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권광원 기자] SSG닷컴이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식물성 대안식 브랜드 '유아왓유잇' 간편식 2종을 단독 선공개하고, 오는 18일까지 콘텐츠 연계 장보기 프로모션 '힙스토랑'을 통해 소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공개하는 간편식은 트러플 풍미와 식물성 대안육의 식감이 돋보이는 ‘자장면’, 식물성 순대와 김말이를 곁들인 ‘떡튀순’이다. ‘유아왓유잇’ 오프라인 매장 대표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어 SSG닷컴은 ‘힙스토랑’ 프로모션을 통해 선론칭 상품과 ‘유아왓유잇’ 오프라인 매장 분위기를 생생히 담아낸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최대 6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은 총 세 가지로 자장면만으로 구성한 '자장면 세트', 나폴리탄 스파게티에 떡튀순, 자장면을 더한 '분식 세트', 식물성 볼로네제 라이스로 만든 브리또와 나폴리탄 스파게티, 자장면으로 구성한 '베스트 세트'를 준비했다. 행사 기간 쓱닷컴은 누적 판매량에 따라 행사 상품 3가지 중 2가지 이상을 구매하고 응모한 고객에게 SSG머니 최대 5000원을 페이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상품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정부가 국내 섬유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돕기 위해 5년간 486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섬유소재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Vegan leather) 개발 및 실증 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섬유산업의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로의 전환 흐름에 우리 기업들이 적기 대응하도록 하자는 취지다. 유럽연합(EU) 등 선도국의 환경 규제 강화, 글로벌 섬유 수요기업들의 친환경 전환 선언과 이행 등 섬유산업 전반의 변화 흐름은 우리 섬유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무역 장벽으로 작용할 우려가 크다. 섬유 업계는 이러한 위기 국면을 돌파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친환경 전환'을 인식하고, 작년 12월 19일 산·학·연 논의체인 '섬유산업의 지속가능 순환경제 포럼'을 발족·운영하는 등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부는 업계 수요를 바탕으로 식물성 섬유질(버섯 균사체, 폐배지 등) 원료를 활용하는 비건레더 제조 기술 2건과 성능 평가를 위한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2건 등 총 4개 연구개발과제를 추진한다. 올해 국비 34억원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286억원을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전남 순천시가 생태미식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물성지향' 메뉴 6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물성 지향 메뉴개발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미션으로 ESG경영을 추진하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참여했다. 식물성 지향 식품은 사람과 지구의 건강을 위해 식물성 원료를 지향하고 동물성 원료 사용을 줄이는 제품이나 식단을 말한다. 과거에는 건강이나 종교적인 이유로 선택했다면, 최근에는 지구 환경을 생각하며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메뉴는 △쌈두부에 채소를 겹겹이 쌓아 만든 '두부라자냐' △얇은 생김과 미나리 향이 어우러진 '미나리 김 파스타' △크림소스에 세가지 버섯을 곁들인 '버섯 크림 파스타' △풍미가득한 크림과 애호박을 곁들인 '두부크림 카레우동' △바삭한 미나리튀김이 곁들여진 '미나리튀김 떡볶이' △버섯을 튀겨 매콤달콤 소스와 버무린 '칠리버섯강정' 총 6종류이다. 해당 메뉴들은 지역내 식당 5곳에서 판매할 예정으로 오는 4월 판매를 목표로 자체 레시피를 확립하고 3월 비건 동호회 등 관계자 초청해 시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여행을 하다보면 전 세계 유명 여행지마다 동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코끼리를 타거나, 개가 끄는 썰매를 타보는 것 등이다. 하지만 당연하다고 여겨지던 동물 관련 프로그램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동물을 인간의 오락을 위해 소비하는 소비자들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영국의 스키투어 운영사인 ‘스키 인디펜던트(Ski Independent)’는 글로벌 동물보호단체 인 페타(PETA)의 설득 끝에 회사의 모든 개 썰매 여행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미국 알래스카, 콜로라도, 캐나다 등 날씨가 추운 지역의 주요 관광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개 썰매는 눈이 쌓여 있는 길 위를 개들이 끄는 썰매를 타고 빠르게 달릴 수 있는 관광 상품이다. 하지만 페타에 따르면 정작 썰매에 사용되는 개들은 가정집에 사는 반려견이 누리는 사랑과 편안함을 결코 경험하지 못한 채 주로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고 사슬에 묶여 생활하게 된다.여러 마리의 개들은 1미터 이상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쇠사슬에 묶여 썰매를 끌어야 하며 끊임없이 속도를 내야하는 극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개들은 종종 관광 상품을 더 많이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일본 3대 메이저 편의점을 휩쓴 풀무원의 식물성 단백질 제품 ‘두부바’가 누적 판매량 5800만개를 돌파하면서 여전히 인기를 실감케 한다. 풀무원은 일본법인 아사히코에서 지난 2020년 말 출시한 두부바 매출이 최근 2년간 3.4배 성장(2021~2023년 연매출 기준)하고 누적 판매량 5800만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두부바는 2020년 11월 풀무원 일본법인 아사히코가 첫선을 보인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제품 1개당 10g의 단백질 함량이 주는 포만감과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현지에서 건강 간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1년에는 유력 비즈니스 월간지 닛케이트렌드가 선정한 '2021 최고의 히트상품 편의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3050 남성을 중심으로 식사 대용, 운동 후 단백질 섭취, 건강 안주 등으로 폭넓게 소비되며 일본 3대 메이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훼미리마트, 로손의 총 3만여 개 점포에서 일 평균 약 8만 개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두부바는 출시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했고, 이후 6개월 만에 2000만 개 누적 판매량을 돌파했다. 올해 1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총 58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지역 상생 및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의미를 담은 성수점 매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낫랩 커팅식, 기부금 전달, 매장 라운딩, 고객과 함께하는 퍼레이드 순으로 진행된 이날 성수점 매장 그랜드 오픈 기념식에는 러쉬코리아 임직원 및 성동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러쉬 성수점 오픈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성수점 오픈은 기존 신규 매장 오픈과는 달리 차별화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러쉬는 성수점 오픈에 앞서 지난해 12월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 팝업을 개최하고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 바 있다. 이 팝업에서 성동구청이 진행하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하고자 기부금 모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3천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이날 러쉬는 기부금 모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과 함께 이를 성동구청에 전달했다. 성동구청 관계자는 “러쉬코리아와 고객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은 성동구 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쉬 성수점은 기존 매장과 또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동물, 자연, 사람이 조화로운 세상’이라는 브랜드 이념을 상기시키기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식물성 대체식품 관련 푸드테크 기업 수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식물성 원료 및 식물성 대체식품 정보를 제공하고자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및 제조 이해’ 자료집을 제작해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식량위기 △기후변화 대응 △동물복지 등과 맞물려 식물성 대체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업계 종사자,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됐다. 해당 자료집에는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동향 외에도 △원료정보 △조직화 기술(TVP) △식물성 대체식품 품질분석법 등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식물성 대체식품 품질분석방법’은 식품진흥원의 식품 실무교육 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료집 세부내용은 식품진흥원 홈페이지 정보센터 내 홍보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진흥원은 △대두취 제거 기술 △품질개선을 위한 첨가물 활용법 △기능성 부여 및 관능개선 등 업계가 필요로 하는 연구동향 및 핵심기술을 지속적으로 수집ˑ제공할 계획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식물성 대체식품은 가치 소비, 건강 등과 맞물려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식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역사상 가장 더운 해’라는 기록을 세웠던 2023년에 기후변화에 대한 언론 보도가 오히려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디어기후변화관측소(Media and Climate Change Observatory)는 지난해 지구 평균 기온 1.5도를 넘어서는 날이 86일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언론보도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콜로라도대학교 볼더캠퍼스(University of Colorado Boulde)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기후변화관측소는 59개국 131개 미디어 소스를 모니터링해 2023년 전 세계 기후 보도가 전년도에 비해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에도 14% 감소한 바 있다. 특히 2007년 미디어기후변화관측소가 창설된 이후 2023년은 2022년과 2021년에 이어 기후 변화 범위에서 세 번째로 중요한 해로 평가됐는데 보고서는 “2023년은 전 세계의 다른 이야기, 사건, 이슈에 대한 관심이 경쟁하는 가운데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가 언론의 관심을 끌기 위해 싸운 중요한 해였다”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세계 언론이 주목한 기후변화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새해가 되면서 건강하고자 식단에 변화를 주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몸에 좋다고 알려진 완전 채식, 케토 식단이 면역 체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의학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에 발표된 미국 국립 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이하 NIH)의 연구에 따르면 완전 채식 및 케토제닉 식단으로의 전환이 빠르고 뚜렷한 면역체계의 변화를 가져왔다. 연구진은 건강하다고 알려진 비건 식단과 케토제닉 식단이 면역체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내고자 이번 연구를 마련했다. 비건 식단은 동물성을 원료로한 음식을 배제하고 식물성으로 구성된 식단이며 키토제닉은 지방 섭취를 늘리고 탄수화물 섭취는 줄여 몸에 이로운 ‘케톤체(ketone)’을 많이 만들어내도록 하는 식단이다. 연구는 NIH 산하 국립 알레르기 및 감염병 연구소(NIAID)와 국립 당뇨병 및 소화기 및 신장 질환 연구소(NIDDK)의 NIH 임상 센터 대사 임상 연구 부서의 연구원들이 진행했으며 이들은 인종, 성별, 체질량지수(BMI), 연령이 다양한 20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지구온난화를 오늘 당장 멈추더라도 알프스 빙하의 3분의 1이 사라진다는 절망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2일 지구물리학 연구지(Geophysical Research Letters)에 발표된 스위스 로잔대(UNIL)의 연구에 따르면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2000~2022년 기후 및 빙하 데이터를 적용해 2050년까지 알프스 빙하의 변화를 시뮬레이션한 결과 지금 당장 지구온난화가 멈추더라도 2050년까지 최소 3분의 1 이상이 사라지고, 온난화가 현재 추세대로 지속되면 얼음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알프스산맥 빙하를 12개 클러스터로 나눈 뒤 2000년부터 현재까지의 빙하 측정 데이터와 기후 데이터를 결합해 인공지능을 훈련시켰다. 이어 온난화가 당장 멈출 경우와 2000~2022년 추세가 계속될 경우, 2010~2022년 추세가 계속될 경우를 가정해 알프스 빙하의 미래 변화를 시뮬레이션했다. 연구의 공동 저자인 기욤 주베(Guillaume Jouvet) 박사는 딥 러닝 데이터 세트를 활용한 이번 연구에 대해 “이전에는 컴퓨팅 리소스가 복잡하고 집약적이었던 이 필수 단계가 이제는 더욱 정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