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예술숲은 국악그룹 놀이터(Noriter)의 ‘愛Pisode 2026 음악화첩’ 공연이 10일 오후 8시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 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놀이터는 KBS국악관현악단 소속 연주자 하가영(가야금), 전지현(대금·소금), 김혜진(타악), 황영자(해금)를 중심으로 2002년 결성된 4인조 국악그룹이다. 이들은 삶의 기억과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이어오며 방송과 공연 무대에서 활동해왔다. 2007년 발매된 앨범 수록곡 ‘Fly to the sky’는 ‘아름다운 나라’의 원곡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은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정규 멤버 4인과 객원 연주자 6명이 함께 참여한다. 전통 악기와 현대 악기를 결합한 편성으로 다양한 음색을 구현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10일 오후 8시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 공연장에서 열리며, 티켓 가격은 전석 2만 원이다. 예매는 NOL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치과 치료에 대한 불안이 큰 환자들 사이에서 이른바 수면마취치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진정 진료는 편안함만이 아니라 환자 상태와 치료 범위, 사전 평가를 함께 고려해 적용해야 하는 영역으로 꼽힌다. 치과 치료를 미루는 이유는 통증에 대한 우려만이 아니다. 진료실 기계 소리와 진동, 입안을 오래 벌리고 있어야 하는 불편, 긴 치료 시간에 대한 부담도 내원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이런 경우 진정요법이 보다 안정적인 진료를 돕는 방법 가운데 하나로 검토된다. 일상적으로는 수면마취치과라는 표현이 널리 쓰이지만, 실제로는 환자를 완전히 재우는 개념으로만 보기보다 의식하 진정요법을 포함한 진정 진료의 범주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전신마취처럼 의식을 완전히 잃는 방식과는 차이가 있으며, 환자의 상태와 치료 범위에 따라 적용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진정요법은 치료 중 불안과 긴장을 줄이고 협조도를 높이기 위한 보조적 접근으로 활용된다.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가 크거나 구역 반사가 심한 경우, 여러 개의 치료를 한 번에 진행해야 하는 경우, 장시간 치료에 대한 부담이 큰 경우 등에 검토될 수 있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
러쉬가 2026년 4월 비건화장품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9일부터 4월 9일까지 비건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724만9550개를 분석한 결과로, 러쉬가 브랜드평판지수 124만9886을 기록했다. 아로마티카는 111만9178로 2위, 톤28은 82만3548로 3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 대상은 비건화장품 브랜드 30개다. 4월 순위는 러쉬, 아로마티카, 톤28, 아떼, 디어달리아, 빌리프, 아워글래스, 닥터 브로너스, 멜릭서, 마녀공장 순으로 집계됐다. 러쉬의 세부 지수는 참여지수 26만558, 소통지수 48만5566, 커뮤니티지수 50만3762로 나타났다. 아로마티카는 참여지수 20만980, 소통지수 52만7171, 커뮤니티지수 39만1026을 기록했고, 톤28은 참여지수 16만1730, 소통지수 35만237, 커뮤니티지수 31만1581로 분석됐다. 다만 상위 3개 브랜드 모두 전월 대비 지수는 하락했다. 러쉬는 3월 184만8233에서 4월 124만9886으로 32.37% 낮아졌고, 아로마티카는 150만3631에서 111만9178로 25.57% 하락했다. 톤28도 88만4594에서 82만3548으
부분교정에 활용되는 이른바 ‘싸락 교정’은 작은 순측 장치라는 특성으로 언급되지만, 실제 적용 여부는 장치의 크기보다 치열 상태와 교합 관계에 대한 정밀 진단이 우선이라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치아교정을 고려하는 환자들 사이에서는 전체 치열을 장기간 이동시키는 방식뿐 아니라 앞니 배열이나 눈에 띄는 일부 부위를 중심으로 개선하는 부분교정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에서 ‘싸락 교정’으로 불리는 작은 순측 교정장치가 하나의 선택지로 거론된다. 관련 소개 자료에서는 크기가 작고 치아 색상과 유사한 세라믹 계열 장치라는 점이 특징으로 제시된다. 다만 이러한 장치 특성이 곧바로 모든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부분교정은 국소 부위의 배열이나 경미한 틀어짐을 다루는 경우에 검토될 수 있지만, 전체적인 교합 조정이나 골격적 문제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경우에는 치료 접근이 달라질 수 있다. 장치의 심미성이나 크기만을 기준으로 치료 방향을 정하기보다 현재의 치열 상태와 교합 관계를 우선 평가해야 하는 이유다. 특히 앞니 부위의 경미한 비뚤어짐이나 배열 불균형은 일상에서 비교적 눈에 잘 띄는 만큼 심미성을 중시하는 환자들이 작
임산부 속옷 전문 브랜드 에이투에프(Atof)가 하절기를 앞두고 인견 소재를 적용한 임산부 팬티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여름철 임산부가 겪는 발열과 땀 배출 문제를 고려해 기획됐다. 임신 중에는 체온 상승과 함께 땀 분비량이 증가하는 특성이 나타나는 점을 반영해 통기성과 흡습성이 높은 인견 소재를 적용했다. 해당 제품은 국내 의류 시험 기관의 원단 검사를 거쳤으며,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한 촉감과 압박을 낮춘 착용감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복부 체형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밴딩 구조와 패턴 설계도 조정됐다. 관계자는 “임산부는 호르몬 변화로 피부 민감도가 높아지고 체온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어 소재 선택이 중요하다”며 “인견 소재는 땀 흡수가 빠르고 착용 시 쾌적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에이투에프는 착용 환경에서 수집된 의견을 바탕으로 원단과 착용감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단체들은 10일 수생동물의 고통 문제를 제기하며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최근 온라인 영상 등에서 살아있는 바닷가재나 꽃게 등을 끓는 물에 넣어 조리하는 장면이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류뿐 아니라 가재, 게, 새우, 랍스터 등 갑각류와 오징어, 문어, 낙지 등 연체류 역시 고통을 느낀다는 점이 과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무척추동물이라 하더라도 위험 회피와 생존을 위해 고통을 인지하는 감각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현재의 조리 및 유통 과정에서 동물에게 극심한 고통이 유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살아있는 생선을 회로 손질하거나 바닷가재를 끓는 물에 넣는 방식, 살아있는 게를 간장에 담가 서서히 죽게 하는 조리법 등을 사례로 들었다. 아울러 산낙지나 연포탕처럼 살아있는 상태에서 절단하거나 가열하는 조리 방식, 수족관 내 장시간 방치, 갑각류의 신체를 묶어 보관하거나 톱밥에 매립하는 유통 관행도 문제로 지적했다. 해외 사례도 언급됐다. 단체들은 영국 환경식품농무부가 갑각류 복지 지침에서 ‘산 채로 끓는 물에 넣는 방식’을 허용 가능한 도살 방법으로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는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지난 3월 31일 기준 15만1000명을 기록하며 15만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듀오 채널은 올해 1월 구독자 14만명을 넘긴 이후 약 두 달 만에 15만명을 돌파했다. 2022년 이후 콘텐츠 포맷을 다변화하며 채널 운영 전략을 강화한 점이 최근 구독자 증가세로 이어졌다. 채널은 기업 홍보 중심 구성을 줄이고 연애와 결혼을 일상적인 시선에서 풀어내는 콘텐츠를 확대해왔다. 공감형 스토리텔링과 예능 요소를 결합한 구성으로 시청자 접점을 넓혔다. 주요 콘텐츠로는 ‘연애끝장토론’, ‘어쨌든 서른’, ‘다세대 토크쇼’, ‘셀소IN듀오’, ‘필링 보이스’ 등이 있다. 협업 콘텐츠도 확대되면서 배우 겸 개그맨 문상훈과 함께한 ‘문쌤 결혼 대책 회의’는 누적 조회수 160만회를 기록했다. 슈카월드, 김대호, 제이쓴 등 다양한 분야 인물과의 협업도 이어졌다. 배우 이시원이 출연한 인터뷰 영상은 ‘결혼 잘하는 법’을 주제로 시청자 반응을 얻었다. 채널은 연애와 결혼 관련 주제를 보다 친숙하게 풀어내며 브랜드 인식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듀오 관계자는 “짧은 기간 내 구독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공감과
시민단체들이 국내 야생동물 로드킬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대응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9일 성명을 통해 국립공원연구원 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생태통로 설치가 로드킬 감소에 일정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설치 5년이 지난 15곳의 생태통로에서는 연간 로드킬이 설치 이전보다 평균 약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대산 월정사 진입로에 설치된 터널형 생태통로는 설치 전 대비 87.3% 감소율을 기록했다. 또 생태통로는 설치 이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이용 개체 수가 증가해 정착 단계에서 약 30%까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단체들은 이를 근거로 생태통로가 로드킬 예방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국내에서 매년 약 200만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이 로드킬로 폐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하루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5479마리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고라니, 너구리, 노루, 멧돼지, 오소리, 수달 등 다양한 종이 고속도로와 국도, 도심 도로에서 사고를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로드킬이 야생동물 피해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 안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예방 대책 강화를 요구했다. 이어 안전 펜
비건 색조 브랜드 딘토(Dinto)가 9일 명동역점을 시작으로 아트박스 주요 매장 10곳에 순차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 판매는 오는 13일까지 홍대점, 명동중앙점, 성수역점 등 상위 매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매장에서는 ‘타임 투 키스 앤 블러쉬’를 비롯해 립밤, 아이섀도우 등 색조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입점은 기존 H&B 채널 중심에서 펜시 채널로 유통 범위를 넓히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일부 매장에는 별도 뷰티 존을 구성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딘토는 올해 1월 다이소 입점 이후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해왔다. 이번 아트박스 입점은 외국인 관광객과 Z세대 유입이 많은 상권 중심의 유통 전략으로 제시됐다. 회사는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226개 아트박스 매장으로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블러글로이 립틴트’와 블러셔 등 색조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정부의 지난해 10월 15일 부동산 대책 이후 수도권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대책 발표 이후인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간 수도권 비규제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는 5만4031건으로 직전 4개월(7~10월) 4만5172건 대비 2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서울 25개구와 경기 12개 시군 등 규제지역 거래는 3만2283건으로, 직전 4개월(4만9912건)보다 35%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군포시 거래량이 68% 늘었고 용인시 기흥구 65%, 구리시 56%, 안양시 만안구 44%, 화성시 36%, 부천시 원미구 34% 등 서울 접근성이 높은 비규제지역에서 증가폭이 컸다. 거래 증가와 함께 일부 단지에서는 신고가 거래도 이어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구리시 인창동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전용 84㎡는 3월 13억1500만원에 거래되며 기존 대비 2억4500만원 오른 가격을 기록했다.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e편한세상 구성역플랫폼시티’ 전용 84㎡는 2월 14억8500만원,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전용 84㎡는 같은 달 12억원에 각각 거래됐다. 청약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