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푸드테크·그린바이오 분야 유망기업과 투자 운용사를 한자리에 모아 민간 투자 연계 확대에 나섰다. 단순 기업설명회를 넘어 네트워크 기반 투자 교류 방식으로 확장하며 농식품 신산업 자금 조달 구조 구축에 속도를 내는 흐름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7일 서울 코엑스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함께 투자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푸드테크 및 그린바이오 기업 40곳과 전문 투자 운용사 11곳이 참여했다. 지자체와 관련 단체 추천을 통해 선발된 기업들이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설명하고 투자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까지 참여 범위도 확대됐다. 정부는 푸드테크와 그린바이오를 농식품 산업의 신성장 분야로 육성해 왔다. 푸드테크는 식물기반 식품, 세포배양 식품, 개인맞춤형 식품, 간편식품, 삼차원 식품프린팅, 식품 업사이클링, 스마트 제조, 친환경 포장, 스마트 유통, 외식 혁신 서비스 등 10대 핵심기술로 분류된다. 그린바이오는 종자, 미생물, 천연물, 동물용 의약품, 곤충, 식품소재 등 6대 분야로 구성된다. 관련 산업은 연구개발 이후 생산과 유통 단계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대규모 자금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식물성 원료 기반 반려동물 간식이 처음 공개되며 비건 기반 반려동물 먹거리 소비 흐름이 나타났다. 불교의 자비 사상이 반려동물 먹거리 영역으로 확장되는 사례로 관람객 관심을 끌었다. 비건 펫푸드 브랜드 ‘견심사’는 현장에서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반려동물 간식을 선보였다. 해당 브랜드는 반려동물과 인간의 공존, 생명 존중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현장 부스는 사찰을 연상시키는 구조와 연등, 수행자 콘셉트의 반려견 캐릭터 등을 활용해 꾸며졌다.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되며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제품 개발에는 수의사와 웹툰 작가가 참여했다. 영양 설계는 러브펫동물병원 최인영 수의사가 맡았고, 캐릭터와 세계관은 양경수 작가가 구축했다. 전문성과 스토리 요소를 결합한 구조다. 대표 제품으로는 저알러지 스틱형 ‘하이포 비건츄’, 채소 기반 쿠키 ‘멍냥 동그랑땡’, 식단형 구성 ‘멍냥 구절판’ 등이 제시됐다. 모든 제품은 고구마, 브로콜리, 당근 등 식물성 원료 중심으로 설계됐다. 제품 설계에 참여한 최인영 수의사는 “알레르기 부담을 낮추고 소화 편의성을
강원도와 춘천시가 식물성 단백 전문기업 쏘이마루를 유치하며 푸드테크 산업 기반 확대에 나섰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지난 10일 쏘이마루와 4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이전과 생산시설 구축에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쏘이마루는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본사와 공장을 춘천 남춘천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하고, 부지 4768㎡에 연면적 2755㎡ 규모의 생산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쏘이마루는 2012년 설립된 식물성 단백 전문기업으로 두부와 콩고기 등 대체육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비건 식품 수요 확대 흐름에 맞춰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시장 진출과 국내 유통망 확대를 병행해 왔다. 2025년 기준 매출은 약 39억 원이다. 이번 투자에 따라 기존 인력 16명에 신규 채용을 더해 총 32명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식물성 식품과 대체단백 분야는 생산설비와 유통망, 연구개발 기반이 함께 구축돼야 확장성이 높아지는 산업으로 분류된다. 지자체가 관련 제조기업 유치에 나서는 배경에는 식품과 바이오를 연계한 산업 생태계 조성 필요성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시는 이번 유치를 통해 식품·바이오 산업 생태계 확대와 제조업 기반 강화, 산업구조 다변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체안피부과의원 과천점이 초단파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올타이트는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장비로, 진피 중-하부와 근막층(SMAS)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집중 유전가열 방식을 활용한 기술로, 기존 의료 분야에서 활용되던 개념이 미용 의료 영역에 적용된 형태로 소개된다. 이 장비는 조직을 가열하는 방식으로 피부 탄력 개선과 콜라겐 생성 유도를 목표로 하며, 얼굴선 정리 등 리프팅 시술에 활용되는 장비로 제시된다. 시술 과정에서 통증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안내되며, 시술 후 별도의 회복 기간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점도 함께 언급된다. 오체안피부과의원 송효상 대표원장은 “리프팅 시술은 피부 구조와 층별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올타이트는 진피층과 근막층을 동시에 고려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해 보다 정밀한 접근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해당 의료기관은 이번 장비 도입을 계기로 비수술 리프팅 진료를 중심으로 한 진료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제트헬퍼는 가수 소유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소유가 꾸준한 자기관리와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건강미를 유지해 온 점을 고려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일상 속 건강 관리 방향성과 부합한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이번 모델 발탁은 브랜드 메시지 전달과 인지도 확대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무리한 체중 감량보다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와 생활 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트헬퍼 관계자는 “소유와 함께 건강 관리와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모델 발탁을 기념해 최대 80% 할인과 환불 조건이 포함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플레이팟이 유튜브 프리미엄 관련 구독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구독료 인상 흐름 속에서 비용 부담에 대한 이용자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플레이팟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구독권을 구매한 뒤 카카오 알림톡으로 전달받아 이용자가 직접 활성화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구독권은 결제 이후 일정 시간 내 발송되며, 전달된 링크를 통해 본인 계정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구독권은 현재 프리미엄 이용 중이 아닌 계정에 적용되는 구조로 제시돼 있으며, 별도의 계정 공유 없이 이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계정 정보를 별도로 제공하지 않는 방식이라는 점도 함께 제시돼 있다. 또한 최근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 비용에 대한 부담이 언급되는 가운데, 12개월 구독권 기준 월 평균 5천원대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 언급되고 있다. 국내 정가는 안드로이드 기준 월 1만4900원, iOS 기준 1만9500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휴먼웰니스가 반려견용 플라스미드 DNA 기반 제품 ‘리뉴독’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고 반려동물 바이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판권 확보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 확대의 일환이다. 회사는 기존 사람 중심 웰니스 사업에서 반려동물까지 범위를 넓혀 통합 관리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리뉴독은 플라스미드 DNA를 기반으로 한 반려견용 제품으로, 노령견 건강 관리 등 반려동물 케어 영역에서 활용 가능성이 거론되는 바이오 솔루션으로 소개된다. 기존 영양 관리 중심에서 확장된 접근 방식이라는 점에서 관련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언급된다. 또한 휴먼웰니스는 자사 메디컬 뉴트리션 브랜드 ‘퍼블릭뉴트리언츠’와 리뉴독을 연계한 통합 케어 모델도 추진한다. 아미노산 기반 영양 설계 제품과 바이오케어 요소를 결합해 반려동물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구조다. 임신영 대표는 글로벌 메디컬·웰니스 분야에서의 사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 안착과 유통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임 대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웰니스 생태계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리뉴독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 관리 선택지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전기공사산업기사와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 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생 모집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전기공사산업기사 과정은 5월 7일 개강 예정으로 전기내선·외선공사, 변전설비공사, 전기공사 관리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은 오는 28일 개강하며 내연기관 정비와 사고 수리, 최신 정비 기술 등을 포함한다. 두 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격 취득과 함께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 수행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와 내일배움카드 소지자를 포함한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 구직자다. 유성식 이사장은 “전기공사와 자동차정비는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도 수요가 이어지는 기술 분야”라며 “교육생들이 자격증 취득은 물론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환경과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인증 5년 우수훈련기관으로 자동차정비와 전기 분야 중심의 국비지원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벨기에 보타니컬 기술 기반 이너케어 브랜드 피토페놀(PHYTOPHENOL)이 국내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피토페놀은 해외 직구 중심으로 유통되던 제품을 국내에서도 공급하기 위해 원료 수급부터 품질 관리, 출고까지 전 과정을 국내에서 관리하는 체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제품 공급의 안정성과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는 벨기에 본사의 보타니컬 기술을 바탕으로 ‘피토페놀 포뮬러’를 적용한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으며, 항염 환경 개선을 고려한 성분 조합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포뮬러에는 6종의 파이토케미컬이 배합된 구조로 설계됐으며, 원료 구성과 배합 비율 관리가 생산 과정의 핵심 요소로 제시된다. 생산은 원료 관리 기준에 따라 운영되며, 일정 수준의 생산 물량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품질 관리를 병행하는 구조다. 이번 국내 공급 체계 구축을 계기로 관련 이너케어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약품은 탈모증 치료제 ‘마이녹실폼 5% 에어로솔’의 신규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도포 과정의 간편함을 강조하는 폼 제형 특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신제폼’ 키워드를 통해 기존 액상 대비 제형 차이를 부각한 점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미녹시딜 5%를 함유한 에어로솔 폼 제형 외용제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출시됐다. 도포 시 흘러내림과 끈적임을 줄이고 흡수 속도를 고려한 제형으로 설계된 점이 주요 특징으로 제시됐다. 또 일상 활동이 많은 2030 남성층을 주요 대상으로 설정해 사용 편의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폼 타입 제형의 간편함과 사용감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액상, 겔, 캡슐 등 다양한 형태의 탈모 치료제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제품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