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약손명가헬스케어는 코스메테크 브랜드 ‘올리리라’의 판교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가 방문객 1만 명을 넘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이번 팝업은 1차 압구정 팝업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행사장에는 남녀노소가 ‘올리밴드’ 체험을 위해 줄을 서는 장면이 이어졌고, 일부 방문객은 “집에서도 에스테틱 숍에 온 듯한 관리를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올리리라는 약손명가의 에스테틱 테라피 철학을 바탕으로 뷰티 디바이스와 코스메틱을 결합한 코스메테크 브랜드다. 주력 제품 ‘올리밴드’는 SIXTEEN Technology를 적용해 얼굴에 밀착력을 높이고 전류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점, 핸즈프리 방식으로 사용 편의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전용 부스터 ‘올리패치’와 ‘올리겔’과 함께 사용할 경우 피부 자극을 줄이고 성분 흡수를 돕는 조합으로 안내됐다.

팝업 현장에서는 올리리라 대표 라인 외에 퍼퓸 리추얼 브랜드 ‘골기’도 첫 공개됐다. 바디와 공간을 아우르는 향 리추얼 콘셉트를 내세운 ‘골기’는 방문객 체험을 통해 브랜드 경험 영역을 확장했다.

㈜약손명가헬스케어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올리밴드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높은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향후 EMS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부위 케어 디바이스와 오프라인 경험을 확대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