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비엠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원더바레 아카데미가 자격증 과정 15기를 돌파하며 국내 웰니스 교육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운동 강사 양성 과정을 넘어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실용적 교육 시스템을 통해 바레 전문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확립했다고 7일 밝혔다.
원더바레 자격증 과정은 ‘움직임을 이해하는 강사’를 양성한다는 철학 아래, 해부학·기능학 기반의 바레 이론과 실기, 수업 운영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피트니스, 요가, 필라테스, 무용, 발레 등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들이 커리어 확장을 위해 참여하며, 매 기수 조기 마감을 기록하고 있다.
자격증 과정을 주관하는 원더바레 아카데미는 비엠코퍼레이션의 실용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 피트니스 시장에 체계적 교육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실무형 지도자 양성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원더바레 강사진은 “원더바레는 단순히 자격증 발급에 그치지 않고, 교육 이후 창업·가맹·콘텐츠 제작까지 연결되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전문 강사들이 안정적인 커리어를 구축하고, 웰니스 시장 전체가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원더바레 자격증 과정을 ‘K-콘텐츠형 웰니스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장 중심 교육과 감각적인 콘텐츠 구성은 트렌드에 민감한 20~40대 여성층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비엠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국내 바레 시장을 선도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고 표준화를 이끌어가겠다”며 “전문 지도자들이 안정적인 커리어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원더바레 아카데미는 16기 토요일반 교육 일정을 오픈했으며, 세부 일정과 지원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