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프랑스 정통 오일 브랜드 라투랑겔(La Tourangelle)은 2025년 추석을 맞아 선보인 한정판 선물세트 전 제품이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코스트코,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전 유통 채널에서 모두 완판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오일, 호두오일 각 500ml 구성으로, 일상 요리에 활용도가 높고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격대와 실용성,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하며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라투랑겔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구성, 그리고 프리미엄 브랜드가 주는 신뢰감을 고려해 소비자들이 선물을 선택한다”며 “이번 선물세트가 그 기준에 부합해 완판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라투랑겔은 158년 전통의 프랑스 오일 브랜드로, 원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는 정통 압착 공법을 고수하고 있다. 이번 선물세트는 비건 적합성 보증과 동물실험 무관여 원칙을 강조해, 윤리적 소비와 건강을 중시하는 MZ세대와 웰빙 소비층에서 주목을 받았다.
브랜드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구성과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