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스킨케어 브랜드 티넛지가 민감·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야간 전용 세럼을 3월 출시를 앞두고 제품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개된 제품은 ‘pH Sync-L Night Serum’으로, 성장기 청소년과 20대 초반에서 나타나는 좁쌀 여드름 고민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피지 분비는 활발하지만 피부 장벽이 아직 불안정한 시기에는 강한 각질 관리나 복합 처방이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브랜드명은 Teen(청소년)과 Nudge(부드럽게 유도하다)의 합성어다.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향 전환을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제품은 핵심 성분 중심 설계를 적용했다. 피부 pH 밸런스를 고려해 LHA(카프릴로일살리실릭애씨드)를 활용했으며, ‘Crystal-Free LHA System’을 통해 성분이 피부 표면에서 뭉치지 않도록 했다. 보습은 Polyquaternium-51(PQ-51) 기반 수분막 구조로 설계했고, 유분감은 비교적 가볍게 구성했다. 사용 가이드는 밤 12시 이전 도포를 기본으로 제시했다. 티넛지 관계자는 “성장기에는 수면 리듬이 흔들릴 경우 피지 균형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며 “잠들기 전 얇고 균일하게 바르는 단순한 루틴을 권장한
[비건뉴스] 양치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지 않으면 구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출혈 여부만으로 잇몸 건강을 판단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잇몸 염증은 뚜렷한 통증이나 출혈 없이도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치주 질환은 치아를 지지하는 잇몸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잇몸 가장자리에서 시작된다. 관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염증이 점차 깊어지며 잇몸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잇몸뼈는 한 번 소실되면 자연적인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진행 정도에 따라 치아 지지력이 약화될 가능성도 있다. 특히 염증이 만성화되면 통증에 둔감해져 자각 증상 없이 경과하는 사례도 보고된다. 전문가들은 출혈 외에도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변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잇몸이 자주 붓거나 묵직한 불편감이 느껴지는 경우, 특정 부위에 음식물이 자주 끼는 현상, 아침에 심해지는 입 냄새나 양치 후에도 지속되는 입안의 텁텁함 등은 잇몸 상태 변화와 관련될 수 있는 신호로 꼽힌다. 이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치과 검진을 통해 잇몸과 잇몸뼈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이 권고된다. 일반적으로 X-ray 촬영을 통해 잇몸뼈
[비건뉴스] 울산시티컨벤션은 오는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컨벤션 2층에서 ‘2026 함께 그리는 두 번째 페이지’ 울산웨딩박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스튜디오와 허니문, 예복·예물·한복 등 예식 준비 분야를 비롯해 혼수가전과 재무설계 등 결혼 준비 전반을 아우르는 업체 20여 곳이 참여한다. 예비부부가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비교·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사전예약 선착순 100명에게는 신부관리 1회 상품권과 2인 뷔페 식사권을 제공한다. 오는 3월 14일 사전 방문 선착순 예비부부 50쌍에게는 화이트데이 기념 선물을 증정한다. 3월 15일 오후 6시에는 본식 패키지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한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유성훈 울산시티컨벤션 이사는 “예비부부가 결혼 준비를 한 자리에서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사전 참가 신청은 ‘UCC박람회’를 검색해 하면 된다”고 말했다.
[비건뉴스] 고은빛여성병원은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독감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에 따른 임신부 무료접종이 4월 30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11일 병원 안내에 따르면 독감 유행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접종은 의미가 있으며, 임신부는 임신 주수와 무관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무료접종 지원기간은 2025년 9월 29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다.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에 따르면 임신부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으로 임신 사실이 확인된 경우로, 지정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방문 전 해당 기관의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고은빛여성병원 김태형 원장은 “독감은 고열과 호흡기 증상으로 산모의 전신 상태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유행 초기에 접종하지 못했더라도 시즌이 이어지는 동안에는 감염 위험을 낮추는 차원에서 접종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정 내 전파가 잦은 특성을 고려하면 본인 접종과 함께 손 위생, 마스크 착용, 환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병원은 접종 전 확인사항으로 최근 고
[비건뉴스]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에서 치주질환이 전신 합병증 위험과 연관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만성질환 관리 과정에서 구강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의료 현장에서는 혈당과 혈압 수치 조절뿐 아니라 구강 내 염증 관리가 장기적인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관련 학계에서는 치주염이 전신 염증 반응과 일정 부분 연관성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으나, 인과 관계에 대해서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병존한다. 치주질환은 구강 내 세균이 치아 주변 조직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잇몸 조직은 혈관이 밀집돼 있어 염증이 지속될 경우 세균이나 염증 매개 물질이 혈류를 통해 전신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일부 연구에서는 치주염 환자에서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보고됐으며, 치주 치료 이후 혈당 조절 지표가 일부 개선됐다는 분석도 있다. 다만 연구 설계와 대상군에 따라 결과 차이가 있어 일반화에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고혈압 환자 역시 치주 염증이 지속될 경우 혈관 내피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설이 제시돼 있다. 염증 반응이 반복되
[비건뉴스] 큰 일교차와 건조한 기후가 이어지는 환절기에는 감기 증상이 반복되거나 회복이 지연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의료 현장에서는 단순 피로로 치부하기보다 일시적인 면역 기능 저하 가능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환절기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고 대기 습도가 낮아지면서 코와 인후 점막의 방어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 체온 유지에 에너지가 더 소모되면 면역 반응에 사용되는 생리적 여력이 줄어들 가능성도 제기된다. 여기에 수면 부족, 만성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더해질 경우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면역 저하는 특정 증상 하나로 단정하기 어렵다. 감기가 잦거나 증상이 오래 지속되고, 구내염이나 입안 염증이 반복되며, 특별한 원인 없이 피로감이 이어지는 양상 등 복합적인 신호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다른 기저 질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의학적 평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기본적인 관리 원칙은 충분한 수면과 휴식, 규칙적인 식사, 적절한 수분 섭취, 실내 습도 유지 등 생활 습관 개선이다. 그럼에도 증상이 반복된다면 혈액검사 등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할
[비건뉴스] 교정기 관리 제품 시장에서 교정기 세정제의 사용 방식이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세정 효과뿐 아니라 사용 과정의 간편성이 선택 기준으로 고려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교정 장치는 구조가 복잡해 세정 과정이 번거롭다는 인식이 이어져 왔다. 이로 인해 관리 빈도가 낮아지는 사례도 적지 않았으며, 이러한 불편함은 교정기 세정제 선택 과정에서 주요 고려 요소로 지적돼 왔다. 최근에는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려는 시도로 사용 절차를 단순화한 형태의 교정기 세정제도 등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덴티미가 선보인 일부 제품은 흔들어 바로 분사하는 거품 타입으로, 별도의 도구 없이 세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사용 단계를 줄여 교정기 관리 과정을 간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교정기 세정제는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관리 제품인 만큼 사용 방법의 편의성이 선택에 일정한 영향을 미친다”며 “거품형 제형과 같은 방식은 교정기 관리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구강암은 입안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통칭하며, 발생 위치에 따라 설암, 치은암, 구강저암, 협부암, 경구개암, 구순암 등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설암은 혀 앞쪽 3분의 2에 해당하는 움직이는 부위에 생기는 암을 의미한다. 구강암은 다른 암에 비해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 비교적 조기 발견이 가능한 편이지만, 초기 증상이 구내염과 유사해 방치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입안 병변이 3주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단순 염증이 아닌 악성 병변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흡연과 음주가 꼽힌다. 담배 연기 속 발암물질은 구강 점막을 반복적으로 자극하며, 음주는 점막 투과성을 높여 발암물질의 영향을 증폭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금속 보철물이나 임플란트에 의한 만성 자극, 불량한 구강 위생,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등이 발병과 관련 있는 요인으로 보고된다. 다만 명확한 단일 원인을 특정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아, 흡연이나 음주 이력이 없는 사람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다. 초기에 발견될 경우에는 비교적 제한된 범위의 수술로 치료가 가능한 사례가 있다. 그러나 병기가 진행되면 수술과 함께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경
[비건뉴스]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길에 함께 들을 수 있는 윤동주의 오디오북 ‘낭독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출간됐다. 오는 16일은 1945년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2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윤동주 시인의 서거 81주기다. 이번 오디오북은 이를 계기로 기획됐으며, 서혜정 낭독연구소가 제작을 맡았다. 작품은 오디오북 형식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편저를 맡은 강현철은 “이번 작업은 윤동주의 시를 새롭게 해석하거나 덧붙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가 세상에 내놓고자 했던 시들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데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육필 원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담긴 작품과 일본 유학 시절 집필한 시를 중심에 두었고, 사후에 모아진 습작이나 미완 기록은 제외했다”고 덧붙였다. 윤동주는 해방 이후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통해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작품은 일본을 포함한 8개국 언어로 번역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본에서는 기일을 전후해 추도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낭독에는 EBS 교양 프로그램 명의로 알려진 정남 성우가 디렉팅과 낭독에 참여했다. 김미옥, 박미은, 박정현, 윤해자, 이분엽, 이하늬가 북내레이터로 함께했
[비건뉴스] 니트웨어 브랜드 KNOTTY가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열고 SSS26 컬렉션을 처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0일부터 3월 5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3층에서 1차로 운영된다. 이어 3월 19일부터 4월 19일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 2층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중동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의 니트 데님 스타일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KNOTTY는 니트에 데님 디테일을 접목한 디자인을 전개해 온 니트웨어 브랜드다. 밝은 색감과 다양한 실루엣을 중심으로 일상복 제품군을 구성해 왔다. 이번 팝업에서는 SSS26 컬렉션을 최초 공개한다. 부츠컷, 와이드컷, 스트레이트컷, 7부, 반바지 등으로 구성된 데님 니트 팬츠를 선보이며, 워셔블 니트를 적용해 물세탁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행사 기간에는 오프라인 매장 한정으로 10~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구매 고객에게는 일러스트 작가 Haley Tippman과 협업한 굿즈를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하는 니트 데님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