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서인홍 기자]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 및 외국 전쟁 개입 반대' 기자회견에서 전쟁반대국민연대 소속 회원들이 피케팅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 및 외국 전쟁 개입 반대' 기자회견에서 전쟁반대국민연대 소속 회원들이 피케팅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 및 외국 전쟁 개입 반대' 기자회견에서 전쟁반대국민연대 소속 회원들이 피케팅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 및 외국 전쟁 개입 반대' 기자회견에서 전쟁반대국민연대 소속 회원들이 피케팅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 및 외국 전쟁 개입 반대' 기자회견에서 전쟁반대국민연대 소속 회원들이 피케팅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 및 외국 전쟁 개입 반대' 기자회견에서 전쟁반대국민연대 소속 회원들이 피케팅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 및 외국 전쟁 개입 반대' 기자회견에서 전쟁반대국민연대 소속 회원들이 피케팅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인류의 터전인 지구는 지금까지 없던 심각한 기후변화에 시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구의 건강을 검진해보기 위해 지구의 생명 지원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9가지 프로세스를 밝히고 이들 9개 경계(boundary)가 어느 위치에 와있는지 확인해 발표했다. 포츠담 기후 영향 연구소(PIK)의 요한 록스트롬(Johan Rockström) 소장이 이끄는 행성 경계 과학(PBScience) 이니셔티브는 최근 행성 건강 검진(Planetary Health Check)을 도입했다. 이는 인간의 생명을 지원하는 지구의 중요한 시스템의 건강을 평가하는 것으로 최첨단 지구과학, 지구 관측 데이터, 학제 간 연구를 결합한 행성 건강 검진을 통해 지구의 건강을 정량화하고 인간 활동으로 인한 피해를 완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처음으로 발표된 행성 건강 검진 보고서는 기후 변화, 성층권 오존 고갈 및 육지 시스템 변화를 포함해 생명 지원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9가지 필수적인 지구 시스템을 구성하고 이를 ‘행성 경계’라고 정의했다. 이러한 경계는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지구를 유지하면서 인간이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간편함을 위해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제조 및 판매되는 병입수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병입수에 대한 의존이 환경과 건강을 해친다는 보고가 나왔다. 아밋 아브라함(Amit Abraham) 조교수가 이끄는 카타르 도하 웨일 코넬 의과대학(Weill Cornell Medicine) 연구팀은 의학 저널 ‘BMJ 글로벌 헬스(BMJ Global Health)’에 발표한 논평에서 병입수가 수돗물보다 결코 안전하지 않으며 플라스틱에 제공되는 만큼 환경 오염을 일으킨다고 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전 세계 20억 명의 인구는 안전한 식수를 위해 병입수에 의존한다. 하지만 병입수는 수돗물처럼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치지 않으며 플라스틱에 담겨져 장기간 보관하거나 햇빛과 고온에 노출돼 화학물질이 누출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 연구진은 샘플의 10~78%에서 미세 플라스틱과 프탈레이트, 비스페놀 A(BPA) 등 오염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아브라함 교수는 “여러가지 화학물질에는 단기 안전 한계가 있는 반면 미세 플라스틱과 프탈레이트, 비스페놀 A(BPA)과 같은 화학 오염 물질이 인간과 환경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은 여전히 대부분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개개인이 배출하는 탄소량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휴가를 위해 개인 비행기로 이동하고, 파티를 위해 섬 전체를 빌리는 등 부유층이 배출하는 탄소배출량은 일반 시민이 배출하는 양에 몇 배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인데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부유층의 탄소배출량이 과소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네이처 기후변화 (Nature Climate Change) 저널에 게재된 코펜하겐 경영대학원, 바젤대학, 케임브리지대학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덴마크, 인도, 나이지리아, 미국 등 4개국 개인의 탄소발자국을 분석한 결과 부유한 개인의 탄소 발자국은 꾸준히 과소평가되는 반면, 일반인들의 탄소 발자국은 과대평가되고 있었다. 연구진은 탄소 배출량에 대한 연구에서 재활용 및 에너지 효율적인 가전제품 사용과 같은 개별 행동에 중점을 둬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구진은 탄소 불평등이라는 더 큰 문제가 있다는 점에 집중해 가장 부유한 개인은 소비 수준이 높아 탄소 발자국이 가장 큰 경우가 많지만, 이에 대한 조사는 상대적으로 적다고 봤다. 이에 탄소 불균형이 기후 정책을 어떻게 더 포괄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