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추운 겨울철 건조한 환경이 이어지면서 피부에는 여러가지 영향이 미치게 된다.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심해지는 증상 역시 이러한 것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던 이들이라면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지게 될 수 있고 이에 대한 개선안을 여러모로 알아보게 된다.

꼭 이러한 환경적인 부분이 아니라도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회생활에 외모적인 케어가 경쟁력으로 작용한다는 시선도 있어 관리를 해주는 것이 거의 중년층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에게 중요한 영역이 됐다. 

많은 관리 방법이 연구가 된 가운데 써마지 CPT 같은 경우 통증의 정도가 비교적 낮기 때문에 통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술을 주저하던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냉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화상에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후관리가 가능하며, 얼굴 주름과 함께 튼살 등 다양한 증상에도 적용할 수 있다. 울쎄라나 포텐자 등 다른 기기와의 추가적인 조합으로 리프팅과 주름개선뿐만 아니라 여드름이나 흉터, 모공관리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초이스피부과 신사점 최광호 대표원장은 본지와의 서면인터뷰에서 ”대중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리프팅 등 여러가지 시술이 간편해지면서 환자들의 인식도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특히 연말에는 모임이 많아지고 조급한 마음에 이런 정보들에 대해서 깊이 있게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간편한 시술이라도 몸과 관련된 부분이기에 피부과전문의를 통한 상담과 피부타입에 대한 진단이 꼼꼼히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