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뜨의원이 초단파 장비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하고 피부 탄력 저하와 관련한 리프팅 진료에 활용할 예정이다. 올타이트는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진피 집중 유전가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초단파 장비로, 진피층과 근막층(SMAS)을 표적층으로 설정해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번 장비 도입은 비수술적 방식의 리프팅 진료 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시술 적용 여부와 범위는 개인별 피부 두께와 탄력 저하 정도, 얼굴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결정된다. 리프팅 시술은 동일한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에너지 강도와 적용 부위, 피부 상태에 따라 결과와 회복 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시술 전 피부층 구조와 기존 시술 이력 등에 대한 사전 평가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에미뜨의원 이성용 대표원장은 “리프팅 시술은 피부 조직과 층별 구조를 고려한 설계가 중요하다”며 “환자 상태를 고려해 시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구 브랜드 라노스가 세라믹 소재를 적용한 ‘리엔 세라믹식탁’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가구 시장 공략에 나섰다. 라노스는 고온에서 제작한 세라믹 상판을 적용해 내열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식탁을 선보였다.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한 소재 특성을 반영해 일상 관리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 음식물이나 열기에 따른 변형이 적은 점도 특징으로 제시됐다. 제품은 미니멀한 구조와 중립적인 컬러 구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크기 옵션을 다변화해 신혼부부와 가족 단위 등 다양한 수요층을 고려한 구성이다. 라노스 관계자는 “세라믹 식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흐름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함께 고려한 제품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노스는 소파와 테이블 등 가구 제품군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출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제품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시민단체들이 케이지 사육 환경의 문제를 지적하며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했다. 이들은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 구조 속에서 암탉이 극도로 제한된 공간에 갇혀 사육되고 있다고 밝혔다. 단체에 따르면 이른바 ‘배터리 케이지’ 환경에서 암탉은 A4 용지 한 장보다 좁은 공간에 머무르며 이동과 날개 펴기 등 기본 행동이 제한된다. 성명은 이러한 사육 방식이 동물의 자연적 행동을 억압한다고 주장했다. 암탉은 모래 목욕 등 본능적 행동을 수행하지 못한 채 사육되며, 산란율이 떨어질 경우 도축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또한 철망 구조의 케이지에서 발 부상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사육 환경과 관련해 다양한 질환 문제가 제기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계란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조명 관리 등 사육 방식 전반에 대한 문제도 지적했다. 아울러 일부 사례에서 살충제 사용과 사육 환경 위생 문제로 계란 안전성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고 언급했다. 수평아리 처리 방식에 대해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단체들은 이러한 문제를 근거로 공장식 축산 구조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며, 동물 이용을 줄이기 위한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했다. 이날 성명에는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단체들은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성명을 내고 극심한 고통을 수반하는 E등급 동물실험의 금지를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국내 동물실험 가운데 진정제나 진통제를 사용하지 않는 E등급 실험 비중이 51.1%로, 유럽연합(EU)의 9.2%에 비해 5배 이상 높다고 밝혔다. 또 중등도 이상의 고통을 동반하는 D등급을 포함하면 전체 동물실험의 80.1%가 높은 수준의 고통을 수반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동물실험이 고통 정도에 따라 A부터 E까지 5단계로 나뉘며, 특히 E등급은 마취나 진통 없이 절단, 절개, 독성물질 주입 등이 이뤄지는 실험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실험은 연구 목적을 이유로 고통 완화 조치를 배제하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동물실험이 비윤리적일 뿐 아니라 과학적 효용성에도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동물실험을 거친 신약 후보 물질 다수가 임상 단계에서 탈락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연합에서는 동물대체시험법 개발과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202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약 개발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의무가 아닌 선택 사항으로 전환한 배경으로 동물복지와 효용성 논란을 들었다고 전했다. 단체들은
AI를 활용한 사주명리 분석 서비스 ‘운명공학(Fate Engineering)’이 5월 중 서비스 개편을 진행하고 일부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운세 해석 기능을 보완하고 재물운, 재회운, 결혼운 등 이용자 관심도가 높은 항목을 중심으로 콘텐츠 구성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커리어 및 재물 관련 분석 기능도 질문 유형을 세분화하는 형태로 조정될 예정이다. 기존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이용자 질문 유형과 해석 방식을 정리하고 이를 AI 분석 구조에 반영하는 방향으로 개편이 추진된다. 또한 자미두수(紫微斗數) 기반 분석 기능도 새롭게 포함될 예정이다. 자미두수는 음력을 바탕으로 개인의 흐름을 해석하는 동양 점술 체계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회사는 이를 기존 사주명리 분석과 함께 활용하는 방안을 적용할 계획이다. 운명공학 관계자는 “명리학과 자미두수 기반 분석을 함께 제공하는 구조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운세·사주 등 전통 역술 서비스를 디지털 환경에 접목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관련 서비스의 기능 고도화 경쟁도 확대되는 흐름이다.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플라이밍고(FLYMINGO)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무신사 뷰티 스페이스 1에서 운영 중인 러븀 팝업의 디자인과 설계, 시공, 감리를 맡았다. 이번 팝업은 러븀의 PDRN 쿨링 라인을 소개하는 행사로, 지난 22일 개장해 5월 3일까지 진행된다. 플라이밍고는 팝업 공간 전반의 디자인과 설계, 시공, 감리를 수행했다. 플라이밍고는 리테일 공간을 중심으로 브랜드 팝업과 플래그십스토어 등을 설계하는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다. 브랜드 경험이 하나의 동선으로 이어지도록 공간 시퀀스를 구성하는 방식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바닐라코 성수 플래그십스토어, 메디큐브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예스스타일 성수 쇼룸 등 뷰티 브랜드 공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정관장 인천공항 면세점, 라네즈 말레이시아 팝업, LX하우시스 팝업 등 리테일 공간 설계 이력도 있다.
유로렌트카는 에바 알머슨의 내한 일정에 맞춰 23일부터 5월 8일까지 의전차량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에바 알머슨의 한국 방문 기간 중 공식 일정에 필요한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것으로, 내한 기간 동안 차량을 제공해 전시 개막 전후 일정을 포함한 이동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에바 알머슨은 따뜻한 색감과 일상적 소재를 바탕으로 한 작품 활동으로 알려진 작가다. 국내에서는 2018년 예술의전당 전시를 시작으로 ‘에바 알머슨 Vida’, ‘에바 알머슨 Andando’ 등 전시가 이어졌으며, 서울·부산·대구·전주 등 주요 도시에서 관람객이 이어졌다. 이번 내한은 체험형 전시 ‘리나, 슈퍼히어로(LINA, SUPER HERO)’ 개막과 맞물려 진행된다. 전시는 5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전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며, 작품 감상에 체험과 공연 요소를 결합한 형식으로 기획됐다. 전시는 에바 알머슨이 창조한 캐릭터 ‘리나’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그림, 정원, 환경, 바다 등을 주제로 한 참여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작가가 전시에 직접 참여해 기획을 맡은 점도 특징으로 제시됐다. 유로렌트카 관계자는 “에바 알머슨 작가의 내한 기간 중 이동 지원을 위한
이른 더위와 체형 관리 수요 맞물려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이 늘면서 코어·전신 운동기구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로 가벼운 옷차림이 늘면서 단기간 체형 관리를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이다. ‘퀵 바디 메이킹’으로 불리는 단기 집중형 체형 관리 트렌드가 확산되며 짧은 시간 내 변화를 기대하는 운동 방식과 관련 제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헬스장 이용 대신 집에서 운동을 해결하려는 수요도 늘고 있다.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일상 속에서 운동을 지속하려는 흐름으로, 코어와 전신 근육을 동시에 자극하는 운동 기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양상이다. 글로벌 웰니스 그룹 더퓨처의 헬스케어 브랜드 칼로(대표 도경백)는 간단한 사용법과 소형 설계를 특징으로 한 실내 운동기구를 선보이고 있다. ‘칼로 트위스터’는 허리 비틀기 동작을 기반으로 복부와 하체를 동시에 자극하는 구조로 설계된 제품으로 소개됐다.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는 트레이너 기반 프로그램과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코어, 전신, 유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기반 커리큘럼과 루틴 설계 기능이 운동 지속성을 높이는 요
데일리 이너뷰티 브랜드 아너스 이너(HONORS INNER)가 치커리와 유기농 컬리케일을 결합한 ‘그린케어’를 출시하고 식이섬유 제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제품은 치커리 유래 식이섬유와 미국산 유기농 컬리케일을 함께 담은 배합 구조가 특징이다. 한 포당 3000mg의 식이섬유를 제공하도록 설계돼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치커리에 포함된 이눌린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물에 녹아 점성을 형성하는 특성이 있다. 반면 케일에 포함된 불용성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해 부피가 증가하는 성질을 가진다. 서로 다른 물리적 특성을 고려해 두 종류를 함께 배합한 구조다. 제품은 원료 출처를 공개하고 미국산 유기농 컬리케일을 사용했다. 인공 감미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연 유래 성분 중심으로 구성했다. 아너스 이너 류동현 대표는 “두 원료의 특성을 고려해 균형 있게 설계했다”며 “데이터와 원료 품질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30일분 구성으로 출시됐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치료 방법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지만, 시술 이후 관리 상태에 따라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그중 대표적인 질환으로,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기며 진행될 경우 뼈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자연치아의 치주염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지만, 임플란트 구조 특성상 염증 진행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 플라그와 치석이 장기간 축적되거나 구강 위생 관리가 미흡한 경우 발생 위험이 높아지며, 흡연이나 당뇨병 등 전신 질환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통증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자각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잇몸 출혈이나 붓기, 고름 발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이미 염증이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있어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일시적 증상으로 보기보다 임플란트 주변 조직 상태의 이상 신호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초기 단계에서는 비수술적 방법을 통해 염증을 조절하는 접근이 가능하다. 임플란트 주변의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구강 위생 상태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관리가 이뤄진다. 다만 염증이 진행돼 주변 골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