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정수 기자] 무인카페 업계에서 기기 결함과 관리 부실로 인한 소비자 불만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 안정성을 강화한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무인카페 브랜드 카페일분은 자체 솔루션 ‘VCMS(VELOX Coffee Machine System)’를 고도화해 매장 통합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VCMS는 카페일분 본사가 직접 설계·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단일 플랫폼으로, 전국 무인 매장을 통합 관리하는 운영 체계를 지향한다. 외부 소프트웨어에 의존하거나 결제 데이터 확인 수준에 머무는 기존 방식과 달리, 키오스크와 커피머신 등 주요 장비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원격 제어할 수 있도록 구축된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기기 상태 점검, 오류 발생 시 자동 알림 기능을 통해 장애를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본사는 실시간 매장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문제 원인을 빠르게 파악하고, 가맹점주가 현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원격으로 기기를 재부팅하거나 음료 추출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카페일분 측은 이러한 기능이 결제 후 음료 미추출, 기기 멈춤 등 무인카페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민원 유형
[비건뉴스=이정수 기자] 국제무용기구(IDO)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식 인정하는 국제 스포츠 연맹인 국제모두를위한스포츠연맹(FISpT)의 준회원 자격을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IDO는 무용을 기반으로 한 국제 스포츠 종목 단체로서의 지위를 공식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국제 스포츠 행정 체계 내에서 제도적 협력과 교류가 가능한 지위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FISpT는 IOC가 인정하는 국제 스포츠 연맹으로, 전 세계 스포츠 단체와 종목을 포괄하며 생활체육, 엘리트 스포츠, 청소년 스포츠의 국제적 확산과 제도화를 담당하고 있다. IDO의 준회원 가입은 무용 종목이 국제 스포츠 체계와 공식적으로 연계되는 단계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는 한국국제댄스위원회(KIDC)와의 협력 속에서 추진됐다. KIDC는 IDO의 한국 공식 파트너 기구로서 국제 대회 유치와 제도권 스포츠 편입,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모델 구축을 맡고 있다. KIDC 조직위원장인 손철문 회장은 “IDO의 FISpT 준회원 승인은 무용이 국제 스포츠 영역으로 제도적으로 진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국내 체육 행정 기관과 국제 스포츠 기구 간 협력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이너뷰티 브랜드 니아르가 올리브영의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를 통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 니아르는 웰니스 전문 공간인 올리브베러에 이너뷰티 제품 12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리브베러는 건강한 일상을 주제로 제품과 브랜드를 선별해 소개하는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으로, 이날 광화문점 문을 열었다. 니아르 측은 이번 입점을 통해 기존 뷰티 중심 유통을 넘어 웰니스 전문 플랫폼에서도 브랜드를 소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소비자들이 단기 관리보다는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웰니스 루틴에 관심을 보이는 흐름을 고려한 행보라는 것이다. 니아르 관계자는 “웰니스가 일상의 선택으로 자리 잡는 흐름 속에서 올리브베러는 브랜드 방향성을 전하기에 적합한 공간이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서승연 객원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러시아 캐비어 브랜드 러시안캐비어하우스가 프리미엄 캐비어를 중심으로 한 설 기획전을 현대백화점 온라인몰 현대투홈과 신세계몰에서 각각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기획전은 현대투홈에서 1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 신세계몰에서는 1월 26일부터 2월 22일까지 운영된다. 두 채널 모두 캐비어에 자개 스푼과 선물상자를 함께 구성한 패키지를 중심으로 선보이며, 신세계몰에서는 해당 구성에 대해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제품 구성과 세부 혜택은 채널별 운영 방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고급 식재료로 인식돼 온 캐비어를 레스토랑 중심의 소비에서 벗어나, 가정에서도 비교적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명절 선물 트렌드가 물량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고려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캐비어는 소량으로도 요리의 풍미를 보완하는 식재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말로솔(Malossol) 방식은 염도를 낮춰 캐비어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는 제조 방식으로, 강한 자극보다는 균형 잡힌 풍미를 지향한다”고 덧붙였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폼엔터테인먼트 소속 정명옥, 남애경 모델이 패션 매체 패션포스트 룩북 촬영을 통해 모델로서 첫 공식 활동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촬영은 블랙과 비비드 컬러를 중심으로 한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두 모델은 각기 다른 스타일을 통해 개별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정명옥은 블랙톤 의상을 활용한 비교적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촬영에 참여했다.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중심으로 연출이 이뤄졌으며, 시니어 모델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한 컷들이 공개됐다. 남애경은 비비드 컬러의 의상과 레트로한 요소를 조합한 스타일로 촬영을 진행했다. 비교적 강한 색감과 직선적인 포즈를 활용해 커리어 우먼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촬영 현장 관계자는 “두 모델이 각자의 콘셉트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다”며 “서로 다른 이미지가 한 촬영 안에서 대비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정명옥은 향후 스포츠 관련 브랜드 모델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남애경은 건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폼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룩북 촬영을 시작으로 두 모델의 활동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이정수 기자]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이 효도 선물로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가운데, 중년 여성의 갱년기 관리를 겨냥한 제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갱년기는 여성호르몬 변화로 인해 수면 장애, 안면홍조, 골밀도 저하 등 신체적 변화가 나타날 수 있는 시기로, 의료기관을 찾는 사례도 적지 않다. 관련 의료 통계에 따르면 매년 다수의 중년 여성이 갱년기 증상으로 상담이나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명절 기간은 가족 간 교류가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부모나 배우자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계기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 과정에서 갱년기 증상 관리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높아지면서 관련 건강기능식품이 선물 선택지로 거론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여성 갱년기 건강을 겨냥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피어라에 대한 소비자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엉겅퀴등복합추출물(MS-10)을 포함해 은행잎추출물 등 복합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갱년기 여성의 건강 관리에 필요한 여러 기능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설계됐으며, 섭취 편의성을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레드컨테이너는 2026년 새해를 맞아 강남점을 리뉴얼하고, 연인 고객을 겨냥한 ‘데이트샵’ 콘셉트로 매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레드컨테이너 강남점은 기존 성인용품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전자담배, 꽃, 인형뽑기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함께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넓혔다. 전자담배의 경우 스마트 전자담배 브랜드 제트바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제품은 강남점을 시작으로 이태원, 명동, 홍대 매장에서 우선 운영되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 내 전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커플 고객을 겨냥한 코셔 플라워 상품도 강남점을 시작으로 명동점 등 주요 매장에 순차 도입되며, 이후 전국 단위 판매로 확대될 예정이다. 레드컨테이너 관계자는 “단순한 어덜트토이 매장을 넘어 연인과 함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매장 구성과 콘텐츠 전반에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컨테이너는 대부분의 매장을 유·무인 복합 형태로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한 배송과 퀵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임플란트 시술 후에도 관리 방식에 따라 유지 기간과 예후가 달라질 수 있어, 사후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달리 충치는 발생하지 않지만, 주위 잇몸뼈가 염증으로 손상되는 ‘임플란트 주위염’ 위험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자연치아의 치주염과 유사하게 통증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임플란트에는 감각을 전달하는 조직이 없어 염증이 상당 부분 진행될 때까지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로 인해 관리가 소홀할 경우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탈락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연치아를 치주질환으로 상실한 뒤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라면, 이전과 동일한 구강 관리 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임플란트 시술 이후에는 기존보다 더 체계적인 양치와 구강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임플란트 시술 경험이 30년에 이르는 김선영 수플란트치과병원 원장은 “임플란트 주위염과 치주염을 예방하려면 양치 방법부터 점검해야 한다”며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해 칫솔을 약 45도 기울인 상태에서 잇몸과 치아 경계 부위를 중
[비건뉴스=이지현 동물복지전문기자] 1월 1일부터 사육곰의 농가 사육·소유·증식과 웅담 채취가 전면 금지되면서, 동물복지 정책이 ‘제도 도입’에서 ‘현장 집행’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시행에 따라 금지 규정이 농가에도 적용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법률은 2024년 1월 23일 개정돼 2025년 1월 24일부터 시행됐으며, 기존 사육농가에는 유예기간을 거쳐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됐다. 정부가 공개한 이행 현황에는 현재까지 보호시설로 이송된 사육곰이 34마리, 11개 농가에 남아 있는 개체가 199마리로 적시됐다. 전남 구례군의 공영 보호시설은 최대 49마리 수용 규모로 운영 중이며, 매입된 21마리가 이송돼 보호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남은 과제는 속도와 인프라다. 김성환 장관은 “마지막 한 마리의 곰까지 보호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매입 협상 지연을 고려해 벌칙·몰수 규정에 6개월 계도기간을 두되, 유예기간 중 웅담 채취 등 위반행위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도 함께 내놨다. 시설 확충 일정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서천 보호시설은 2025년 9월 집중호우로 침
6일 오후 7시 열리는 '2025-2026 V-리그' 구단별 경기일정과 생중계 채널이 확정됐다. 남자부 5라운드에서는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 경기가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우리카드는 11승 15패로 6위, 현대캐피탈은 16승 9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자부 5라운드 경기는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이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맞붙는다. 흥국생명은 15승 11패로 2위, IBK기업은행은 12승 14패로 4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 중계는 네이버 스포츠, KBS N SPORTS, SBS SPORTS, 치지직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