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퍼플랩스 헬스케어(대표 전종하)는 다이어트 브랜드 ‘세리박스’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프리오’가 멀티 뷰티·패션 편집숍 ‘미미라인 명동점’에 공식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세리박스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철학으로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다이어트 제품을 선보여 온 브랜드다. 닥터프리오는 자연 유래 원료 사용과 화학 부형제 최소화를 원칙으로 면역 케어, 비타민, 이너뷰티 등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해왔다.
미미라인 명동점은 지상 2층부터 4층까지 총 1,000평 규모로 운영되는 대형 편집숍으로,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되는 명동 상권에 자리한다. 퍼플랩스 헬스케어는 이번 입점을 통해 온라인 중심의 유통 전략을 오프라인까지 확대,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세리박스의 ‘세리번 나이트V2’, ‘세리번 오아시스 라인컷V2’, ‘세리박스 가벼운 효소’ 등 5종과 닥터프리오의 ‘더다른 이뮨타민 올인원’, ‘더다른 뮤신 콜라겐 엘라스틴’, ‘더다른 맥주효모환’ 등 4종으로 총 9종이다.
퍼플랩스 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입점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세리박스와 닥터프리오를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K-이너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