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에소코핏(essocofit)이 EMS 트레이닝 솔루션 ‘린웨이브(Leanwave)’와 18채널 EMS 트레이닝 슈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에소코핏의 EMS 트레이닝 슈트는 전신 주요 근육을 동시에 자극하는 올인원 설계로 피트니스 센터를 찾기 어려운 현대인도 효율적인 근력 운동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국내 특허를 기반으로 한 기술력으로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운동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함께 선보인 ‘린웨이브’ 기기는 정교한 중저주파 전기 자극을 통해 근육 활성화를 극대화한다. 단시간 내 성과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가심비’와 ‘시성비’를 충족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에소코핏 관계자는 “EMS 트레이닝은 현대인의 건강 관리를 위한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린웨이브 시스템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소코핏은 국내를 넘어 미국, 베트남, 중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EMS 기반 스마트 피트니스 솔루션 보급을 확대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