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맞춤형 클린뷰티 브랜드 스토린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접목한 '더블루 바이옴 4D 히알루론' 토너, 앰플, 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피부 속 수분을 채우는 4D 히알루론산과 피부 미생물 균형을 맞추는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초저분자 히알루론산(6400달톤)을 함유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한다.

제품에는 락토바실러스 발효물과 프리바이옴, 배초향 추출물로 구성된 '트리플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이 함유되어 있다. 이는 피부 미생물 균형을 개선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스토린 제품 개발에 참여한 화장품 개발 연구소장은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한 것은 피부 장벽 약화와 마이크로바이옴 불균형이 주요 원인"이라며 "4D 히알루론산과 마이크로바이옴 케어를 결합해 근본적인 속건조 해결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3종 제품 모두 메이크업 시 밀림이나 들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끈적임 없이 가볍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개발에는 현직 진료과목 피부과 대표 원장과 10년차 화장품 연구소장이 참여했으며, 7개월간 25차례의 샘플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원료는 브랜드에서 직접 소싱한 프리미엄급 성분으로 구성됐다.

스토린 관계자는 "고효능, 고품질, 고함량의 원료를 담으면서도 가벼운 사용감과 저자극을 실현했다"며 "제품 효과에 대한 자신감으로 100% 환불 보증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토린은 각각의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클린뷰티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