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글로벌 펫 생활 건강 전문기업 포켄스(FORCANS)가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반려견 전용 간식 ‘얼려 먹는 펫샤베트’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멜론, 사과, 수박 3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과일의 맛과 수분을 담아 얼려서 주는 방식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냉동 보관 후 샤베트 형태로 급여할 수 있어 더위에 민감한 반려견의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된다.

특히 물 섭취량이 적거나 여름철 식욕이 떨어지는 반려견에게 수분과 영양을 함께 제공할 수 있어 보호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돼 장 건강과 소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높은 기호성으로 편식하는 반려견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HACCP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개별 포장으로 위생적이고 휴대가 간편해 외출 시에도 활용이 용이하다.

포켄스 관계자는 “펫샤베트는 반려견이 시원하게 여름을 나도록 돕는 건강 간식”이라며 “맛과 영양은 물론 장 건강까지 고려해 제작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켄스는 반려동물 전용 덴탈껌, 영양제 등 다양한 펫푸드 및 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반려동물 건강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