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동물복지 정책 공약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동물복지 정책 공약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동물복지 정책 공약 촉구 기자회견에서 개·돼지·고양이·닭 모형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동물복지 정책 공약 촉구 기자회견에서 개·돼지·고양이·닭 모형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동물복지 정책 공약 촉구 기자회견에서 개·돼지·고양이·닭 모형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동물복지 정책 공약 촉구 기자회견에서 개·돼지·고양이·닭 모형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동물복지 정책 공약 촉구 기자회견에서 개·돼지·고양이·닭 모형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동물복지 정책 공약 촉구 기자회견에서 개·돼지·고양이·닭 모형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동물복지 정책 공약 촉구 기자회견에서 개·돼지·고양이·닭 모형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동물복지 정책 공약 촉구 기자회견에서 개·돼지·고양이·닭 모형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동물복지 정책 공약 촉구 기자회견에서 개·돼지·고양이·닭 모형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동물보호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등 주요 후보들에게 실질적인 동물복지 정책 공약 발표를 촉구하고 나섰다. △동물의목소리 △동물에게자비를 △동물을위한전진 △카톡동물활동가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5개 단체는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후보들이 동물복지 정책을 제대로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며 구체적인 정책을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대통령 후보들이 발표한 공약 대부분은 이미 정부에서 추진 중이거나 반려동물에만 집중된 생색내기 수준"이라며 "농장동물과 실험동물, 야생동물을 포함한 실질적이고 포괄적인 동물보호 정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단체들은 지난달 30일 같은 장소에서 각 정당과 후보들에게 동물복지 정책 제안서와 질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이달 7일 공식적인 답변을 했으나, 국민의힘 등 다른 정당들은 아직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특히 국내에서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반복적인 살처분이 매년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동물보호단체들이 후보자들에게 동물복지 정책 수립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지난 14일 한국동물보호연합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동물의목소리 △동물에게자비를 △동물을위한전진 △카톡동물활동가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5개 단체는 오는 16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 2문 앞에서 성명서 낭독과 퍼포먼스, 서한 전달을 통해 정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들 단체는 지난 4월 30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등 각 정당과 대통령 후보자들에게 동물복지 정책 제안서와 질의서를 전달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만 지난 5월 7일 답변서를 보내왔으며, 국민의힘 등 다른 정당들은 아직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약 1500만 명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이는 전체 가구의 3~4가구당 1가구꼴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7월까지 경찰에 접수된 동물학대 신고는 376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했다. 또한 농장동물의 경우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영국 주요 슈퍼마켓들이 동물 학대 의혹을 받고있는 돼지농장과의 공급 계약을 중단했다고 영국 가디언(The Guardian)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스코(Tesco), 세인즈버리(Sainsbury's), 아스다(Asda), 모리슨스(Morrisons) 등 영국을 대표하는 주요 슈퍼마켓 체인은 크랜스윅(Cranswick)이 운영하는 링컨셔(Lincolnshire) 소재 노스무어(Northmoor) 농장과의 거래를 즉각 중단했다. 이번 논란은 동물 권리단체 애니멀 저스티스 프로젝트(AJP)가 농장 내부를 비밀리에 촬영한 충격적인 영상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영상 속에는 농장 직원들이 10kg 미만의 어린 돼지를 다리로 잡아 바닥에 던져 죽이거나, 어미 돼지를 금속 막대기로 구타하는 모습, 볼트 건을 여러 번 잘못 사용해 제대로 안락사되지 않은 채 고통받는 돼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영국에서 2022년부터 금지된 '둔기 외상법(blunt force trauma)' 방식을 위반한 것으로, 도살 과정에서 동물 복지를 보장하는 법률을 명백히 위반한 행위다. 애니멀 저스티스 프로젝트는 이러한 학대 행위에 대해 트레이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다음달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동물보호단체들이 대선 후보들에게 동물복지 정책 공약을 강력히 촉구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측은 최근 동물보호단체가 전달한 동물복지정책 질의서에 대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국동물보호연합, 전국동물보호활동가연대 등 동물권 단체들과 배우 이용녀 등 동물보호 운동가들은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표를 얻기 위한 생색내기식 정책이 아니라, 반려동물뿐 아니라 농장동물, 실험동물, 야생동물 등 모든 동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정성 있는 정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특히 △반려동물 학대 방지 △가축 전염병 예방과 살처분 근본대책 마련 △농장동물 학대 방지 시스템 구축 △동물실험 감축 로드맵 △비건 문화 활성화 등 구체적이고 강력한 정책 마련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 측은 동물복지 정책 질의서에서 다수의 항목에 대해 적극 추진 입장을 밝혔다. 특히, △동물실험 윤리위원회 설치 및 복지 기준 강화 △동물학대 처벌 강화 △배터리 케이지, 임신 스톨 등 밀집형 축산시설의 단계적 폐지 △비건 채식 문화 활성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