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여기어때가 진에어와 함께 국내 항공권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진에어와 제휴해 오는 16일까지 국내선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진에어 전 노선에 적용되며, 김포~제주 노선 항공권은 편도 기준 최저 1만5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항공권 이용 기간은 내년 3월 28일까지다.
왕복 항공권 발권 수수료는 면제되며, 구매자에게는 전국 실시간 렌터카 최대 5만원 할인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윤종민 여기어때 모빌리티팀장은 “최저가 항공권으로 연말과 내년 초 국내 여행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 없이 여행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모션 세부 내용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