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다이어트 유산균 브랜드 슬리맥스(SLIMAX)가 누적 판매 15만 개와 재구매율 64%를 기록하며 2030 여성 다이어터 사이에서 ‘체질 관리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성분과 기능을 강화한 9차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슬리맥스 유산균은 단순한 체중 감량 보조제를 넘어 체지방 합성 억제, 공복감 감소, 대사 촉진을 동시에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알려졌다. 핵심 성분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HCA)은 인체 적용 시험에서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식사 전 허기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나 요요나 정체기에 고민이 많은 다이어터들에게 ‘비밀병기’로 불린다.
이번 9차 리뉴얼 제품은 기존 포뮬러를 한층 강화해 생(生)유산균 50억 보장균수를 적용하고, 세계 3대 유산균 기업 로셀(Rosell)의 10종 혼합 유산균을 추가했다. 여기에 비타민C와 판토텐산을 더해 항산화와 대사 촉진 효과까지 보강, 장 건강을 넘어 체질 개선과 체지방 관리, 대사 균형을 아우르는 토털 다이어트 솔루션으로 진화했다.
슬리맥스 관계자는 “8차 완판을 통해 ‘믿고 먹는 다이어트 유산균’이라는 신뢰를 입증했다”며 “이번 9차 리뉴얼 제품을 기반으로 일본, 미국, 동남아 등 글로벌 MZ 세대를 겨냥해 K-다이어트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슬리맥스 유산균은 2개월·3개월·6개월 패키지로 판매되고 있으며, 직장인 여성과 2030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꾸준한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