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프리미엄 웰니스 다이어트 브랜드 ‘칼로리바 다이어트’가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48번째 매장 ‘부산사직점’을 새롭게 열고, 부산·경남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칼로리바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량과 근육량 증가를 목표로 하는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원적외선을 활용한 토탈케어 다이어트 기기 ‘칼로리바’와 전문 인력의 솔루션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연 부산사직점은 인근에 부산사직종합운동장이 위치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지하철역과도 가까워 방문 편의성이 높다. 특히, 인근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가 예상된다.

매장에서는 회복 관리, 붓기 케어, 체지방 관리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어 간편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다. 브랜드 측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칼로리바 다이어트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빠르게 매장을 확대해 가는 가운데 부산사직점은 48번째 매장으로 의미가 크다”며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수도권을 넘어 부산·경남권으로도 브랜드 영향력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