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피부과학 및 미용의학 전문 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한상진)가 모델 한혜진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써마지 FLX의 2025년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솔타메디칼코리아는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로 대중에게 알려진 한혜진의 이미지가 써마지 FLX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효과적으로 대변한다고 판단해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최근 KBS 2TV 예능 ‘누난 내게 여자야’의 MC로 활약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동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공유하며 자기 관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캠페인은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써마지 FLX를 ‘피부 관리의 시작점’으로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메인 광고 영상은 런웨이 위에서 자신감 있게 워킹하는 한혜진의 모습을 통해 복잡한 미용 정보 속에서도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주체적 선택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No Pain, No 혜진’, ‘It’s my Birthday’, ‘Tip Lounge’ 등 세 편의 추가 영상이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각 영상은 자기 관리의 철학, 자신을 위한 선물로서의 시술 트렌드, 정품 팁 사용의 중요성을 주제로 구성됐다.

솔타메디칼코리아 한상진 대표이사는 “피부 노화가 시작되기 전부터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트렌디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써마지 FLX가 체계적이고 현명한 관리의 출발점임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써마지는 단극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해 피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비침습적 솔루션으로, 2002년 출시 이후 전 세계 누적 500만 시술을 달성했다. 한국에서는 2003년 도입 이후 꾸준히 성장해 2025년 상반기 기준 누적 장비 설치 대수 1000대를 넘어섰다.

솔타메디칼코리아는 “배우 김성령이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했다면, 한혜진은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며 “두 모델과 함께 2026년에도 차별화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