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상도가구가 로웰 1인용 안락의자를 비롯해 새로운 인테리어 의자 3종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로웰 안락의자는 무릎보다 엉덩이 방향이 낮게 설계돼 앉았을 때 긴장감을 풀어주며, 푹신한 좌방석과 탄탄한 등받이로 안락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깨끗한 아이보리 컬러의 모던한 디자인은 거실이나 방안 등 다양한 공간에 잘 어울린다.
이 안락의자는 생활 방수가 가능한 스마트 원단을 사용해 오염물질이 묻었을 때 물티슈 한 장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스크래치와 긁힘에 강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분체도장 마감한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하부 프레임에는 풋 패드를 적용해 미끄러짐과 바닥 스크래치를 방지한다.
상도가구는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라미체어와 데이체어도 함께 출시했다. 두 제품은 부클 패브릭 소재와 스틸 프레임을 조합한 인테리어 의자로, 푹신한 쿠션과 묵직한 레그 프레임으로 안정감을 제공한다. 라미체어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공간에 포인트를 주기 좋고, 데이체어는 부드러운 라운드형 곡선 디자인으로 다양한 공간에 잘 어울린다.
한편 상도가구 공식몰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신상 의자 출시를 기념해 15%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인기 제품들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