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영어 교육기업 골드앤에스의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은 토익 응시료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달 YBM 한국토익위원회가 오는 6월 16일 시행되는 토익 정기시험부터 응시료를 기존 48,000원에서 52,5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응시료 부담이 점점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시원스쿨랩은 수험생들을 위해 환급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시원스쿨랩은 ‘시작이반 패키지’를 통해 미션을 수행할 경우 최대 수강료를 300%까지 환급해준다. 해당 패키지는 베스트셀러 포함 레벨별 교재, 모의고사 및 해설강의, 보카 APP 오답노트, 토익·토스·오픽 학습자료 등 학습 자료와 문법 및 기초 강의 등을 추가 지원하는 시원스쿨랩의 대표 강의로 출석 또는 성적 중 1개 미션 달성 시 수강료와 응시료를 환급한다. 출석 및 성적을 함께 달성하고 수강 후기까지 작성 시엔 수강료 300%에 응시료 2배를 환급해준다. 

시원스쿨랩의 토익학습지 패키지 강의도 응시료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하루 2장을 공부하면서 토익 점수 700점 달성을 목표로 하는 강의로, 응시료 0원 패키지인 만큼 성적에 상관없이 성적표를 인증하거나 15일 공부습관 챌린지 진행 시 응시료를 전액 환급해준다.

현재 토익학습지는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간 한정으로 판매 중에 있다. 토익 초보부터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은 대학생과 직장인, 의지박약 수험생까지 수강 가능한 강의로 최근 2024 소비자추천 브랜드 영어학습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시원스쿨랩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 흐름을 타면서 토익 응시료도 인상됐다. 시원스쿨랩은 수강생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수강료, 응시료 환급 및 학습자료 무료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며 “토익 공부를 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시원스쿨의 다양한 프로모션이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원스쿨랩의 토익 응시료 환급을 위한 시작이반 패키지, 토익학습지 패키지 강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