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청암홈윈도우가 창호 교체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홈페스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8개월 장기 분할납부 제도와 최대 500만 원 상당의 무상 업그레이드 및 옵션 제공을 포함한다.
청암홈윈도우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48개월 분할납부 제도를 운영하며, 할부 이자의 50%를 지원한다. 또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창호 교체 비용을 유연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고가의 창호 교체가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장기 분할납부 제도를 통해 소비자들이 재정적 제약 없이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선착순 500명에게는 프리미엄 혜택이 제공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홈윈도우창 또는 LX 뷰프레임 스탠다드창 시공 시 100만 원 상당의 주방창 무상 업그레이드, 200만 원 상당의 추락방지 안전방충망 무상 교체 등이 있다.

계약자 전원에게는 TPS단열간봉, 로이코팅유리, 아르곤가스 주입 등 고성능 단열 패키지가 기본 적용된다. 또한 윈드클로저, 기밀레일캡, 방충배수캡, 자동·반자동 핸들 등 부자재도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유튜브나 카카오톡 스마트 채널 구독 시에는 각각 10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지만, 다른 할인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청암홈윈도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화 KS 인증 창호공장을 운영하며, 창호 업계 최초로 14만 명 규모의 유튜브 구독자를 확보해 ‘실버버튼’을 수상한 바 있다. 2025년에는 한국일보 상반기 히트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관계자는 “이번 ‘홈페스타’ 캠페인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정책을 통해 합리적인 주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