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데무(DÉMOO)가 3월 3일 프랑스 파리 GALERIE ELLI에서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커넥티드(CONNECTED)’를 테마로 남성과 여성, 세대 간 감각, 아카이브와 동시대 흐름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브랜드는 상반된 요소 간 유기적 결합을 통해 하나의 서사를 완성하는 구성을 제시했다. 가장 큰 변화는 남성복 라인의 본격 전개다. 기존 여성복의 단순 확장이 아니라 두 라인의 구조적 연결과 흐름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로 다른 요소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통합적 구성이 이번 시즌의 핵심 방향이라는 설명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경계의 해체’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성별에 따라 구분돼 온 소재와 실루엣, 디테일의 구획을 완화하고 무채색 팔레트를 중심으로 세대와 젠더를 아우르는 스타일을 구현했다. 스포티브한 파카부터 구조적 테일러드 코트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하나의 흐름 안에 배치해 브랜드 고유의 미니멀 정체성을 확장했다. 비즈니스 구조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지난 1월 데무 산하 법인 무플러스(Moo+) 대표이사로 선임된 최윤모 대표는 박춘무 디자이너와 함께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
무릎 관절염은 흔히 연골이 닳는 질환으로 설명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보다 복합적인 구조 변화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연골 손상과 함께 연골 아래 뼈의 변화, 관절막과 활액의 염증 반응, 인대와 주변 연부조직의 기능 저하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통증과 운동 제한으로 이어진다. 단일 조직의 문제로 단순화하기 어려운 이유다. 기존 치료는 약물요법, 물리치료, 관절강 내 주사요법 등을 중심으로 시행된다. 이러한 방법은 통증 조절과 염증 완화에 목적을 두며, 환자 상태에 따라 일정 기간 증상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질환의 진행 단계나 손상 범위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어, 치료 전략을 설정할 때 관절 구조 전반에 대한 평가가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최근에는 관절강과 연골하골 등 서로 다른 해부학적 층을 구분해 접근하려는 시도도 이뤄지고 있다. 예를 들어 자가 조직을 활용해 관절 내 환경을 조절하는 방식 등이 소개되고 있으나, 아직 적용 범위와 임상적 유효성에 대해서는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는 단계다.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표준 치료로 보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무릎 관절은 체중을 직접적으로 지탱하는 구조
[비건뉴스] 나오스코리아는 프레드릭 에나블리 나오스 본사 사장이 최근 한국을 방문해 주요 협력사와 연구 현장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방한은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고려해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국을 전략적 핵심 시장으로 보고, 에코바이올로지 철학의 현지 적용 상황과 연구 협력 체계를 확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에나블리 사장은 웰스피부과를 찾아 최원우 원장과 피부 노화 및 모발 노화 치료 분야의 임상 동향을 논의했다. 현장에서 치료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연구 방향을 공유받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어 합성생물학 기업 큐티스바이오를 방문해 스킨부스터 개발 과정과 공동 연구 현황을 청취했다. 양측은 피부 및 모발 관련 성분 연구를 중심으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에나블리 사장은 “한국은 나오스의 중요한 전략 시장”이라며 “현지 시장의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나오스는 피부를 생태계 관점에서 바라보는 ‘에코바이올로지’를 핵심 철학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접근법은 피부의 기능과 균형 유지를 중시하는 개념으로, 제품 개발과 제조, 유통 전 과정에 반영된다는 것이
[비건뉴스] 글로벌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물류 기업 이투마스 쉽너지가 지난 4일 단독 컨퍼런스를 열고 일본·글로벌 물류 운영 전략과 2026년 중장기 비전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해외 이커머스 환경 변화에 따른 물류 구조 재편과 일본 시장 특화 운영 전략, 향후 투자 방향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2026년을 기점으로 한 중장기 운영 비전도 함께 공유되며 구조 전환 방향이 제시됐다. 발표에 따르면 기존 단일 통관·단일 루트에 의존하던 일본 물류 체계를 2026년부터 복수 통관·복수 라인 기반 구조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물량 증가와 일본 내 규제 환경 변화에 대응해 리스크를 분산하고 운영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에 특화된 운영 모델 고도화 방안도 소개됐다. 플랫폼 판매 구조에 맞춘 출고 컷오프 재설계, 권역 분산형 운영, 대형 프로모션 시즌에 대비한 사전 물량 분산 전략 등이 포함됐다. 2026년 경영 기조와 관련해서는 외형 확대보다 운영 안정성과 파트너 신뢰 회복에 무게를 두겠다는 입장이 제시됐다. 일본 노선 운영 인력 확충과 주문서 자동 수집 시스템 고도화 등 운영 자동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비건뉴스] 압구정안과의원은 미국 안과 진단기기 제조사 Tracey Technologies 대표단이 본원을 방문해 아이트레이스(iTrace) 장비의 임상 활용 사례와 데이터 운용 현황을 공유하고 의료진 의견을 청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Tracey Technologies의 Vice President인 Ray Sievert가 참석했으며, 아이트레이스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우전메디컬 관계자도 동석했다. 양측은 장비 운용 경험과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술 개선 방향과 활용 범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Tracey Technologies는 근적외선 광선 추적(Ray Tracing) 기술 기반의 안과 진단 장비 아이트레이스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해당 장비는 수차 분석, 각막지형도, 굴절력, 각막 곡률, 동공 크기, 눈물띠 등 주요 안과 지표를 동시에 측정하도록 설계됐다. 제조사 측은 환자가 인지하는 시력의 질을 정량화해 분석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압구정안과의원은 2025년부터 아이트레이스를 도입해 렌즈삽입술 전후 자동굴절 검사, 광선추적 수차계측, 각막지형도 분석, 동공계측 등 정밀 진단 영역에 적용하고 있다.
[비건뉴스] 한국장애인고용정보센터는 장애예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미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동양화, 서양화, 디지털 그래픽 등 미술 계열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정식 직무로 인정해 고용 기회를 넓히는 것이 취지다. 참여자는 자택이나 작업실에서 작품 활동을 수행하고, 기업은 이를 근로 시간으로 산정해 급여를 지급하는 구조다. 현행 장애인 고용 관련 제도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은 장애인을 의무 고용해야 하며, 100인 이상 사업장이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부담금을 납부하도록 돼 있다. 다만 제조업 중심의 기존 고용 방식은 산업 현장의 위험성과 편의시설 부족 등의 문제로 제약이 있었고, 일반 재택근무 역시 인사·노무 관리 부담으로 확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센터는 이러한 구조적 제약을 보완하는 대안으로 미술 계열 직무를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기업은 별도 현장 배치 없이 고용 의무를 이행할 수 있고, 참여자는 창작 활동을 통해 근로자로 채용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예술가로서의 가치를 직무로 인정하는 기회”라며 “참여자가 자
[비건뉴스]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두바이 콘셉트 메뉴를 중심으로 겨울철에도 매출 상위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카다이프를 활용한 두바이 시리즈는 지난해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두바이쫀득쿠키 등 관련 메뉴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이전부터 라인업을 구성해 왔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군은 출시 이후 판매 비중이 확대되며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선보인 두바이반반폭탄은 출시 이후 동일 기간 기준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체는 이를 근거로 두바이 시리즈가 단기 유행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핵심 메뉴로 안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다른 두바이 시리즈 제품도 조기 품절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겨울철 아이스크림 수요가 감소하는 시기에도 초콜릿과 카다이프 등을 결합한 토핑 구성이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입장이다. 겨울 시즌 전략은 생딸기 메뉴 운영으로도 이어진다. 매년 겨울 수요가 집중되는 생딸기를 활용해 메뉴 조합을 달리하고, 시즌별 소비자 반응을 반영해 라인업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계절적 매출 공백을 줄이고 있다고 했다. 가맹점 운영 지표와 관련해 업체
[비건뉴스] 중국 무역·물류 대행 에이전시 용병커머스가 쿠팡 로켓배송 및 판매자로켓 셀러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로켓링크’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쿠팡 전담팀을 확대하고, 쿠팡 입고 전용 파이프라인을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회사 측은 중국 현지 단계에서 쿠팡 입고 요건에 맞춰 상품 준비와 서류 작업을 완료하는 구조로 프로세스를 재정비했다. 기존에는 중국에서 출고된 상품이 국내 도착 후 통관을 거쳐 셀러가 직접 수령하거나 3PL 물류창고로 이동한 뒤 재작업을 거쳐야 쿠팡 물류센터에 입고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수일에서 1주 이상 지연되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반면 해당 서비스는 중국 단계에서 바코드 작업, 서류 작성, 상품 검수, 패킹, 박스 출고, 파렛트 단위 밀크런 출고까지 쿠팡 입고에 필요한 절차를 마친 뒤 국내 통관 직후 바로 입고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입고 속도와 재고 회전 관리 효율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희재 대표는 “로켓 및 그로스 셀러들이 상품 준비와 서류 처리, 바코드 부착, 입고 대응 등 실무 부담을 크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전담 조직이 관련 절차를 일괄 대행해 판매 전략에
[비건뉴스] 최근 임대료 상승과 재계약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사옥을 직접 확보하려는 기업 수요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고정비로 지출되는 임대료 부담을 줄이고, 자산을 보유하는 방식으로 재무 구조를 안정화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임대료는 손익계산서상 비용으로 처리되지만, 사옥은 재무제표상 자산으로 인식된다. 이에 따라 담보 설정이나 자금 조달 등 재무 전략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다만 금리 수준과 업황 변동성에 따라 매입과 임차의 유불리는 달라질 수 있어 개별 기업의 재무 여건을 고려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경기 동북부 권역의 구리갈매지구가 대안 입지로 거론된다. 서울과 인접해 있고, 수도권 동북부 교통망 확충이 진행되면서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교통 측면에서는 별내역 일대 철도망 확충과 세종-포천 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통한 이동 편의성이 언급된다. 다만 실제 체감 이동 시간과 기업 운영 효율 개선 효과는 업종과 사업 구조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 지역에 공급된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됐다. 일부
[비건뉴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지난 11일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교육부와 지역 RISE센터, 대학 사업단,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성과교류 및 네트워킹 행사’를 열고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RISE 체제 전환에 맞춰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RISE센터 및 대학 관계자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사업 및 RISE 체계 안내와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교육부 산학협력지원과 유희진 과장의 개회사에 이어 강명수 사무관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박희원 충남연구소(충청남도 RISE센터) 전문연구원이 충남형 계약학과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대학과 학생의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박현수 경일대학교 대학원 단장이 대학원 부문 사례를 소개했고, 강천국 백석문화대학교 사업부단장이 전문대 부문 신입생 모집 및 홍보 사례를 발표했다. 학생 부문에서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윤석희 전남대학교 학생이 경험을 전했다. 3부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이 진행됐다. 사업 기여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