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개하는 보라톡스가 MBN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에 자사 제품 ‘보라워터’ PPL 협찬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션, 이영표, 양세형, 고한민 등이 플레이어로 참여해 러닝 기반 예능의 기획 의도를 강화한다.
17일 방영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시즌1 우승 특전으로 마련된 시드니 마라톤에 출전한 출연진의 도전 과정이 공개된다. 션과 이영표 등 주요 출연진이 세계 무대에서 러닝 역량을 끌어올리는 과정이 중심 서사를 이룬다.
보라톡스는 촬영 과정에서 고강도 달리기를 소화하는 출연진에게 보라워터를 협찬했다. 제조사 설명에 따르면 보라워터는 알파CD 3000mg, 파비플로라 200mg, 비타민 B1·B6·판토텐산 일일권장량 100%를 포함해 에너지 소모가 큰 러닝 환경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파비플로라와 알파CD 성분 관련 효능은 업계에서 기능성 원료로 소개되는 사례가 있으나, 실제 효과는 개인의 신체 조건과 섭취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 함께 안내된다.
보라톡스 관계자는 “이번 방영에서는 더 높은 강도의 러닝 미션이 이어지는 만큼, 러닝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협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라워터는 출시 이후 러닝팀 중심의 캠페인을 통해 전국 약 200여 러닝팀의 참여를 유도하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휴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동일 함량을 담은 보라워터 스틱 제품도 추가 출시했다.
보라톡스는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 협력을 계기로 러너들의 지속 가능한 러닝 문화를 지원하는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