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탑벳동물병원 박권재 원장이 한국애견협회 C.P.O(Chief Partnership Officer)로 선정돼 파트너십 총괄 역할을 맡게 됐다. 또한, 탑벳동물병원은 한국애견협회 공식 자문동물병원으로 위촉돼 반려동물 복지와 보호자의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박권재 원장은 이번 위촉을 통해 한국애견협회 자문수의사로도 공식 활동하게 되며, 협회 산하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프로젝트 및 의료 자문, 캠페인 협업 등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탑벳동물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반려동물 문화 발전과 윤리적 책임을 실현하는 전문 동물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한국애견협회는 국내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보호자 교육, 관련 정책 자문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탑벳동물병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협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탑벳동물병원은 24시간의 응급 진료 체계, 첨단 장비 및 20년 경력 전공의 협진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이미 서초 지역 내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여기에 한국애견협회와의 공식 파트너 관계가 더해지면서, 의료 서비스의 깊이와 공익적 가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