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주식회사 오픈스탠스는 뉴질랜드 등 청정지역에서 선별한 친환경 건강기능식품 원료 수입·유통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픈스탠스는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들에 고품질 친환경 원료를 공급, 최종 소비자가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접하도록 기여하겠다고 했다.
뉴질랜드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프리미엄 이미지와 자연 친화적 원료로 평가받고 있으며, 유기농 가공식품 시장은 연간 4.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은 유기농 작물이 일반 작물보다 중금속 잔류가 낮고 항산화 성분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오픈스탠스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한 원료를 엄선해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