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최근, 비욘세의 맥퀸(McQueen) 착장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29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Cowboy Carter’ 투어에서 비욘세가 맥퀸 2025 가을/겨울 커스텀 룩을 착용해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비욘세는 플리츠 디테일과 비대칭 레이어드 스커트가 어우러진 포피 레드 실크 조젯 소재의 코르셋 보디수트에 동일한 컬러의 시어링 소재로 완성된 구조적인 디자인의 볼레로 재킷을 매치하고, 포피 레드 레이스 소재의 헤론 부츠를 더해 퀸의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맥퀸은 해외 셀럽들의 공식 석상 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