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생리 주기가 길어지거나 중단되는 무월경 증상을 겪는 여성 가운데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배란 장애로 생리가 불규칙해지는 이 질환은 가임기 여성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로 분류되지만, 증상이 뚜렷하지 않다는 이유로 치료를 미루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의료계에 따르면 무월경을 동반한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 일부는 피임약이나 호르몬제를 통해 생리를 유도하는 방식에만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 다만 이는 일정 기간 자궁 내막을 탈락시키는 대증적 접근으로, 배란 기능 자체의 회복과는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의학에서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을 호르몬 불균형과 난소 기능 저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상태로 보고, 치료 목표를 배란 기능 개선과 신체 전반의 균형 회복에 두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생리 출혈 여부만을 기준으로 삼기보다, 난소가 주기를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둔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무월경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거나, 수년간 뚜렷한 치료 없이 경과를 지켜본 경우다. 의료진들은 이처럼 질환을 방치하거나 호르몬제 위주의 치료만 반복할 경우, 난소와 자궁 기능 저하가 만성화될 가능성을 언급한다.
아래는 3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열린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 비건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성명서 전문이다.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동물은 기계가 아니다. 동물은 노예가 아니다. 비건 채식은 정답이다. 비건 채식은 필수이다. 비건 채식에 함께하자. 비건 채식을 촉구한다. 비건 채식은 열쇠이다.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GO VEGAN! BE VEGAN! 동물억압을 중단하라. 동물착취를 중단하라. 동물학대를 중단하라. 동물살생을 중단하라. 동물에 대한 폭력을 중단하라. 동물에 대한 폭정을 중단하라. 종차별주의를 중단하라. 비거니즘을 촉구한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닭, 오리, 돼지, 소 등 수백억 마리의 육지 동물들이 인간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죽어가고 있다. 오늘날 공장식 축산은 수많은 농장동물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며 고통을 가하는 거대한 산업 구조가 됐다. 공장식 축산은 동물에게 극심한 고통을 강요하는 체계로 작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실은 인류 사회가 반드시 직시해야 할 문제로 지적돼 왔다. 또한 매년 수조 마리의 어류를 비롯한 바다 동물들 역시 인간의 음식으로 소비되고 있으며, 바다 동물 또한 고통을 느낀다는
[비건뉴스=이정수 기자] 겨울철에는 빙판길과 눈길로 인해 낙상사고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도로와 보행로가 쉽게 얼고, 두꺼운 옷차림으로 균형 감각이 떨어지기 쉬워 작은 부주의가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겨울철 낙상은 단순 타박상에 그치지 않고 근골격계 손상이나 골절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아 주의가 요구된다. 낙상 이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허리, 무릎, 발목, 손목 통증이다. 넘어질 당시에는 통증이 크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심해지거나 관절 움직임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일시적인 근육통이나 가벼운 타박상으로 판단해 방치할 경우, 인대 손상이나 미세 골절이 뒤늦게 확인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특히 고령자나 골다공증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겨울철 낙상이 더 큰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비교적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관절이나 척추 골절로 이어질 경우 일상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젊은 연령층 역시 출퇴근길이나 야외 활동 중 낙상으로 인해 인대나 연골 손상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정형외과 전문의들은 낙상사고 이후 통증의 양상과 지속 여부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
8일 제주지역 폭설과 기상 악화로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운영이 중단되면서 출발 전광판에도 결항과 지연 안내가 잇따라 표시되고 있다. 제주공항은 새벽 시간대 강설과 눈 폭풍으로 항공기 이동지역 제설작업이 필요해 관계기관 협의 결과 활주로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공항 운용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중단된 상태다. 기상 악화로 항공편 결항과 지연이 이어지면서 공항을 이용하려던 승객들의 혼선도 커지고 있다.
[비건뉴스=이지현 동물복지전문기자] 동물·비건 단체들이 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 비건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 착취와 살상을 중단하고 비건 채식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동물을 음식이나 물건, 기계, 노예로 취급하는 인식을 문제 삼으며 동물 억압과 착취, 학대를 중단해야 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단체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닭, 오리, 돼지, 소 등 육지 동물 수백억 마리가 식탁에 오르기 위해 도살되고 있으며, 공장식 축산이 대규모 동물학대 산업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공장식 축산을 동물판 ‘아우슈비츠’에 비유하며,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가 공장식 축산을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범죄 중 하나로 언급한 바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단체는 매년 수조 마리의 어류를 포함한 바다 동물들이 인간의 음식으로 소비되고 있으며, 바다 동물 역시 고통을 느낀다는 점은 과학계에서 이미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을 착취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의 근원으로 ‘종차별주의’를 지목했다. 단체는 종차별주의가 인간 중심주의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인신윤위)의 기사·광고 심의결정 이행 데이터가 1월 말부터 정부광고 집행 과정에서 매체 신뢰성 판단을 위한 공식 참고자료로 활용된다고 2일 밝혔다. 인신윤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정부광고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참여 서약 매체의 기사·광고 심의결정 및 이행 현황 데이터가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정부광고주의 광고 집행 검토 과정에서 필요 시 열람·활용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인신윤위의 자율심의 데이터는 일부 정부광고주 요청에 따라 개별 제공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개편으로 모든 정부광고주가 활용 중인 정부광고통합지원시스템에서 관련 데이터를 상시 열람할 수 있게 되면서 접근성과 편의성이 개선됐다. 인신윤위는 이번 조치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정부광고의 투명성·공정성·효율성·공공성 강화 기조에 부합한다며, 문화체육관광부의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신윤위는 앞으로도 민간 영역의 자율규제 활동이 공적 영역에서 합리적으로 평가되고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일상에서 흔히 겪는 두통은 가볍게 지나가는 증상으로 인식되기 쉽지만, 통증의 양상과 빈도, 동반 증상에 따라 원인과 대응 방식은 달라질 수 있다. 신경과 진료 현장에서는 두통을 하나의 증상으로만 보기보다 유형을 구분해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 반복된다. 두통은 크게 원발성 두통과 이차성 두통으로 나뉜다. 전체 두통의 약 90%를 차지하는 원발성 두통은 뇌에 구조적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발생하며, 편두통, 긴장성 두통, 군발 두통, 근막 통증 증후군, 찌르는 듯한 양상의 두통 등이 이에 포함된다. 이들 두통은 생활 습관 조절이나 진통제 사용으로 조절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이차성 두통은 빈도는 낮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뇌혈관 질환, 염증, 종양 등 명확한 원인이 있는 경우로, 단순 진통제 복용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전과 다른 양상의 두통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통증 강도가 점차 심해지는 경우, 마비나 언어 이상 등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될 때는 원인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두통이 시작될 때의 대처도 중요하다. 통증이 본격적으로 심해지기 전 적절한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충분한 휴식과 실내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와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지난 28일 서울YMCA회관에서 인터넷신문에 노출되는 애드플랫폼 유통 광고의 선정성 실태를 주제로 특별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문제에 대한 기자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신윤위 권서연 연구원이 ‘2025년 인터넷신문 심의 현황에서 나타난 선정적 광고 결과’를 소개했다. 이어 단국대학교 전종우 교수가 ‘인터넷신문에 노출되는 애드플랫폼 유통 광고의 비윤리적 선정성 현황과 자율규제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인신윤위 김태희 실장과 서울YMCA 성수현 팀장, 전종우 교수가 참여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전종우 교수는 발표에서 인터넷신문 전반에 사회 통념을 넘어서는 선정적·자극적 광고가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광고 자동 유통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플랫폼 환경에서 아동과 청소년에게 부적절한 유해 광고가 사전에 충분히 차단되지 않은 채 노출되는 구조적 한계를 문제로 제기했다. 이러한 환경이 지속될 경우 광고 시장 전반의 윤리 기준이 약화되고, 콘텐츠 제작 환경도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대응 방안으로는 광고 플랫폼 사업자의 자체
[비건뉴스=이정수 기자] 여성형유방증(이하 여유증)은 대표적인 남성 유방질환으로 꼽히며, 최근 환자 수 증가와 함께 치료·수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의료계 분석에 따르면 여유증 환자는 지난 10년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유증은 남성의 가슴이 여성처럼 돌출되거나 볼륨감이 형성되는 질환으로, 원인에 따라 가성여유증과 진성 여유증으로 구분된다. 지방 조직의 과도한 축적으로 발생하는 가성여유증은 체중 감량이나 운동, 식단 조절을 통해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반면 여성과 유사하게 유선조직이 실제로 발달하는 진성 여유증은 유선조직 자체가 원인이기 때문에 외과적 수술을 통해 제거하는 치료가 검토된다. 치료를 고민하는 환자들이 가장 먼저 참고하는 정보는 이미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경험담, 이른바 수술 후기다.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낮추고 치료 결정을 내리는 데 일정 부분 도움을 주는 자료로 활용되지만, 후기만으로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한외과학회 유방분과 세부전문의인 황성배 원장(봄날의외과 유방외과팀)은 “여유증 수술은 후기에서 보이는 것처럼 단순히 유선조직만 제거하면 끝나는 수술로 보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뷰티 관리숍 노블리뷰티가 브랜드 리뉴얼을 계기로 다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더드로잉뷰티’에서 상호를 변경하고 관리 프로그램과 운영 체계를 정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매장 측은 브랜드 명칭 변경과 함께 서비스 구성 전반을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동안 네일아트, 왁싱, 피부 관리 등 주요 관리 프로그램이 행사 대상에 포함된다. 회원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적립 방식도 함께 운영된다. 매장 관계자는 “브랜드 리뉴얼 이후 운영 전반을 정비했다”며 “할인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약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한정 기간 운영되며, 세부 내용과 이용 관련 안내는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