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균과 특허 유산균, 식이섬유 등을 복합 배합한 장 케어 영양제 ‘락토아닌’이 출시됐다고 회사 측이 7일 밝혔다. 최근 장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당 제품은 낙산균과 10종 혼합 특허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를 함께 담은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장내 환경 전반을 고려한 복합 설계가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제품에는 K-낙산균과 10종 혼합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사균체가 포함됐다. 치커리뿌리추출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프락토올리고당 등 식이섬유 성분도 함께 배합됐다. 또 L-글루타민과 토마토추출물 등 원료를 더해 다양한 성분 구성을 갖췄다. 회사 측은 낙산균과 유산균을 중심으로 장내 환경 관리를 고려한 제품 설계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낙산균과 특허 유산균을 중심으로 장내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라며 “일상에서 부담 없이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삼립이 제면 기술을 기반으로 가정간편식(HMR)과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삼립은 50년간 축적한 제면 기술을 바탕으로 간편식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회사는 중면 제조 기술을 적용해 식감의 탄력과 쫄깃함을 높이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국물 완성도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2종은 편의점 채널을 중심으로 출시된다. 대표 제품인 ‘광천식 소문난 김우동’은 멸치 육수를 기반으로 광천김과 완도산 김, 파 등을 더해 국물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간편식 시장 확대 흐름도 사업 전략에 반영됐다. 식품산업통계정보(aT FIS)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간편식 선택 시 조리 편의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주요 기준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삼립은 간편성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는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허영인 회장은 “간편식 경쟁력은 편의성을 넘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하는 기술력에 달려 있다”며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과 사업자 효율성을 함께 높이겠다”고 말했다. 제품 라인업도 확대되고 있다. 삼립은 올해 1월 면 전문 브랜드 ‘하이면’의 메뉴를 컵 제품으로 선보이며, 물만 부으면 3분 내 완성되는 조리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오는 30일까지 신규 방문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한 4월 이벤트 ‘Peak of April’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철을 맞아 결혼 상담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기획됐다. 만 24세 이상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기간 내 처음 방문해 상담을 완료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자 가운데 일부에게는 음료 교환권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크리스탈 제품과 향수 등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5월 8일 개별 안내된다. 업계에서는 봄철이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로 꼽힌다. 결혼정보업체들은 이 시기에 맞춰 상담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운영하며 신규 회원 유입을 확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퍼플스는 2001년 설립된 결혼정보회사로, 회원 매칭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갱년기에는 안면홍조와 수면장애, 피로감 같은 증상과 함께 체중 증가나 체형 변화가 동반될 수 있어 단순 감량보다 몸의 변화를 함께 살피는 생활 관리가 중요하다. 갱년기는 특정 질환이라기보다 중년 이후 여성의 몸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변화 과정에 가깝다. 다만 이 시기에는 여성호르몬 변화로 얼굴이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식은땀, 수면장애, 피로감, 가슴 두근거림, 기분 변화, 집중력 저하, 관절·근육 불편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의 종류와 강도는 개인별 차이가 큰 편이다. 체중 변화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폐경 전후에는 에너지 사용 방식과 체성분, 지방 분포에 변화가 생길 수 있어 이전과 같은 식사량을 유지해도 체중이 쉽게 늘었다고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복부 중심의 체형 변화가 나타나기 쉬워 갱년기 다이어트는 단순한 체중 감량보다 생활 리듬과 건강 상태를 함께 점검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리한 절식이나 단기간 감량 중심의 방법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갱년기에는 근육량 감소와 피로감, 수면의 질 저하가 함께 나타날 수 있어 지나친 식사 제한이 오히려 컨디션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식사는 지나치게 줄이기보다 단백질,
치아 색상과 형태 개선을 위한 심미 보철 치료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치아 삭제를 최소화하는 루미네이트 치료가 선택지로 언급되면서 적용 전 정확한 진단 필요성이 제기된다. 루미네이트는 얇은 세라믹 재료를 치아 표면에 부착해 색상과 형태, 크기를 보완하는 방식의 심미 보철 치료다. 자연치아 삭제를 최소화하거나 경우에 따라 삭제 없이 진행하는 것이 특징으로, 변색이나 경미한 형태 이상, 앞니 사이 공간, 크기 불균형 등의 개선을 목적으로 적용이 검토된다. 다만 모든 경우에 적합한 치료는 아니다. 치아 돌출이 심하거나 배열이 크게 어긋난 경우, 이갈이 등으로 교합력이 강한 경우에는 보철물 파절이나 탈락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치료 계획을 보다 신중히 설정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 교정 치료나 다른 보철 치료를 선행하는 접근이 고려된다. 치료 계획 수립 시에는 치아 색상뿐 아니라 얼굴 인상과의 조화도 함께 평가된다. 웃을 때 드러나는 치아 길이와 잇몸 라인, 입술선과의 균형을 종합적으로 반영해야 하며, 과도하게 밝거나 두꺼운 형태는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정교한 디자인과 제작 과정이 요구되는 이유다. 루미네이트는 라미네이트, 크라운 치료와 혼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배우자의 종교 인식을 조사한 결과, 종교가 있는 응답자의 66%가 가치관이 비슷한 상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조사는 25~39세 미혼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오픈서베이를 통해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4.38%포인트다. 본인의 종교 유무에 대해서는 ‘없다’가 70.6%로 가장 높았고, ‘있지만 독실하지 않다’ 19.4%, ‘있고 독실하다’ 10% 순으로 집계됐다. 종교가 있는 응답자에게 가치관이 비슷한 배우자를 원하는지를 물은 결과 ‘그렇다’는 응답이 6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별로 상관없다’ 25.2%, ‘아니다’ 8.8%로 나타났다. 무교 응답자의 경우 ‘그렇다’ 47.9%, ‘전도만 하지 않으면 괜찮다’ 31.2%, ‘별로 상관없다’ 17.3%, ‘아니다’ 3.7% 순으로 응답했다. 무교 응답자 절반가량은 종교 자체보다 상대의 태도나 생활 방식에 더 무게를 두는 경향을 보였다. 조사 전반에서 종교가 있는 응답자는 비슷한 가치관을 지닌 상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뚜렷했다. 반면 무교 응답자는 종교의 일치 여부보다 강요 여부나 일상에서의 영향 수준을 고려하는 것으로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국내 비건 시장의 관심사가 식단 선택 자체보다 가격과 유통, 제도 기반을 갖춘 일상형 소비 확대로 옮겨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관련 업계와 정책 흐름을 보면 비건 시장은 개별 유행을 넘어 식품산업의 한 축으로 편입되는 단계에 들어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시행됐고, 이를 계기로 사업자 신고제와 규제 개선 신청제 등 산업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정책 인식의 흐름도 앞서 형성돼 있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청년 인턴십 공고에서 식물기반식품을 푸드테크 10대 분야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다. 식물성 식품이 단순한 소비 트렌드를 넘어 정책 지원 대상 산업으로 분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연구개발 투자도 확대됐다. 농식품부는 2026년도 연구개발사업에 총 234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12개 사업 456억원 규모의 신규 과제를 공고했다. 정부는 그린바이오 소재와 미래식품 경쟁력 확보를 주요 투자 방향으로 제시했다. 국내 소비 저변도 완만하게 넓어지는 흐름이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이내 식물성 대체식품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 비율
러쉬가 3월 비건화장품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11일까지 비건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870만2634개를 분석한 결과로, 러쉬가 브랜드평판지수 184만8233을 기록했다. 아로마티카는 150만3631로 2위, 톤28은 88만4594로 3위에 올랐다. 러쉬의 세부 지수는 참여지수 61만867, 소통지수 67만4204, 커뮤니티지수 56만3161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47만3673과 비교하면 25.42% 상승한 수치다. 조사 대상은 비건화장품 브랜드 30개였으며, 분석 대상 빅데이터 규모는 전월보다 10.22% 늘었다. 이번 결과는 단순 순위 전달보다 비건 화장품을 둘러싼 소비자 반응의 흐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 소통, 커뮤니티 등 온라인 소비자 활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출되는 지표인 만큼 실제 매출이나 시장점유율과는 성격이 다르다. 다만 비건 여부와 동물실험 반대, 윤리소비 이미지 같은 요소가 소비자 반응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러쉬는 공식 채널에서 모든 제품이 베지테리언 기준을 충족하며, 이 가운데
어금니를 상실한 뒤 시간이 지나 대합치가 내려오거나 주변 치아가 빈 공간 쪽으로 기울어지면 임플란트 식립 공간이 부족해질 수 있어, 치료 전 교합과 치아 위치를 함께 점검하는 보철 전 교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치아 상실은 빈자리만 남기는 문제가 아니다. 맞물리던 반대편 치아가 아래로 내려오고 주변 치아가 기울어지면서 전체 교합이 흔들릴 수 있다. 특히 어금니를 잃은 상태가 오래 이어지면 임플란트가 들어갈 높이와 폭이 부족해져 처음 계획한 방식대로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 임플란트는 빠진 치아를 대신하는 치료이지만, 주변 치아와의 맞물림까지 고려돼야 기능을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다. 대합치가 많이 내려온 경우에는 보철물을 정상적인 크기와 형태로 설계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공간에 억지로 맞추면 보철물 크기가 작아지거나 교합 균형이 무너져 저작 기능과 장기적 안정성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이 때문에 과거에는 공간 확보를 위해 맞물리는 자연치를 일부 삭제하는 방식을 고려하기도 했다. 다만 자연치를 깎는 방식은 치아 보존 측면에서 부담이 따른다. 최근에는 내려온 치아를 교정적으로 위로 이동시키는 함입 치료를 통해 공간을 확보한 뒤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어깨 힘줄에 석회 물질이 쌓여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석회화건염은 흡수 과정에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며, 초기에는 체외충격파 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어깨는 움직임 범위가 넓어 일상 동작 전반에 관여하는 관절로, 힘줄에 이상이 생기면 통증과 함께 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석회화건염은 어깨 힘줄에 석회가 형성되면서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특히 석회가 흡수되는 과정에서는 주변 조직 자극이 커지면서 통증이 더 두드러질 수 있다. 발생 원인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지만, 퇴행성 변화와 어깨의 반복 사용, 혈류 저하 등이 관련 요인으로 거론된다. 증상이 심한 경우 팔을 들거나 돌리는 동작이 어려워지고, 야간 통증으로 수면에 영향을 받는 사례도 있다. 치료는 증상 정도와 석회의 크기, 위치 등을 종합해 결정한다.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가 우선 검토된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통증 부위에 충격파를 전달해 혈류 개선과 조직 회복을 돕고, 석회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된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같은 방식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석회의 상태와 통증 정도가 환자마다 다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