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9월 1일 아이코닉 메이크업 라인 ‘디올 백스테이지 컬렉션’에서 ‘NEW 디올 백스테이지 글로우 맥시마이저 팔레트’와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가 기획한 것으로, 진줏빛 피그먼트-인-젤 포뮬러를 적용한 4가지 피니쉬의 멀티-유즈 하이라이터 & 블러쉬 팔레트와 립 플럼핑 글로스 3가지 새로운 쉐이드로 구성됐다.

특히 하이라이터 & 블러쉬 팔레트는 얼굴, 눈가, 데콜테 등 다양한 부위에 활용 가능하며, 립 맥시마이저는 볼륨감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디올 측은 “아이코닉한 제품에 혁신적인 터치업을 더해 런웨이 무드의 메이크업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 온라인 부티크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