량 이동, 소음 증가 등으로 기존 서식 환경이 급격히 바뀔 수 있다. 길고양이처럼 일정한 급식 장소와 은신처에 의존하는 동물은 단순 방치 시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어 포획, 검진, 이주, 사후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 이번 임시 보호시설은 부산시와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아이파크마리나㈜, 지역 캣맘이 역할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산시는 보호시설 설치를 위한 공간 확보와 행정·재정 지원을 맡고, 아이파크마리나는 시설 설치를 담당한다. 지역 캣맘은 이주한 길고양이의 보호와 현장 관리를 지원한다. 이주 대상 길고양이들은 중성화사업과 전염병 검사, 기본 예방접
무인 인형뽑기 브랜드 러키비키(LUKYVIKY)가 서울 영등포구에 디마크당산역점을 열고 서울 주요 상권 내 매장 운영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러키비키 디마크당산역점은 당산역 인근 유동 인구를 고려해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무인 오락 공간으로 조성됐다. 매장 내부에는 화이트 톤 인테리어와 조명 등 공간 구성 요소가 적용됐다. 경품 구성에는 정품 캐릭터 인형과 굿즈 등을 배치했다. 매장은 인형뽑기 이용 외에도 짧은 체류형 여가 공간으로 구성됐다. 무인 운영 시스템도 적용됐다. 러키비키는 24시간 운영 방식을 기반으로 매장 관리와 경품 구성, 청결 상태 유지 등을 운영 기준에 포함했다. 러키비키 관계자는 “최근 부산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무인 오락 공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당산역점이 지역 상권 안에서 이용객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매장으로 자리 잡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러키비키는 부산 등 기존 거점 매장의 운영 기준을 토대로 디마크당산역점의 경품 구성과 매장 관리 방식을 조정해나갈 계획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직화장인이 가맹사업 확대에 나서며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맹사업 본격화에 맞춰 마련됐으며, 일정 기간 신규 가맹점에 가맹비 50%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세부 조건과 일정은 브랜드 내부 기준에 따라 적용된다. 직화장인은 육류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외식 브랜드다. 육류 배송 과정에서 주요 부위를 본사에서 일정 수준까지 가공한 뒤 납품해 매장 내 작업 부담을 줄이는 공급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별도의 복잡한 손질 과정을 줄이고 조리와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구조다. 초보 창업자를 위한 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고기 손질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도 기본적인 조리와 매장 운영을 익힐 수 있도록 약 2주간 집중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과정에는 메뉴 조리와 매장 운영 실무가 포함된다. 매장 오픈 이후에는 초기 운영 안정화를 위한 지원이 이어진다. 본사 슈퍼바이저(SV)가 일정 기간 매장에 파견돼 운영을 점검하고, 이후에도 주기적인 방문을 통해 개선 사항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가맹 계약 절차는 상담, 계약 및 예치금 납부, 상권 분석, 인테리어 시공
길고양이를 죽인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30대가 같은 혐의로 다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처벌 직후 같은 범행이 반복됐고 범행 수법도 참혹했다며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단독 강영선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4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4일 오후 11시 30분께 경기 수원시 한 도로에서 고양이 한 마리에게 다가가 꼬리를 붙잡고 바닥에 여러 차례 내리친 뒤 발로 짓밟아 죽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같은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된 상태였다. 앞선 판결이 확정된 지 두 달여 만에 같은 유형의 범행을 다시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수사 과정에서 “고양이를 죽인 것으로 처벌받은 게 화가 나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처벌받은 직후 같은 범죄를 저질렀을 뿐 아니라 범행의 수단과 방법도 매우 참혹해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동물보호법은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학대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서 재판부는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과 범
글로벌 웰니스 기업 더퓨처(대표 도경백)는 2026년 1분기 글로벌본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72%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매출 증가는 미국·중국·일본을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 확대와 국가별 소비 특성을 반영한 제품 현지화,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이 맞물린 결과다. 더퓨처는 올해 하반기 태국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 시장에도 진출해 해외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힐 계획이다. 미국 시장에서는 현지 식습관을 반영한 전용 제품 ‘홍삼구미’가 판매를 견인했다. 이와 함께 ‘푸응 와일드버닝’과 ‘푸응 다이어트’는 현지명 ‘클렌즈 파이버 스틱’으로 유통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B2C와 B2B를 병행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B2C 채널에서는 ‘푸응 백옥스틱 v2’가 주요 제품으로 판매됐고, B2B 채널에서는 낫띵베럴의 ‘드링킷 호박즙’과 ‘럽티 호박차’가 공급됐다. 회사는 대형 왕홍과의 협업 마케팅이 온라인 구매 전환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는 낫띵베럴의 ‘럽티 호박차·팥차’와 ‘드링킷 호박즙·팥물’이 이너뷰티 수요와 맞물려 판매됐다. 일본 이커머스 큐텐(Qoo10)의 할인 행사 ‘메가와리
민감 피부 보습 화장품 브랜드 아토샵은 창립 26년을 맞아 신범식 대표의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출발점과 제품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 아토샵을 운영하는 신범식 대표는 30년 이상 아토피로 인한 피부 고민을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민감 피부용 제품 선택의 어려움에 주목해 왔다. 신 대표는 장기간 관리 과정에서 자극이 적은 보습 제품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신 대표는 이 같은 경험을 계기로 1998년 아토피 환우 커뮤니티 ‘아토피아’를 개설했다. 이후 기존 제품으로 충족되지 않는 보습 관리 수요를 확인하고 제품 개발에 나섰다. 신 대표는 “당시 시중 제품들은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되는 경우가 많았고, 사용자 입장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습제가 부족했다”며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개발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아토샵은 초기부터 사용자 피드백을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해 왔다. 회원 테스트를 거쳐 성분을 조정하고, 사용 만족도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출시하지 않는 내부 기준을 적용했다. 회사 측은 아토샵 보습제가 무방부제, 무계면활성제, 무향료 설계를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피부 자극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