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환경재단, GS리테일과 '채식 레시피 공모전' 개최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환경재단과 GS리테일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 ‘GS샵 에코크리에이터 다채로운 식탁’이 오는 31일까지 채식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한다. ‘GS샵 에코크리에이터 다채로운 식탁’은 환경영상 제작지원 프로그램인 GS샵 에코크리에이터 사업과 함께 ‘자원순환’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농산물을 이용한 채식 레시피를 공모해 우수 레시피를 선정 및 시상한다. 또한 ‘지구를 구하는 한 끼’를 지향하는 ‘아워플래닛 our planEAT’과 함께 총 3000명분의 채식 꾸러미를 제작하고 취약 계층에 배포할 예정이다. GS샵 에코크리에이터 다채로운 식탁 채식 레시피 공모전은 8월 31일(화)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이후 9월 3일(금)부터 17일(금)까지 투표 진행 후 9월 24일(금) 우수 레시피를 최종 선정 및 발표한다. 우수 레시피는 사무국 내부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되며 ‘지구를 위한 채식 한 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친환경 주방용품, ‘다채로운 채식 한 상’ 4명에는 상금 각 50만 원과 친환경 주방용품, ‘즐거운 채식 한 상’ 5명에는 친환경 주방용품을 증정한다. 레시피 투표에 참여한 모든 참여자에게는 우수 채식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