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웰니스가 반려견용 플라스미드 DNA 기반 제품 ‘리뉴독’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고 반려동물 바이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판권 확보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 확대의 일환이다. 회사는 기존 사람 중심 웰니스 사업에서 반려동물까지 범위를 넓혀 통합 관리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리뉴독은 플라스미드 DNA를 기반으로 한 반려견용 제품으로, 노령견 건강 관리 등 반려동물 케어 영역에서 활용 가능성이 거론되는 바이오 솔루션으로 소개된다. 기존 영양 관리 중심에서 확장된 접근 방식이라는 점에서 관련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언급된다. 또한 휴먼웰니스는 자사 메디컬 뉴트리션 브랜드 ‘퍼블릭뉴트리언츠’와 리뉴독을 연계한 통합 케어 모델도 추진한다. 아미노산 기반 영양 설계 제품과 바이오케어 요소를 결합해 반려동물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구조다. 임신영 대표는 글로벌 메디컬·웰니스 분야에서의 사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 안착과 유통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임 대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웰니스 생태계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리뉴독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 관리 선택지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최고경영자 밥 래티건이 2월 25일 서울 소재 브이앤엠제이(V&MJ) 피부과를 방문해 울쎄라 시술 운영 체계와 진료 프로세스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울쎄라 시술 운영 방식과 프로토콜 논의를 중심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이번 일정에서는 울쎄라 시술 프로토콜과 환자 관리 과정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술 설계 과정과 진단 절차, 상담부터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운영 흐름이 주요 논의 대상으로 다뤄졌다. 현장에서는 울쎄라를 포함한 시술 적용 방식과 환자별 상태에 따른 접근 기준 등에 대한 공유도 진행됐다. 개별 환자의 피부 상태와 구조를 고려한 설계 방식이 함께 언급됐다. 김민주 대표원장은 “시술은 단일 방법으로 접근하기보다 환자 상태를 충분히 분석한 뒤 적절한 방식을 조합해 설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멀츠 경영진은 진료 현장을 확인하며 협진 체계와 안전 관리 프로토콜 운영 방식도 살펴봤다. 상담, 시술, 사후 관리로 이어지는 단계별 진료 구조가 공유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방문이 글로벌 기업과 국내 의료진 간의 임상 경험과 운영 방식 교류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멀츠 에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 확산으로 단기간 체중 감량 뒤 얼굴 볼륨 감소와 피부 처짐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면서, 의료진은 체중 변화 폭과 피부 상태를 함께 따져 비수술과 수술 중 적절한 접근을 구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외에서는 이런 변화를 이른바 ‘오젬픽 페이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이는 약물 자체의 고유 부작용이라기보다 빠른 체중 감소 과정에서 얼굴 피하지방이 줄고 피부가 이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면서 나타나는 외형 변화를 가리키는 표현에 가깝다. 급격한 감량 뒤에는 볼 꺼짐, 턱선 변화, 잔주름 증가, 피부 이완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얼굴 변화의 정도는 개인별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안면 골격, 피부 두께, 지방 분포, 기존 노화 정도에 따라 같은 폭의 체중 감량에도 변화 양상이 달라질 수 있어서다. 특히 중년 이후이거나 원래 얼굴 피하지방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볼륨 저하와 처짐이 더 두드러져 보일 가능성이 있다. 치료 판단은 남은 피부 여유와 처짐 범위, 윤곽 변화 정도를 함께 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비교적 초기이거나 피부 이완이 크지 않은 경우에는 초음파·고주파 기반 리프팅처럼 피부 수축을 유도
한국채식연합 등 채식단체들은 6일 세계 보건의 날을 앞두고 건강한 채식 실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주요 질환과 식생활의 연관성을 거론하며 육류와 가공식품 중심 식습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미를 주식으로 하는 자연식물식(WFPB)을 건강한 식습관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암연구소, 해외 연구 결과 등을 언급하며 가공육과 붉은 고기 섭취가 질환 및 암 발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공장식 축산 환경과 동물성 식품 섭취가 감염병 발생과도 연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코로나19와 사스, 메르스 등 사례를 들며 동물 유래 감염병 문제를 제기했다. 건강한 채식이 질병 예방과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며 식습관 전환을 촉구했다. 이번 성명에는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비건월드코리아가 참여했다.
서울시가 지난 3월 22일 FC서울 홈 개막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내외 편의점과 푸드트럭에 다회용기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공공시설 기반 제로웨이스트 정책이 확대됐다. 경기장 내 일회용품 사용 구조를 재사용 중심으로 전환하는 시도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안팎 GS25 편의점 11개소와 북측광장 푸드트럭 16개소에서는 닭강정, 떡볶이, 어묵 등 다양한 음식이 다회용기에 담겨 제공되기 시작했다. 관람객은 취식 후 전용 반납함에 용기를 반납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앞선 야구장 운영 사례에서도 효과가 확인됐다. 잠실야구장과 고척스카이돔에서 다회용기 약 89만 개가 사용되며 일회용 폐기물 약 25톤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다회용기 정책이 단순 참여 캠페인을 넘어 운영형 자원순환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관람객 이동 동선을 고려해 총 25개의 전용 반납함이 설치됐다. 3층 14개, 5층 4개, 외부 7개로 구성되며 게이트와 광장 중심으로 배치돼 접근성을 높였다. 경기 규모와 관중 수에 따라 안내 인력도 함께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이용 편의성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반납 위치가 명확할 경우 이용 부담이 크지 않다는 반응이 있는 반면,
시민단체들이 국내 야생동물 로드킬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대응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9일 성명을 통해 국립공원연구원 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생태통로 설치가 로드킬 감소에 일정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설치 5년이 지난 15곳의 생태통로에서는 연간 로드킬이 설치 이전보다 평균 약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대산 월정사 진입로에 설치된 터널형 생태통로는 설치 전 대비 87.3% 감소율을 기록했다. 또 생태통로는 설치 이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이용 개체 수가 증가해 정착 단계에서 약 30%까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단체들은 이를 근거로 생태통로가 로드킬 예방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국내에서 매년 약 200만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이 로드킬로 폐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하루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5479마리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고라니, 너구리, 노루, 멧돼지, 오소리, 수달 등 다양한 종이 고속도로와 국도, 도심 도로에서 사고를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로드킬이 야생동물 피해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 안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예방 대책 강화를 요구했다. 이어 안전 펜
유기견과 유기묘 문제는 단순 구조 규모를 넘어 보호소 운영과 입양 연계, 책임소유 제도까지 함께 점검해야 하는 동물복지 과제로 이어지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2025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4년 유실·유기동물 구조는 10만7천마리로 전년 대비 5.5% 감소했다. 다만 구조 규모가 여전히 10만마리대를 유지하면서 보호 체계 부담은 지속되는 양상이다. 같은 조사에서 개는 7만7304마리, 고양이는 2만7826마리가 구조됐고, 입양은 2만5136마리로 전체의 23.5% 수준에 머물렀다. 소유자 반환은 1만2188마리로 11.4%에 그쳤다. 보호 이후 관리 단계의 격차도 확인된다. 자연사는 2만9368마리, 인도적 처리는 1만9712마리로 집계되면서 구조 이후 생존과 입양으로 이어지는 비율을 높이는 것이 과제로 지적된다. 단순 구조 확대보다 보호·관리 효율 개선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호 인프라 비용도 증가 추세다. 같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동물보호시설은 231개소, 보호센터는 263곳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 마리당 평균 보호비용은 43만5000원으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구조 규모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운영비와 인력 부담이 함
비건 색조 브랜드 딘토(Dinto)가 9일 명동역점을 시작으로 아트박스 주요 매장 10곳에 순차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 판매는 오는 13일까지 홍대점, 명동중앙점, 성수역점 등 상위 매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매장에서는 ‘타임 투 키스 앤 블러쉬’를 비롯해 립밤, 아이섀도우 등 색조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입점은 기존 H&B 채널 중심에서 펜시 채널로 유통 범위를 넓히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일부 매장에는 별도 뷰티 존을 구성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딘토는 올해 1월 다이소 입점 이후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해왔다. 이번 아트박스 입점은 외국인 관광객과 Z세대 유입이 많은 상권 중심의 유통 전략으로 제시됐다. 회사는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226개 아트박스 매장으로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블러글로이 립틴트’와 블러셔 등 색조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종합 헬스&웰니스 플랫폼 온누리스토어는 액상 비타민 신제품 ‘프레스샷 F’를 출시하고 오는 12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기획전과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레스샷 F는 기존 프레스샷 라인업의 신제품으로, 기존 제품군 누적 판매량은 530만병으로 집계됐다. 현대인의 일상적인 영양 보충을 고려해 기획된 제품이다. 제품에는 비타민 B1, B2, B6, B12, 엽산, 나이아신, 비오틴, 판토텐산 등 총 11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배합됐다. 1회 제공량 기준 비타민 B12는 2만833%, 비타민 B1은 5833% 수준으로 설계됐다. 또 용기에는 비타민 분말과 액상을 분리 보관하는 오토캡(AUTO-CAP) 기술이 적용됐다. 개봉 전까지 분말을 밀봉 상태로 유지하고 섭취 시 캡을 눌러 액상과 혼합하는 구조다. 액상 제형으로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리치와 레몬 향을 더했다. 원료는 스위스 DSM사의 비타민을 사용했다. 제품 개발에는 온누리약국 체인과 고려제약이 참여했다. 온누리스토어 관계자는 “프레스샷 F는 분말과 액상을 분리 보관하는 구조로 섭취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플레이팟이 유튜브 프리미엄 관련 구독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구독료 인상 흐름 속에서 비용 부담에 대한 이용자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플레이팟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구독권을 구매한 뒤 카카오 알림톡으로 전달받아 이용자가 직접 활성화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구독권은 결제 이후 일정 시간 내 발송되며, 전달된 링크를 통해 본인 계정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구독권은 현재 프리미엄 이용 중이 아닌 계정에 적용되는 구조로 제시돼 있으며, 별도의 계정 공유 없이 이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계정 정보를 별도로 제공하지 않는 방식이라는 점도 함께 제시돼 있다. 또한 최근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 비용에 대한 부담이 언급되는 가운데, 12개월 구독권 기준 월 평균 5천원대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 언급되고 있다. 국내 정가는 안드로이드 기준 월 1만4900원, iOS 기준 1만9500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