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닥터린은 100% 식물성 햄프씨드 오일을 담은 ‘파이토 대마종자유’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 박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마종자유는 대마의 껍질을 벗긴 알맹이에서 착유한 식물성 오일로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 등 필수지방산과 함께 감마리놀렌산, 이소플라본, 파이토스테롤, 퀘르세틴, 필수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히 함유돼 있다. 특히 대마종자유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6가 1:3의 비율로 구성돼 있으며, 다이어트, 혈중 지질 및 혈관질환 위험 감소 등 효능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닥터린의 ‘파이토 대마종자유’는 영양성분이 풍부한 대마종자유를 1캡슐 당 1,000mg 함유하고 있는 식물성 100% 햄프씨드 오일 제품으로 캐나다의 27년 전통 대마종자유 전문기업 HPS사의 햄프씨드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HPS사는 오랜 시간 대마종자를 연구하고 있으며, 직접 개발 및 개량한 종자도 6가지나 보유하고 있다. 또한 HPS사의 6가지 종자 모두 대마종자의 순도와 품질을 국제적으로 보증하는 AOSCA(공식 종자 인증 협회)와 CSGA(캐나다 종자 재배자 협회)의 인증을 받았다.
‘파이토 대마종자유’는 대마 종자 수확부터 재배, 탈각, 착유까지 모든 공정이 캐나다 최대 대마종자유 전문기업인 HPS사 한 곳에서 진행되는 원스톱 시스템을 적용해 제조과정에서 공기 접촉 및 산패를 최소화했다. 또한 마이크로 필터링 공법과 냉압착 추출법을 이용해 대마종자유의 순도, 품질, 안전성을 높였다.
캡슐제도 해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소화 뿐 아니라 체내 흡수에도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잔류농약 473종에 대해서도 모두 불검출 테스트를 통과해 유해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안전한 제품임이 입증됐으며,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합성향료, 착색료 등 첨가물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은 노케스템 제품으로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닥터린 관계자는 “닥터린의 파이토 대마종자유는 불포화지방산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대마종자유를 캡슐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대마종자유의 다이어트, 혈중 지질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이 밝혀진 만큼 파이토 대마종자유는 식습관이 불규칙하거나 체질개선, 건강증진을 필요로 하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