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72시간재수학원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재수생과 반수생을 대상으로 반수반을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수능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커리큘럼에는 현대시 수능 비법, 영어 마무리 특강, 화학 파이널 모의고사 등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학원은 개별 학생의 학습 성향과 성적을 정밀 분석한 뒤 최적화된 학습 계획을 수립한다. 수학은 주 4시간의 1:1 과외 방식, 국어와 영어는 주 2시간의 클리닉 수업으로 진행되며 부족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완한다.
학생들은 하루 12시간 이상의 집중 학습을 통해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즉문즉답 시스템으로 학습 중 생기는 질문을 실시간 해결할 수 있다. 입시 컨설턴트, 전문 강사, 학습 멘토, 담임 교사로 구성된 4중 관리 체계는 학습 전반을 빈틈없이 지원하며, 매일 역질문 방식의 복습과 시간 단위 계획표 운영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력을 강화한다.
학원 관계자는 “반수를 시작하기에 결코 늦은 시점이 아니다”라며 “수능을 앞두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집중도 높은 프로그램과 밀착 관리 시스템으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