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지난 11월 22일 오후 6시, 비티큐의원에서 ‘Volumizing & Skin Rejuvenation’을 주제로 한 리투오(Re2O) 관련 임상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4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미나는 스킨볼륨 및 피부재생 시술의 절차와 임상 적용 방식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비티큐의원 이승민 원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시술 트렌드 변화와 환자 특성에 따른 적절한 접근법을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리투오(Re2O)와 유사한 유형의 스킨부스터와 볼류마이징 시술 사례가 함께 소개됐으며, 참석자들이 시술 과정 전반을 관찰할 수 있도록 실습형 강의도 병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비티큐의원 측은 “정기적인 임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의료진 간 정보 교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티큐의원은 앞으로도 피부·재생 분야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