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가 지난 23일 팽성 부용산 공원 (객사리 산 3-1)에서 ‘가을과 부용산’을 주제로 ‘제2회 행복한 가족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팽성읍 5~7세 어린이 116명이 참가했고, 이번 사생대회는 그림 그리기뿐만 아니라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한 포토존과 풍선아트를 준비했다.
이날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특별상 2명, 장려상 40명을 입상자로 선정했으며 참가한 어린이 모두에게 메달을 수여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황미애 회장과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이 직접 시상했다.
박성숙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한 ‘제2회 행복한 가족 어린이 사생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팽성읍위원회 모든 위원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우리 어린이들이 사생대회를 통해 꿈과 희망을 품고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오늘 팽성읍 어린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애써주신 박성숙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고 전했다.
향후 선정된 작품은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