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원복 기자] 11일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비건(VEGAN)플래닛 등 단체들이 '모피반대, 다운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아래는 기자회견의 전문이다.) ● 동물 모피와 다운을 반대합니다! ● 동물 모피와 다운은 이제 그만! ● 동물 모피와 다운은 싫어요! ● 동물 모피와 다운은 잔인하다! ● 동물을 해치지 않는 비건(VEGAN)을 입으세요! ● 동물 털 대신에 '비건'(VEGAN)을 입으세요! ● 동물학대하는 모피와 다운은 이제 그만! ● 동물착취하는 모피와 다운은 이제 그만! ● 동물고문하는 모피와 다운은 이제 그만! ● 동물살해하는 모피와 다운은 이제 그만! ● 동물은 인간의 '옷'이 아닙니다! ● 동물은 인간의 '패션'이 아닙니다! ● 동물은 '모피'나 '다운'이 아닙니다! ● 잔인하지 않은 아름다움을 촉구합니다! ● 매년 1억 마리의 야생동물들이 모피때문에 죽어간다! ● 산채로 털을 뽑는 모피와 다운은 잔인한 동물학대이다! ● RDS(책임다운기준) 다운도 잔인하다! 비건(VEGAN)을 입으세요! ● 모피는 동물의 하나뿐인 생명, 생명을 빼앗지 마세요! ● 모피는 부러움이 아니라, 부끄러움의 대상이다!
[비건뉴스=이원복 기자] 11일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비건(VEGAN)플래닛 등 단체들이 '모피반대! 다운반대!' 기자회견을 열면서 “동물은 모피용이 아니다”, “동물은 패션이 아니다” 등을 외치고 있다.
[비건뉴스=이원복기자] 11일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비건(VEGAN)플래닛 등 단체들이 '모피반대! 다운반대!' 기자회견을 열면서 '동물은 모피용이 아닙니다', '동물은 패션이 아닙니다' 등을 알리는 피켓팅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이원복 기자] 11일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비건(VEGAN)플래닛 등은 '모피 반대, '다운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은 모피용이 아니다”, “동물은 패션이 아니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동물보호단체인 한국동물보호연합(대표 이원복)이 강아지 번식장 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지난 8일 오후 1시경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장에서 물건 찍어내듯 강아지를 생산하는 번식장을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른바 '강아지 공장'으로 불리는 번식장은 공장에서 물건 찍어내듯 강아지들을 생산하고, 이 강아지들은 전국의 경매장과 펫샵 등을 통해 판매된다”고 말했다. 이어 “번식장이란 생산업이 허가업으로 전환됐지만 바뀐 것은 하나도 없었으며, 모견 수백마리를 뜬장에 가둬 기르거나 발정제를 투여해 강제 임신시키기, 배를 갈라 새끼 빼내기 등 온갖 학대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에 따르면 현행 동물보호법상 12개월 미만인 개는 교배 또는 출산시킬 수 없으며 어미 개의 출산 간격은 10개월 이상이어야 하고, 개 50마리당 관리 인원 1명을 두게 돼 있으나 이런 조항들이 대부분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또 2개월(8주) 이하의 강아지 판매는 현행법상 금지돼 있지만 주로 판매되는 강아지들은 생후 6주 미만이라고 지적했다. 또 오는 2027년 2월부터 국내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관계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아지 공장(번식장)' 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관계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아지 공장(번식장)' 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세계 동물의 날'인 4일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비건(VEGAN)플래닛 등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동물이 도구나 수단이 아니라며 동물을 죽이지 않는 비건 채식을 촉구했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세계 동물의 날'인 4일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비건(VEGAN)플래닛 등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동물이 도구나 수단이 아니라며 동물을 죽이지 않는 비건 채식을 촉구했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세계 동물의 날'인 4일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비건(VEGAN)플래닛 등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동물이 도구나 수단이 아니라며 동물을 죽이지 않는 비건 채식을 촉구했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매년 10월 4일은 '세계 동물의 날'로 인간과 동물의 유대감을 강화해 동물의 권리와 위상을 높여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동물보호단체와 채식시민단체는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비건(VEGAN)플래닛 등 단체는 10월 4일 오후 1시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물이 도구나 수단이 아닌 인간처럼 행복한 권리를 가진 생명이라고 외쳤다. 단체는 인간의 음식으로 희생되는 동물이 매년 1000억 마리에 달하며, 인간의 실험을 위해 고통받는 동물이 매년 3억 마리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간의 패션을 위해 희생되는 동물이 매년 1억 마리에 달한다. 이같이 동물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인간의 행태는 '종차별주의'에 해당한다며 이는 극복해야 할 폭력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단체는 동물은 인간을 위한 수단이나 도구가 아닌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를 가지고 있다며, 동물을 해치지 않고, 동물을 죽이지 않는 비건 채식을 촉구했다. 다음은 한국동물보호연합이 공개한 성명서 전문이다. 매년 10월 4일은 '국제동물보호회의'에서 채택한 '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지난 1월 국가유산청이 발표한 ‘2024년도 국가 무형유산 지정 조사 계획’에 소싸움을 신규 종목으로 포함시킨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 중 절반 이상은 소싸움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는 데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싸움 대회를 관람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도 10명 중 7명에 달했다. ‘동물학대 소싸움폐지 전국행동’(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동물해방물결, 정읍녹색당, 채식평화연대)이 8월 25일~26일 여론조사 기관 비전코리아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8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소싸움에 대한 국민 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과반수가 넘는 58.3%(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39.7%,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18.6%)가 소싸움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응답했고, 소싸움을 전통문화로 계승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 또한 53.9%(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32.3%,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21.6%)로 집계됐다. 지자체가 소싸움 대회에 예산을 지원하는 것에 반대하는 의견 역시 과반수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가 세금으로 소싸움 대회 예산을 지원하는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매년 10월 2일은 '세계 농장동물의 날(World Farm Animals Day)'이다.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는 '세계 농장동물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공장식 축산'과 동물학대의 상징인 '감금틀 사육'을 중단하고 건강한 비건 채식을 촉구했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매년 10월 2일은 '세계 농장동물의 날(World Farm Animals Day)'이다.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는 '세계 농장동물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공장식 축산'과 동물학대의 상징인 '감금틀 사육'을 중단하고 건강한 비건 채식을 촉구했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미국 유명 여성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S)’ 패션쇼가 올 가을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런웨이에서 동물의 깃털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빅토리아 시크릿이 패션쇼에서 동물의 깃털이 아닌 가짜 깃털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과거 매년 화려한 속옷 패션쇼를 개최하며 인기를 끌었단 빅토리아 시크릿은 성을 상품화한다는 비난을 받으며 폐지됐지만 올 가을 패션쇼를 다시 열겠다고 밝혔다. 6년 만에 다시 열리는 패션쇼인 만큼 타일라(Tyla)와 셔(Cher), 블랙핑크 리사 등 유명 여성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계획이다. 페타에 따르면 앞서 이들은 빅토리아 시크릿에 서한을 보내 동물의 깃털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잔인한 것인지 확인시켰으며 3개월의 설득 끝에 빅토리아 시크릿은 다가올 패션쇼에서 가짜 깃털만을 사용하겠다고 결정했다. 그동안 개최된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션쇼에서는 모델들의 몸과 옷에 동물의 깃털을 장식해 화려함을 표현했는데 이때 닭, 꿩, 타조 깃털을 포함해 최대 62만 개의 동물의 깃털을 단일 패션쇼에 사용해왔다. 특히 빅토리아 시크릿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