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은 9월 5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생동물을 사고 파는 행위를 멈출 것을 촉구했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은 9월 5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생동물을 사고 파는 행위를 멈출 것을 촉구했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은 9월 5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생동물을 사고 파는 행위를 멈출 것을 촉구했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야생동물을 애완용 및 전시용으로 기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동물보호연합이 야생동물 매매금지를 촉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9월 5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야생동물을 집에서 기르는 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외쳤다. 단체에 따르면 야생동물은 야생성이 강해 케이지나 상자에 넣어 기르는 행위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야생 습성을 파괴하는 동물학대에 해당한다. 이에 단체는 야생동물이 살 장소는 집이 아닌 야생이라며 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야생동물을 사는 사람이 있기에 파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라며, 야생동물 매매를 금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한국동물보호연합의 성명서 전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거북이, 도마뱀, 이구아나, 카멜레온 등 파충류와 도룡뇽, 개구리, 두꺼비 등 양서류 그리고 앵무새 등 조류 뿐 아니라 라쿤, 미어캣 등 포유류, 그리고 금붕어 등의 어류 등 많은 야생동물을 애완용 혹은 전시용으로 기르고 있다. 하지만 야생동물은 천성적으로 야생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야생동물을 케이지나 상자, 새장 등에 넣고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지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문어를 식용으로 활용하고자 대량 양식을 시도하겠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가 이에 반대해 문어 양식과 더불어 양식 문어 판매 조차도 금지하는 금지령을 통과시켰다. 국제 동물보호단체 CIWF(Compassion in World Farming)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캘리포니아 의회가 문어 양식과 양식 문어 혹은 문어고기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AB-3162)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앞서 스페인 수산물 생산 유통 회사 누에바 페스카노바가 문어 양식에 성공, 향후 대량으로 상업적 판매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한 것을 계기로 동물보호단체는 똑똑한 문어를 가둬 키우는 것은 비인간적이라며 이를 철회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동물보호단체에 따르면 고급 해산물로서 문어 고기를 번식하고 대량 생산하는 데 대한 세계적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양식장은 수질 오염, 과도한 어획, 온실 가스 배출, 질병 및 동물 고통에 대한 상당한 우려를 동반한다. 특히 문어는 지적이고 호기심이 많으며 고립된 생물로 좁고 붐비는 탱크에서는 극한의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며 다른 문어의 공격으로 인해 부상과 사망의 위험이 높을 것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오늘(30일) 오후 1시 강남구 에르메스 매장 앞에서 악어 학살 중단 촉구 'Drop Croc' 시위를 펼쳤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오늘(30일) 오후 1시 강남구 에르메스 매장 앞에서 악어 학살 중단 촉구 'Drop Croc' 시위를 펼쳤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오늘(30일) 오후 1시 강남구 에르메스 매장 앞에서 악어 학살 중단 촉구 'Drop Croc' 시위를 펼쳤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동물보호단체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매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악어 학살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30일 오후 1시 ‘에르메스’ 도산파크 매장 앞에서 악어 학살 중단을 외치는 ‘Drop Croc’ 시위를 열었다. 이번 시위는 한국동물보호연합, World Animal Protection , Defend the Wild, Collective Fashion Justice 등 동물보호단체가 주최했다. 단체는 에르메스가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을 위해 하루 빨리 다른 명품 브랜드와 같이 야생 동물의 가죽을 사용하지 않는 방침을 발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단체에 따르면 고급 브랜드의 이미지와는 달리 에르메스 핸드백에 사용되는 악어 가죽은 악 3~4마리이며 이를 위해서는 잔인하고 악랄한 도살 과정이 필수다. 단체는 악어가 지각력을 가진 야생 동물이며, 야생의 삶을 누릴 자격이 있다면서 인간의 핸드백을 위해 포로로 잡혀 죽지 않을 충분한 이유를 가진 생명이라고 외쳤다. 이날 단체는 전 세계 동물보호 운동가들의 불굴의 노력으로 점점 더 많은 브랜드에서 야생 동물 가죽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나 에르메스 만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은 8월 27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 여름 폭염으로 폐사한 동물이 2600만 마리에 달한다며 이에 대한 적절한 대비를 하지 못한 사육 농장을 동물학대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은 8월 27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 여름 폭염으로 폐사한 동물이 2600만 마리에 달한다며 이에 대한 적절한 대비를 하지 못한 사육 농장을 동물학대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전례없는 무더위에 인명, 재산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동물 역시 더위에 노출되면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한국동물보호연합은 이번 여름 폭염에 폐사한 동물이 2600만 명에 달한다면서 폭염에 대비하지 못한 사육 농장을 고발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8월 27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2600만 동물이 폭염에 폐사했다며 사육 농장들을 동물학대로 고발하겠다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단체는 행정안전부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 6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무더위로 인해 폐사한 동물이 2600만 마리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폭염으로 인한 폐사가 올해에만 일어난 일이 아닌, 매년 되풀이되고 있는 만큼 사육 농장의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단체는 공장식 축산이라는 밀집 환경의 동물들이 자연적인 습성과 생태를 박탈당한 채 고통받고 있다면서 동물학대를 멈출 것을 촉구했다. 한편 단체는 이날 성명서 낭독, 피켓팅 및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다음은 한국동물보호연합의 성명서 전문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6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무더위로 인해 가금류 99만여 마리, 돼지 6만여 마리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는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자연의벗연구소 서울사무국에서 퍼시스그룹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와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오창길 자연의벗연구소 이사장, 김철민 공동대표, 최혜진 슬로우베드 사업부 총괄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더불어 사는 지속가능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제시하고 실현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쳐나가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슬로우베드는 매트리스 전품목 판매 건당 일부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 자연의벗연구소에 분기마다 전달할 예정이다. 자연의벗연구소는 슬로우베드가 전달한 기부금을 자연의벗연구소가 전개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가운데 △바다거북 보호를 위한 서식지 환경 개선 캠페인 ‘거북아, 놀당갑서’ △야생동물을 위한 빛공해 저감 캠페인 ‘밤하늘조각’ 등의 운영 지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사)자연의벗연구소는 2014년 설립된 비영리 환경단체로 따오기, 독수리, 큰고니 등 멸종위기종 서식지가 있는 지역에 거점 자연학교를 세우거나 지역 환경활동가와 연대하며 환경교육과 멸종위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이 8월 19일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동물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단체는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에게도 인도주의의 손길을 내밀어줄 것을 촉구했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이 8월 19일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동물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단체는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에게도 인도주의의 손길을 내밀어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