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료에 대한 긴장과 두려움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N2O(아산화질소) 흡입 진정치료가 보조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치과 치료에 대한 불안은 통증 우려뿐 아니라 치료 과정 전반에 대한 긴장감에서 비롯된다. 이로 인해 내원을 미루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러한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산소와 혼합한 N2O를 흡입하는 진정 방식이 적용되고 있다. N2O는 질소 원자 2개와 산소 원자 1개로 구성된 기체 화합물로, 의학적으로는 일산화이질소로 불린다. 무색·무취의 기체이며 의료 현장에서는 일정 농도로 산소와 혼합해 사용한다. 전용 장비를 통해 흡입 방식으로 투여하며, 환자가 의식을 유지한 상태에서 긴장 완화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둔다. 성인 N2O 진정은 전신마취와 달리 자발 호흡이 유지되고 의료진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치료 전 전신 건강 상태와 병력을 확인한 뒤, 산소와 혼합된 N2O를 점진적으로 공급한다. 시술 중에는 농도를 조절하며 환자의 반응을 관찰하고, 종료 후에는 순수 산소를 일정 시간 공급해 회복을 돕는다. 이 같은 과정은 관련 장비와 안전 관리 체계를 갖춘 환경에서 시행돼야
유앤아이협동조합(이하 유앤아이그룹)이 도소매 유통망과 전국 대리점 체계를 중심으로 전국 단위 유통망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유앤아이그룹 측에 따르면 조합은 스마트팜을 통한 농산물 생산과 육류 가공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식품 제품을 도소매 유통망과 전국 대리점 체계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홈쇼핑 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판로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앤아이그룹 관계자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유통 구조에 더해 홈쇼핑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며 “전국 단위 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통망 확대 전략은 생산-가공-유통을 연계한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유통 채널 다변화가 매출 안정성과 직결되는 만큼 실제 판매 성과와 수익 구조 개선 여부가 향후 경쟁력을 가늠할 주요 지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미·잡티·오타모반·후천성양측성오타양모반(ABNOM) 등 일반적인 치료로 호전이 더딘 난치성 색소질환의 경우, 색소 깊이와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설명이 나왔다. 최근 피부과 진료 현장에서는 표피층을 넘어 진피 깊숙이 멜라닌 색소가 침착된 사례나 염증 후 색소침착이 반복되며 피부 구조 변화가 동반된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기미는 자외선 노출, 여성호르몬 변화, 유전적 요인, 과거 시술 이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과정에서 색소가 재발하거나 오히려 짙어지는 사례도 보고된다. 전문가들은 색소의 깊이와 원인을 충분히 분석하지 않은 채 고출력 레이저를 반복 적용할 경우 피부 장벽 손상과 염증 반응이 유발돼 색소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치료 전 정확한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난치성 색소 진단에는 우드등 검사와 피부 확대 진단 장비 등이 활용된다. 이를 통해 표피성 색소와 진피성 색소를 구분하고, 피부 타입과 병변 범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적합한 파장의 레이저와 에너지 강도를 조절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치료에는 피코레이저,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 등 색소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장
안양 비산동 소재 미용실 리턴헤어가 플라즈마 PDRN을 활용한 두피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춘 두피 테라피’에 대해 최대 25%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겨울철 건조한 환경에 노출된 두피 컨디션 관리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저온 대기압 플라즈마 장비를 활용해 PDRN 성분의 전달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PDRN은 연어과 어류에서 추출한 DNA 조각 물질로 알려져 있다. 업체 측은 해당 성분과 플라즈마 장비를 병행한 두피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술은 두피 세정 이후 플라즈마 장비를 사용하는 절차로 진행되며, 체감 정도는 개인의 두피 상태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턴헤어를 운영하는 우동현 원장은 “최근 외형적 커버를 넘어 두피 상태를 점검하려는 상담이 늘고 있다”며 “프로그램은 두피 컨디션 관리에 중점을 둔 서비스”라고 말했다.
남자아이의 포경수술 필요성은 일률적으로 판단할 사안이 아니라 진성포경·감돈포경·반복 염증 등 의학적 적응증 여부에 따라 달라지며, 직접 진찰을 통한 상태 확인이 우선이라는 의료진 설명이 나왔다. 포경수술을 둘러싼 논쟁은 정상 변이와 치료가 필요한 상태가 혼재돼 있다는 점에서 비롯된다. 위생 환경이 개선되면서 단순히 포피가 덮여 있다는 이유만으로 수술을 권하는 경우는 줄었으나, 포피 입구가 좁아 귀두 노출이 어려운 경우나 염증이 반복되는 경우는 별도 판단이 필요하다. 서면 엘 비뇨의학과 김양후 원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포경수술은 선택인 경우가 많지만, 진성포경이나 감돈포경, 귀두포피염이 반복되는 경우는 치료 대상이 된다”며 “핵심은 ‘해야 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필요한가’를 의학적으로 가려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귀두가 충분히 노출되지 않으면 포피와 귀두 사이에 분비물이 축적돼 염증이 반복될 수 있다”며 “드물게는 통증과 배뇨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어 상태에 따라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감돈포경은 응급 상황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포피가 뒤로 젖혀진 뒤 원위치로 돌아오지 않아 음경을 조이는 상태로, 부종과 통증이 동
근관치료는 충치나 외상으로 치아 내부 치수에 염증·감염이 발생했을 때 감염 조직을 제거하고 근관을 소독·밀봉해 자연 치아를 보존하는 치료로, 해부학적 구조와 염증 정도에 따라 여러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근관치료는 치아 내부의 감염된 치수를 제거한 뒤 근관을 세척·소독하고 충전재로 밀봉하는 보존 치료다. 발치를 대신해 자연 치아를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며, 치료 범위와 감염 상태에 따라 2회 이상 내원이 필요한 경우가 적지 않다. 여러 차례에 걸쳐 치료가 진행되는 주요 원인은 근관의 복잡한 구조에 있다. 치아 뿌리 내부는 매우 가늘고 굴곡지며, 하나의 치아에도 여러 개의 근관이 존재할 수 있다. 개인별 형태 차이도 커 단순한 기구 조작만으로는 내부 감염원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기계적 확대와 화학적 세척을 반복해 세균과 염증 조직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염증이 심하거나 치근단 부위에 병소가 형성된 경우에는 근관 내 세균 수를 충분히 감소시킨 뒤 약제를 적용하고 일정 기간 경과를 관찰한다. 급성 통증이나 부종이 동반된 상황에서는 즉시 최종 충전을 시행하기보다 염증을 안정시킨 뒤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예후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설
치아를 다수 상실했거나 교합이 무너진 경우 시행되는 전악 재건은 수술과 보철 계획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치료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어 구강악안면외과와 치과보철과의 협진 체계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치아 상실이 장기간 지속되면 저작 기능 저하로 식습관이 변화하고, 남은 치아의 이동이나 교합 붕괴로 턱관절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로 인해 발음 변화나 안모 형태 변화 등 기능·심미적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최근에는 기존 틀니 사용자가 고정성 보철 치료를 고려하거나, 다수 치아 상실 이후 전체 치열 재건을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악 재건은 상·하악 치아가 대부분 상실됐거나 교합이 크게 붕괴된 경우, 구강 전체의 저작 기능과 교합 균형을 재설계하는 치료를 의미한다. 단순히 임플란트 개수를 늘리는 접근이 아니라, 최종 보철 구조를 기준으로 식립 위치와 각도, 교합 높이 등을 종합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치조골 흡수가 진행된 환자의 경우 뼈이식이나 상악동 거상술이 병행될 수 있으며,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전신질환이 있는 환자는 사전 의과적 평가와 전신 상태 관리가 선행돼야 한다. 최근에는 3차원 CT와 구강 스캔 데이터를 활용해 최종 보
발치와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임시 보철물을 연결하는 이른바 ‘원데이임플란트’ 방식이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는 가운데, 적용 대상과 한계에 대한 사전 진단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원데이임플란트는 진단, 발치, 임플란트 식립, 임시 보철물 장착까지의 과정을 하루 안에 진행하는 치료 방법이다. 기존에는 발치 후 잇몸뼈 치유를 기다린 뒤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수개월의 골유착 기간을 거쳐 보철물을 연결하는 단계적 치료가 일반적이었다. 이 치료는 3차원 CT 촬영과 구강 스캐너를 통해 잇몸뼈의 양과 밀도, 신경관 위치 등을 분석한 뒤, 컴퓨터 모의 시뮬레이션으로 식립 위치와 각도를 사전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수술 유도장치를 활용해 절개 범위를 줄이거나 무절개 방식으로 식립을 시도하기도 한다. 치료 당일 임시 보철물을 연결할 경우 환자는 무치 상태를 거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이는 임시 보철물에 한하며, 최종 보철물은 골유착 상태를 확인한 뒤 교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적용에는 조건이 따른다. 발치 직후 충분한 초기 고정력을 확보해야 하므로 잇몸뼈의 양과 질이 확보돼야 하며, 심한 염증이나
대전웰니스병원은 관절 분야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9일부터 정형외과 전문의 김종현 원장을 초빙한다고 3일 밝혔다. 김종현 원장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서울성모병원 Shoulder Arthroplasty Cadaver Workshop, 홍콩 Primary Total Knee and Hip Arthroplasty Course, AO Trauma Principle Course 등을 수료했다. 이어 관절 치환술과 외상 치료 분야에서 관련 연수를 이수하며 수술 경험을 축적해 왔다. 또 김 원장은 대전연합정형외과병원 진료원장, 대구올곧은병원 부원장, 경산세명병원 진료과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진료 분야는 인공관절 수술, 관절경 수술, 상·하지 골절, 스포츠 손상 등이다. 대전웰니스병원 관계자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초빙을 통해 관절 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진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웰니스병원은 정형외과를 비롯해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내과, 신장내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민경㈜는 자사 ‘골드 스네일 콜라겐 리프팅 4종 세트’가 2월 일본 오키나와 미군 PX에 공식 입점한 이후 1차 물량이 조기 완판됐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토너·로션·앰플·크림으로 구성된 기초 스킨케어 4종 세트로, 달팽이점액여과물과 금가루를 함유했다. 자민경은 이를 자사 ‘원조 달팽이크림’ 기술력을 계승한 라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경기 평택 미군기지 PX에서도 2차 물량까지 판매가 이뤄졌으며 현재 3차 발주가 진행 중이다. 자민경은 이달부터 오키나와 전 지역과 일본 본토 내 미군 PX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민경 관계자는 “원조 달팽이크림 브랜드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이 미군 장병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PX 채널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민경은 오키나와를 포함한 태평양 지역 미군 PX에 이어 미국 본토 미군 기지에도 6종 제품을 시범 입점시켰다고 밝혔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유통망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