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장마가 끝나면서 본격적인 무더위와 열대야가 시작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장마가 물러간 자리에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하게 자리잡으면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를 것”이라며,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폭염이 이어질수록 에어컨 사용 시간이 늘어나며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전력이 낮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냉방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딜팩토리 하이퍼 DF-COOL02’ 냉풍기가 대체 냉방기기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물을 활용한 냉각 방식으로 냉기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에어컨 대비 전기 사용량이 현저히 낮아 실사용자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입소문에 힘입어 ‘딜팩토리 하이퍼 DF-COOL02’는 이미 5차 물량까지 완판됐으며, 최근 재입고와 동시에 판매량이 다시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딜팩토리 관계자는 “냉풍기나 서큘레이터를 에어컨과 병행 사용하면 체감 온도를 낮추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때문에 무더위 속 전기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냉풍기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 수요에 맞춰 추가 물량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