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저탄소 채식 찾는 플렉시테리언을 점점 많아지면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비건 메뉴를 확대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지속가능한 럭셔리'를 지향하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새 비건 음료와 푸드를 출시해 고객 선택권을 다양화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 처음 아몬드 우유 얼음을 사용한 '스위트 비건 빙수'를 출시했다. 아몬드 우유 얼음에 프룬, 대추야자, 그래놀라, 코코넛 스낵 등을 올리고 라임 소르베로 마무리해 상큼하고 건강한 맛을 냈으며, 1인용 빙수로도 만날 수 있다. 한여름 가장 인기 높은 디저트인 빙수 메뉴를 업계 최초로 비건 스타일로 선보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새로 추가된 비건 스무디 2종과 신규 비건 푸드 메뉴 5종을 만날 수 있다. 신규 비건 푸드는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육류 대신 식물성 단백질이나 채소를 이용해 만든 저탄소 메뉴다. '토마토 소스 비욘드 채소볼' '아보카도 후무스 샐러드' '레몬 허브소스를 곁들인 그릴 아스파라거스' '초콜릿 브라우니' 등 식사 및 디저트 메뉴로 선보인다. 비건
[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커지는 비건 소비 시장에 발맞춰 비건 메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아몬드 우유로 만든 비건 빙수를 올해 첫 출시하고 비건 브레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에 판매하던 비건 헬시버거도 비건 맥주와 새롭게 페어링해 만날 수 있다. 먼저 호텔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아몬드 우유 얼음을 사용한 스위트 비건 빙수를 출시했다. 아몬드 우유 얼음에 프룬, 대추야자, 그래놀라, 라임 소르베로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건강한 맛을 냈으며 1인용 빙수로도 만날 수 있다. 기존 육류 패티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패티를 사용한 100% 유기농 비건 버거인 비건 헬시버거도 로비 라운지에서 판매 중이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콩과 버섯 등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소고기 패티의 맛을 구현해 낸 유기농 패티인 ‘비욘드 미트’를 사용한다. 또한 이 비건 버거는 식물성 패티 뿐 아니라 유기농 밀가루와 유기농 햄프시드로 호텔 베이커리에서 직접 구운 번, 올리브 오일로 볶은 양파와 양송이 버섯, 100% 유기농 채소, 두유를 이용한 마요네즈 등을 사용했다. 이와 어울리는 비건 맥주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영국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