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사단법인 식품외식진흥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 대구 식품외식산업 전망 세미나’가 오는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오프라인과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 개최된다. 행사는 AI 기반 외식업 경영 혁신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서울대 정성미 교수의 기조강연과 업계 관계자들의 실무 중심 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두끼떡볶이 김관훈 대표의 브랜드 확장 전략 사례,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의 AI 활용 경영 적용 사례 등은 예비 창업자와 종사자에게 실질적인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현장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AI 도입과 운영 전략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제토론 시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AI 적용 과정에서의 현실적 어려움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