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프리미엄 침대 매트리스 전문기업 신성 아르마니 (신성침대)가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2025년 모범중소기업 표창’을 수상하며 기술 혁신과 책임 있는 기업 운영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번 표창은 우수한 기술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이다. 신성침대는 제품의 내구성과 품질 신뢰성에서 두각을 보이며, 매트리스 제조 전 과정의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과 사용자 중심 기술 개발 역량이 높이 평가됐다.

행사에는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철준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산업포장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등 총 26점의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신성침대는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수면산업의 품질 기준을 선도하고 있으며, 정직한 제조와 고객 신뢰를 핵심 가치로 내세운 경영 철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당사의 기술적 성과뿐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품질과 기업 윤리를 기반으로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