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프리미엄 여성 건강 브랜드 글램이는 신라면세점 온라인몰에 대표 제품 ‘아구아헤 1800’을 공식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아구아헤 1800은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아구아헤과육분말’을 활용한 제품으로, 1일 섭취 기준 1817mg의 고함량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4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출시된 이후 두 차례 와디즈 펀딩에서 누적 판매액 6억5000만원을 기록했으며, 고객 재구매율이 40%를 넘어섰다.
이번 신라면세점 입점을 통해 글램이는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10월부터는 전국 약국 100여 곳에 순차적으로 입점해 면세점과 오프라인 채널을 동시에 넓힌다.
글램이 관계자는 “아구아헤 1800은 단순한 건강보조제를 넘어 자신감을 상징하는 제품”이라며 “글로벌 유통망과 국내 약국 채널을 함께 강화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램이는 신라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글램이 3g × 2포 체험분’을 증정하는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