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표준인증원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린 ‘제10회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에 참가해 인증 제도 소개와 체험 프로그램, 세미나 등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식품과 화장품 등 비건 관련 브랜드들이 참여해 최근 비건 소비 흐름과 친환경 생활 방식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비건표준인증원은 행사장에서 공식 부스를 운영하며 비건 인증 절차와 제도 운영 방향을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제품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대체육 식품 연구·개발 과정을 소개하는 세미나도 열려 인증 제도와 산업 동향을 설명했다. 또 주요 파트너사와 공동 홍보 부스와 체험존을 마련해 방문객이 비건 제품과 인증 절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인증 제도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넓히고 산업 네트워크 확장을 모색했다. 비건표준인증원 관계자는 “비건 산업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환경과 생명을 존중하는 가치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국내외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인증 네트워크 구축, 인증 인프라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건표준인증원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인증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해외 인증기관과의 협약 및 비건 원료 검증 시스템 고도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비자 대상 인증 인식 확산과 비건 제품 데이터베이스 구축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국내 비건 시장이 단순한 소비 트렌드를 넘어 유통 확대와 정책 인프라 구축이 함께 움직이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제10회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는 채식·비건 식품뿐 아니라 친환경 생활용품, 사찰음식, 푸드테크 기업까지 아우르는 전시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관련 산업 저변 확대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전시 주최 측은 행사 기간 중 ‘Plant-Based 산업 지원 정책 및 인증 설명회’도 별도로 마련했다. 시장 배경을 보면 식물성 식품은 건강과 환경, 윤리 소비가 맞물리며 품목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채식 동기와 수준에 따른 채식 소비자 유형별 식생활’ 자료에서 국내 식물성 대체육 시장 규모가 2020년 약 208억9000만원에서 2025년 약 271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제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식품산업통계정보도 최근 식품외식산업 이슈에서 지속가능성과 스마트 헬스 푸드 흐름을 짚으며 식물성 단백질 제품 확대를 주요 변화 중 하나로 다뤘다. 정책 측면에서도 산업 기반은 구체화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말 발표한 주요 정책 추진계획에서 푸드테크·그린바이오 신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법령 제정과 함께 분야별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식물성대체식품 분야 연구지원센터는 전북 익산에 2027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비건 식품이 개별 브랜드와 제품 경쟁을 넘어 연구개발과 실증, 창업 인프라와 연결되는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는 의미다. 해외 시장 흐름도 국내 기업에 시사점을 준다. KATI의 유럽 식물성 식품 시장 동향에 따르면 2023년 기준 EU-27의 육류 대체 식품 시장은 20억달러, 식물성 대체음료 시장은 30억달러에 근접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자료는 2025년 육류 대체 식품 시장이 24억달러, 식물성 대체음료 시장이 38억달러를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비건 식품 업계로서는 내수 판매 확대와 함께 해외 유통 채널 진입 전략을 병행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만 시장 확대만으로 산업 성장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도 식품안전관리지침을 통해 식품 기준·규격과 표시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비건 식품 역시 일반 식품과 동일하게 원재료 표시와 광고 문구, 안전 관리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만큼 시장 확대와 함께 표시·광고 적정성 관리도 중요 과제로 남아 있다. 비건 산업은 이제 취향 소비를 넘어 제도와 유통, 연구개발이 함께 움직이는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 행사 현장에 정책 설명회와 다양한 참가 기업이 결합되고, 국내외 시장 자료가 동시에 축적되는 흐름을 감안하면 비건은 일시적 유행보다 식품 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다시 시험받는 국면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국내 비건·친환경 전시회인 ‘제10회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며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비건과 친환경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구성된다. 10회 개최를 맞아 관람객이 비건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강연과 체험, 시식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는 28일에는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이 ‘사찰음식에서 찾은 지속 가능한 식탁’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자연과 공존하는 식문화와 지속 가능한 먹거리의 의미를 중심으로 사찰음식의 철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물해방물결 전범선 이사장 강연, 비건 싱어송라이터 서정은의 음악 토크콘서트, 요가·필라테스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또한 전시 기간 그린워크숍 부스에서는 업사이클링과 비건 쿠킹클래스가 운영되며, 푸드 3D프린팅 체험과 기업 부스 이벤트도 마련된다. 관람객 대상 시식 프로그램과 경품 행사도 준비됐다. 비건페스타 교육센터장이 운영하는 ‘비마카세’ 존에서는 채식 요리를 제공하며, 일부 식품 기업이 참여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관련 세부 정보와 강연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사전 등록하면 무료 입장과 강연 참여가 가능하며, 현장 등록 시 입장료는 1만원이다.
동물단체들이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강아지 공장(번식장) 폐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단체들은 성명에서 강아지 공장을 동물학대의 구조적 원인으로 지목하며, 번식장에서 생산된 강아지들이 경매장과 펫샵을 통해 전국으로 유통되는 구조를 문제 삼았다. 또 강아지 공장이 허가제로 전환됐음에도 현장 상황은 개선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좁은 철망 구조의 뜬장 사육, 강제 번식, 질병 방치 등 사례를 들며 동물 복지 측면의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사육 환경의 위생 상태와 의료 관리 부재, 노령견 처리 과정 등을 언급하며 번식 산업 전반에서 동물 착취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사례로는 대규모 개 사육시설에서 발생한 아사 사건을 들며 구조적 문제를 강조했다. 아울러 개농장 금지 제도 시행을 언급하며 유사한 구조를 가진 강아지 공장 역시 규제 대상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단체들은 강아지 공장을 개선이 아닌 금지의 대상으로 규정하고, 번식장과 경매장, 펫샵을 통한 판매 구조 전반의 폐지를 요구했다. 이번 성명에는 한국동물보호연합, 강아지공장폐지연대, 한국비건채식협회, 비건네트워크, 한국비건연대가 참여했다.
‘제10회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리며 정책·기술·투자·판로를 연계한 산업형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재 중심 전시를 넘어 푸드테크와 투자 기능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구성됐다. 공공·종교·민간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기반으로 정책·기술·투자·유통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연결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첫날에는 ‘K-푸드테크 업무협약식’이 진행된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BBS불교방송, (사)중소기업푸드테크협회가 참여해 사찰음식과 푸드테크 기술을 결합한 협력 기반 구축을 추진한다. 전통 식문화와 식물성 식품 기술 간 접점을 확장하는 시도로 해석된다. 또한 같은 날 농수산식품벤처투자상담회와 오픈 IR이 열려 대체식품, 식물성 단백질 가공 기술 등 푸드테크 분야 기업 15개 이상이 참여한다. 투자자 대상 발표와 상담과 함께 일부 기업은 피칭 방식의 오픈 IR에 참여한다.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컨설팅이 진행되며,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털(VC) 등 투자기관이 참여해 초기 기업의 자금 조달과 사업 확장 기회를 지원하는 구조다. 아울러 정책·인증 설명회에서는 정부 연구개발(R&D) 및 수출 지원 정책과 국내외 인증 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과 바이어를 연결하는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유통 및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전시 영역에서는 15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대체육, 식물성 디저트 등 식품을 비롯해 친환경 패션과 비건 뷰티 제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시식과 체험 프로그램, 그린 워크숍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도 함께 확대한다. 이번 행사는 비건 산업이 단순 소비재 시장을 넘어 기술과 투자 중심의 산업 구조로 확장되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생산-가공-유통 전반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성격을 강화한 구조다.
동물·비건 단체들은 10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를 주제로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 ‘GO VEGAN BE VEGAN’, ‘종차별주의를 중단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동물 착취와 살생 중단을 촉구했다. 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매년 전 세계에서 많은 육지 동물과 바다 동물이 인간의 식탁을 위해 희생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공장식 축산이 농장동물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산업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동물을 인간의 음식이나 물건으로 여기는 사고방식은 종차별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모든 동물 착취와 살생을 중단하고 비거니즘 실천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비건네트워크, 한국비건연대, 한국채식연합이 공동 주최했다.
동물·비건 단체들은 10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전쟁과 폭력, 살생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쟁을 무조건 중단하라’, ‘STOP WAR’, ‘STOP KILL’, ‘STOP VIOLENCE’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전쟁과 폭력 중단을 촉구했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등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는 전쟁과 폭력 상황을 언급하며 전쟁으로 인해 많은 인간과 동물이 고통과 희생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떠한 전쟁도 정당하거나 정의로울 수 없으며 모든 전쟁은 조건 없이 즉각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인간과 동물을 향해 벌어지는 모든 폭력과 살생을 반대한다며 무고한 생명들의 고통과 희생을 멈추기 위해 전쟁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비건네트워크,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한국비건연대가 공동 주최했다.
종근당바이오는 지난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KACS)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에스테틱 제품군 ‘티엠버스’와 ‘티엠버스 N’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종근당바이오는 할랄 인증을 받은 비건 보툴리눔 톡신 ‘티엠버스’와 스킨부스터 ‘티엠버스 N’을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두 제품을 결합한 시술 프로토콜에 대한 의료진 상담이 이어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티엠버스는 항노화 성분을 함유한 비건 보툴리눔 톡신으로, 독일산 균주를 활용한 제품이다. 종근당바이오는 이를 통해 에스테틱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스킨부스터 ‘티엠버스 N’도 함께 공개됐다. 티엠버스 N은 세포 에너지 대사와 DNA 복구에 관여하는 NAD+(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제품으로 소개됐다. 학술 강연 세션에서는 세븐데이즈의원 황승국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항노화 성분 비건 톡신과 NAD+의 시너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황 원장은 “티엠버스의 항노화 성분이 수분자석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며 “티엠버스 N이 세포 에너지를 공급하고 세포 복구를 유도함으로써 리쥬브네이션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학회는 티엠버스 브랜드와 티엠버스 N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의료진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에스테틱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3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앞 분수광장에서 곰농장에 남아 있는 사육 곰 199마리의 이전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청와대에 서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2023년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돼 개정법 제34조의24에 따라 사육곰 소유·사육·증식이 금지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항은 공포 후 2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사육 곰 199마리가 농가에 남아 있으며, 환경부가 시행 이틀 전인 지난해 12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육곰 소유·사육·증식에 대한 처벌을 6개월간 유예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점을 지적했다. 이들은 그동안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남은 곰들을 안전한 보호시설과 생추어리로 이전해 보호 조치할 것을 요구해왔다고 전했다. 유예기간 동안 준비와 대책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예산과 시설을 확보해 남은 사육곰을 신속히 이전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사육곰의 다수를 차지하는 반달가슴곰이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로 국내에서 복원 사업이 진행 중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사육곰 문제 해결과 보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곰농장 내 사육 환경에서 나타나는 정형행동과 카니발리즘 사례 등을 들며 도살 중단과 생존권 보장을 촉구했다. 공동 주최는 카톡동물활동가, 카톡비건활동가, 한국비건채식협회, 비건네트워크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98개 단체는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앞 분수광장에서 반려동물 업무의 성평등가족부 이관과 동물보호 업무의 환경부 이관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청와대 서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19일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성평등가족부 업무보고에서 반려동물 관련 업무 소관 부처 문제를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반려동물이 전통적 가축과 다른 개념이라면 소관 부처도 달라야 하는 것 아니냐며 관련 논의를 시작해보자고 했다. 이에 대해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반려동물을 가족의 개념으로까지 확장해 생각하는 국민이 많다고 답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도 반려동물 정책을 정리할 필요성을 언급하며 정책 태스크포스 구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20일 국무조정실은 반려동물 정책 담당 부처를 3월 중 간담회와 태스크포스 회의 등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무조정실은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를 진행 중이며 동물보호단체 및 관련 부처와 실무 회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주최 측은 반려동물은 물건이나 축산 가축이 아니라 가족이자 동반자라고 강조하며 반려동물 업무를 농림축산식품부가 아닌 성평등가족부로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 반려인구가 1500만명을 넘는다고 밝히며 관리 체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동물보호법과 전반적인 동물보호 업무를 환경부로 이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재 야생동물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생동물은 해양수산부, 실험동물은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리하는 등 동물 정책이 여러 부처에 분산돼 있어 업무 중복과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국무총리 산하에 가칭 동물복지위원회를 설치해 동물 종별 업무를 조정·중재하고 정책 논의와 연구, 복지 기준 설정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가 동물복지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반려동물 업무의 성평등가족부 이관과 동물보호 업무의 환경부 이관, 동물복지위원회 설치를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강동미우캣, 강서유기동물협회, 강아지공장폐지시민모임, 강화도캣맘협, 개도살금지연대, 결자해지밴드, 경기북부고양이보호연대, 경산시길고양이보호협회, 경산시캣맘협의회, 고다방협회, 고양시냥이생각쉼터, 고양이집사송파강남협의회, 고유거, 고통E등급동물실험금지연대, 광주동물보호협회위드, 길고양이쉼터추진모임, 김해동네고양이협회, 김해동물보호연대, 김해유기동물협회, 나주천사의집, 농장동물감금틀사육폐지연대, 내사랑유기동물거리입양캠페인, 닥터비건, 대구동물보호연대, 돌프와친구들, 동물당을지지하는사람들, 동물엄마재단, 동물활동가모임, 동물살처분폐지연대, 동물에게자비를, 동물을위한전진, 동물의목소리, 로드킬윈도우킬근절모임, 롯데캐슬냥이들, 리트리버모임밴드, 마루멍멍이들, 마을고양이연대, 반동사협회, 반려동물과함께하개, 반려동물사랑밴드, 발산캣맘, 봉사하는우리들, 봉천동유사랑, 부산개고양이도살금지시민연대, 부산고양이보호연합,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 부산유기동물보호소하얀비둘기, 비건네트워크, 비건뉴스,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비건티비,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서로같이동물동행본부, 서울숲캣돌보미, 서초전원마을캣맘협회, 세이프캣티엔알연합, 속초유기견협회, 수평아리도태중단촉구모임, 쉬어가개냥, 시흥엔젤홈유기견보호소, 안산전국길고양이보호연대, 양산동물보호민들레, 애니멀티비, 애니멀파라다이스, 엔젤독스밴드, 예산군길고양이보호협회, 용인시캣맘캣대디협의회, 용인유기동물보호협회, 유기동물과함께나누는사랑나눔터, 익산동사방, 인천나눔사랑, 재개발길고양이안전이소연대, 중랑구길고양이친구들, 1500만반려인연대, 천안엔젤봉사, 천안유동사, 초월캣맘협회, 춘천시동물복지시민연대, 카톡동물활동가, 카톡비건활동가, 캣치독, 토끼보호연대, 티비티레스큐, 파주시길냥이보호협회, 포애니멀동물보호감시단, 포항고양이보호협회, 포항동물사랑, 포항시길고양이보호연대, 하남냐옹아사랑해, 하남동자연, 하얀강아지보호소,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반려동물오프협회, 한국비건연대, 한국비건채식협회, 한국채식연합, 행복길냥이, 화성반사모가 참여했다(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