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바이오모아메디칼㈜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더스킨’이 롯데면세점 온라인몰에 입점하며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프롬더스킨은 TV홈쇼핑을 통해 320만 개 이상 판매된 ‘김청팩’으로 알려진 브랜드로, 이번 입점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온라인몰에 선보인 제품은 대표 제품인 ‘글루타치온 콜라겐 팩’을 포함해 ‘선 젤 패치’, ‘클렌징 폼’ 등 휴대성을 고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이 중 글루타치온 콜라겐 팩은 고순도 글루타치온(98.2%)과 캐나다산 저분자 콜라겐(300Da)을 주요 성분으로 하며, 피부 톤 개선 및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프롬더스킨은 ‘즉각적인 피부 변화 기반 홈케어’와 ‘근본적인 슬로우 에이징 케어’를 지향하며, 전 연령층을 위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 측은 입점 기념으로 글루타치온 콜라겐 팩 구매 고객에게 여행용 키트를 한정 수량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바이오모아메디칼 신영훈 부사장은 “이번 롯데면세점 입점은 프롬더스킨의 기술력과 철학을 해외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롬더스킨은 올해 국내 주요 면세점 및 해외 온라인 플랫폼으로의 유통망 확대와 신제품 출시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